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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유부를 내 맘대로 ....

| 조회수 : 4,116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9-15 08:17:35
저 요리하는 거 무척이나 좋아라 합니다....
그러나, 잘 못한다는 게 문제이지요...
신랑을 마루타삼아 하기는 하는데, 군소리 않고 먹어주는 신랑에게 고마운 마음은 항상 간직하며
시도를 한답니다...

전 고속도로 휴계소 우동먹을 때 유부를 많이 넣어주지 않으면 우쒸~~~합니다...
그 유부를 한 번 사봤으나, 집에서 우동 먹을일이 그다지 많질 않더이다...

그래서, 전에 어디선가 본 걸 따라해봤는데 레시피를 찾아보니 없더군요..
맘대로 했습니다...

그러나 맛은 짭쪼름, 간간, 달달합디다...
아마도 쏘스때문인 거 같은데...예전엔 데리야끼 소스를 만들어 두고 썼었거든요..
코스트 코에서 이걸 발견한고 함 사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조미료 생각하면 다시는 사지 말아야겠습니다....

신랑이 잘 먹어줘서 오늘은 성공한 듯 합니다...
오늘 아침에 도시락 싸주면서 이것도 한 칸을 떠억하니 자리잡아 주었습니다...
(신랑의 직장이 불광동이거든요...근데, 밥먹으러 가는게 귀찮다고 도시락을 싸달라기에...6시에 일어나 도시락 쌉니다...
저희는 고덕동에 살거든요....극과극....^^
그래도 쌀만합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돼지용
    '06.9.15 8:28 AM

    김주하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런식의 멘트는 경제관련 프로에선 허구헌 달하는 말이죠
    집값대비 50프로 전세가 넘어서면 실제로 매매가 득이냐 아니냐는
    다들 궁금하고 고민하는 부분이구요
    이게 그리 까일 일인지는

  • 2. 시울
    '06.9.15 11:37 AM

    신랑분 디게 착하시당...^^
    울 신랑은요....
    제가 유부에 잡채 넣어서 김치국에 넣어서 국도 아닌.... 찌개도 아닌 그런 반찬을 만들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만들긴했고.... 원래 잡채를 안좋아하기도 하지만....)
    한입 먹더니.... 너 절대 다시는 이거 만들지마 하더군요....ㅎㅎㅎ
    나는 맛만 있더만.....ㅋㅋㅋㅋ

  • 3. 가현이네
    '06.9.15 6:27 PM

    유부초밥이 갑자기 막 땡기네요. 책임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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