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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장아찌와 매실액

| 조회수 : 3,870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6-28 20:38:22
올해 처음으로 매실 10kg 구입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담아보았어요.

매실 장아찌도 조금 해보고 싶어 굵은걸로 1kg쯤 따로 골라놓고 나니

항아리가 덜 찼어요.

현석마미님 장아찌도 담고 마늘쫑 장아찌도 담고

이렇게 해놓고 보니 제자신이 참 대견스럽네요.^^;;

그런데 요리조리에 매실에 관한 내용을 읽다보면 저도 지금쯤 한번 열어봐야

하는건 아닌지 헷갈리네요.

지난주 토요일에 담근건데요. 어떡할까요 지금 한번 열어서 설탕도 저어줄겸

혹시 다른 이상이 있지나 않은지 확인을 해야할까요?

원래는 10일정도 후에 열어보려고 했는데...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이
    '06.6.28 8:47 PM

    저도 지난주 토요일에 담았어요.^^
    안그래도 저도 걱정이되어 오늘 한번 설탕 저어주었어요.
    아래 설탕부분이 딱딱하게 가라 앉았더군요.아직까지는 이상무인데 더 두고 봐야죠.^^
    매실장아찌하려고 쪼개서 담근것도 오늘 꺼내서 따로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는데
    어째 씁쓸한맛이 약간 돌더군요.작년엔 안그랬는데요.아마 설탕이 위와 아래 용해농도가 달라서일것 같기도 하구..그래서 다른병에 있는것은 설탕섞어주고 내일쯤 맛 한번 보고 꺼내보려구요.
    저도 마늘쫑짱아찌 해 보고 싶네요^^

  • 2. 동글이
    '06.6.28 8:50 PM

    초록이님 저랑 같은날 담으셨네요 반가워요^^
    저도 그럼 내일 열어서 설탕한번 저어줄래요.
    마늘쫑장아찌도 올해 처음 해본건데요. 아는사람이 간장을 끓이지 말고 담으라고 해서 김치통에다
    담았는데 잘될지 저도 무척 궁금하답니다.

  • 3. 재현세연맘
    '06.6.28 10:31 PM

    ㅋㅋㅋ 어쩜 항아리며 창호지까지 우리집 매실항아리 인줄 알았어요. 저도 지난 토요일밤
    축구보기전에 치킨먹으며 담았거든요. 10킬로
    근데 전 날마다 저었는데 실수한걸까요. 너무 궁금해서 -.-
    이틀만에 설탕은 다 녹았어요. 전 쪼개서 씨 빼구 담았거든요
    맛은요... 세살배기 딸래미가 아~~ 하고 자꾸만 달라고 졸래댑니다. ^^ 매실저을때마다
    손가락으로 맛을 보여줬거든요 . 벌써 색깔도 나기시작했구요 끈적댑니다.

  • 4. 동글이
    '06.6.28 10:52 PM

    ㅎㅎ 재현세연맘님 그러셨군요. 저는 창호지가 아니고 여과지로 했는데 괜찮겠죠?
    날마다 저으셨다구요? 내일 열어서 저어줄건데 어떤분들은 안에서 초파리가 나왔다고 하니
    솔직히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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