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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매실이야기(2).....매실발효액(청, 엑기스)

| 조회수 : 7,060 | 추천수 : 51
작성일 : 2006-06-18 21:02:53
생매실을 설탕에 절여 매실 속의 좋은 성분이 녹아 나오게 한 것이 매실 발효액입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하고 맛있는 음료가 되지요.
여름엔 시원하게 여름엔 따뜻한 차로 즐기실 수 있답니다.
매실 10kg이면 12L 정도의 매실청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매실 발효액 만들기

재료: 청매실 10kg, 황설탕 10kg

1. 청매실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뺀다.
->매실의 꼭지를 제거해주셔야 완성된 발효액이 깔끔하답니다.
2. 곰팡이가 생기는 것도 방지하고 매실의 발효를 돕기위해 분무기에 소주를 담아 뿌려준다.
3. 청매실에 설탕 8kg을 매실과 설탕을 켜켜로 용기에 담은 후 나머지 설탕 2kg을 맨 위을 덮어
   설탕 덮게를 만든다.
4. 마개를 덮은 후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100일간 발효시킨 후 매실건더기와
   액을 분리시킨 후 보관한다.

주의사항

* 매실과 설탕의 량은 동량이다.
* 발효되는 동안 거품이 조금 나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다, 너무 많이 생긴다면 설탕 부족이 원인이므로
  설탕을 보충해준다.
* 가끔씩 나무주걱등을 이용해 위아래를 고루 섞어 주면 발효가 잘 되어 더 많은 량의 발효액을 얻을 수
   있다


->매실 꼭지를 이쑤시개로 제거한 후~


->설탕과 매실을 켜켜이 얹었습니다.


->서늘한 뒷배란다에 두고 가끔 항아리 아랫 부분에 가라 앉은 설탕을 고루저어 주었고~
   1주일이 지난 모습입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므니는즈브
    '06.6.18 9:11 PM

    친절하신 선상님^^

  • 2. 산모퉁이
    '06.6.18 9:30 PM

    올해 큰맘먹고 큰거 하나 사놓고 쿠킹맘님 매실 20kg예약해놓고 지금 목이 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엄청 기대도 되고 엄청 두려운마음도 있고 흥분도 되고........^^

  • 3. 이영옥
    '06.6.18 10:02 PM

    질문 입니다. 2번이요. 뿌려 준 소주가 마른 다음에 설탕에 재워야 되겠지요???

  • 4. 봉나라
    '06.6.18 10:13 PM

    와~ 기대됩니다. 장아찌에 이은 엑기스. 저도 목이 빠져라 기달리고 있나이다^^

  • 5. 미스퍼플
    '06.6.18 10:17 PM

    저도 항아리에 담았는데요...담은지 일주일조금지났어요...두껑열어보니 초파리가 한두마리 나오네요..어떻게하면 초파리 안생기게하는지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 6. 김민정
    '06.6.18 11:12 PM

    황설탕과 흰설탕과 차이가 있을까요? 전 흰설탕 샀는데....

  • 7. 오렌지
    '06.6.18 11:20 PM

    복숭아 액기스 담을려고요
    마당에 복숭아 나무가 있는데 너무 많이 달려서 중간중간 따서 매실 처럼 담을려고요
    작년에그렇게 담아 먹었느데 메실보다 맛이 순해 먹기좋아요
    그런데 궁금한것은 복숭아액의 영양가 라던가 혹시나 그렇게 먹으면 해롭지 않나 궁금해요
    혹 저처럼 복숭아 액기스 담가 드신분 계신가요

  • 8. 봉나라
    '06.6.18 11:37 PM

    쿠킹맘님! 또 다시 로긴해서 들어왔어요. 항아리가 없어서 그러는데 유리병 비슷한 플라스틱 투명한 통도 괜찮을까요? 김치냉장고의 김치통이나 락앤락 큰통 같은 것도 괜찮을까요? 저 정말 이런 거 몰라서 여쭙니다. 아시는 분!

  • 9. 쿠킹맘
    '06.6.19 12:03 AM

    매실이 빨리 배송되어야 하는데...
    애간장이 녹습니다. 주말엔 비도 온다는데.
    소주는 방부역할을 하느라 뿌려 주는데, 꼭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마루지 안은 상태에서 설탕 재워도
    되구요. 항아리에 담글경우 입구를 비닐이나 한지로 덮고 고무줄로 묶어 준 후 자주 항아리 주변을
    닦아 주셔야 초파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레시피엔 황설탕으로 되어있는데 저는 황설탕과 백설탕을 1:1로
    하였습니다. 흰설탕으로만 하면 액의 색상이 너무 엷어 맛갈스럽지 않았고 황설탕만 했을땐 특유의 향이
    진해서 개인적으로 선호하지를 않습니다.
    오렌지님~
    풋과일의 씨앗에는 이롭지 못한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실도 씨앗이 제대로 여무는 망종(6월 6일) 이 지난 후에 수확한 것으로 담는것이 좋습니다.
    복숭아는 여름 과일이니 지금 따서 쓰시는 것은 아주 어린것으로 풋과일이니 드시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봉나라님... 용기는 특별히 항아리가 아니어도 무관합니다. 저도 플라스틱통, 유리병 온갖 통 모두
    동원하여 잔뜩 담궈두었답니다.

  • 10. 어설프니
    '06.6.22 8:08 AM

    저도 아직 받지 않은데다 살면서 처음 시도해보는 거라 많이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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