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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베이킹에 쓰는 오렌지필 집에서 처음 만들었네요(사진무)

| 조회수 : 3,099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05-15 23:01:29
베이킹 쇼핑몰에서 오렌지필을 한번 사봤는데 때깔도 누리끼리하고 맛도 향도 별로인지라..
여기 키톡에 검색해봤는데 만드는 법은 안나와있는듯 했어요(설마 히트레시피에??^^;;)
감자 갂는 칼로 껍질부분만(속의 하얀부분의 잠자는 사자의 콧털은 건들지 마시고요^^;;)살살 웃으면서 밀어내고 나면 (물론 그전에 오렌지 몸체를 굵은 소금으로 박박박^^;;)
그놈들을 앙팡지게 다지고 나서 오렌지 다진양의 물 두배에서 세배??정도 넣고 설탕 1:1 에서 1:5정도 넣고 약불로 조렸더니..
너무도 훌륭한 오렌지필이 되더라고요..
향도 너무 진하고요..색이 너무 예뻐요^^;;

혹시나 다들 아실분들 많겠지만..저처럼 뒷북 치는거 좋아하시는^^분들 보시라고 올려요^^;;
사진 올리는 기능이 좀 이상해져서 사진이 없는데..
어쨋든 파는 누런 오렌지필보다 색 향이 너무 진하게 살아 있어 좋아요..

전 오늘 첨 만들어보고 매우 신기해했다는 ㅠㅠ;;;;;;;;;(저만 몰랐나바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철맘
    '06.5.15 11:10 PM

    오~~~~
    정말 그러면 완벽한 오렌지필이군요,.,
    근데 1:1이라면 물과 설탕의 대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 2. 안드로메다
    '06.5.15 11:22 PM

    넹 물은 조금 넉넉하다 싶을정도 넣으셔도 되고요(전 3배 넣은것 같아요)
    전 오렌지 불량 한개로 물 3배했기 때문에 물 많아 보여도 결코 많치 않더군요..
    그냥 제 눈짐작으로 한거라..그래도 성공햇어요^^;;;
    설탕도 넉넉하게 1:5이상 넣으신게 좋겠더군요^^;;
    조금더 하셔도 되고요~

  • 3. 지윤
    '06.5.16 12:08 AM

    혹시 한라봉으로 해보신 분 계시나요?

    오렌지나 레몬은 소금에 소다에 끊는 물에 데쳐내도 좀~~
    그래서 한라봉으로 해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한라봉을 껍질을 모아는 놓았는데 아직 손이 안가서...

    참! 필을 푸실푸실할때까지 조리셨나요?
    아님 약간 물기가 있을때까지 조리셨나요?

  • 4. 콜린
    '06.5.16 7:11 AM

    우와... 맨날 사서 썼었는데(특히 레몬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만들어봐야겠어요.

  • 5. 젤리빈
    '06.5.16 1:30 PM

    저도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늘 사서 쓰는데 어찌 만들었는지 알수가 없어서 좀 의심스러웠는뎅^^

  • 6. 딸기
    '06.5.16 3:27 PM

    쇼핑몰 사이트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 7. 지윤
    '06.5.16 4:25 PM

    blue-mallow님 고맙습니다.
    저도 한라봉으로 해도 된다고는 생각했지만 아직 시도를 안해봐서요.

    레몬필은 만들었는데 blue-mallow님과는 다르게 아예 설탕과 물엿을 동량으로 필과 1:1이 되게 넣었고 물은 안 넣었는데 약간 물기를 남겼는데 너무 딱딱하지 않나 싶게 됐어요.
    또 쓴맛을 좀더 없앨 방법이 있나 궁금해요.
    레몬이니 그렇고 한라봉으로 만들면 안 그렇겠죠?

  • 8. 안드로메다
    '06.5.16 5:19 PM

    지윤님 쓴맛은 레몬 껍질 안의 하얀 부분을 같이 쓰셔서 그런것 아닐까요??
    그래서 감자 갂는 칼이나 레몬 전용 필러를 팔던데..그걸로 살살 정말 껍질만 갂아내야 하거든요..
    하얀부분이 같이 들어가면 쓴맛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전 전혀 쓴맛이 없었어요~물론 레몬을 아직 해본건 아니지만^^;;
    소금으로 벅벅 문질러대고 통째로 소다 푼물에 담궈 뒀다 써도 될듯합니다..
    딸기님~저는 얌이라는 데서 가끔 식재료 구입을 했어요..
    검색어에 얌 이라고 치시면 나와요..브레드 가든 다하임 등등 몇군데가 있어요..
    비교해보시고 적당한것을 구입하셔도 됩니다^^;;

  • 9. 지윤
    '06.5.16 6:47 PM

    안드로메다님
    제거한다고 제거는 했어요.

    레몬이라서 소금으로 닦고도 소다물에 담가 두었다가 끊는 물로 살짝 데쳐서 껍질을 져몄어요.

    대신 저는 필러로 하지 않고 세라믹 칼로 져몄어요.
    흰 부분이 최대 없게 한다고 하긴 했는데 그래도 아주 조금이라도 있어서 그럴까요? 아님 데쳐서 그럴까요? 그것을 다시 3cm정도로 길게 채쳤고요. 채친 것이 원인은 아닐테고요.

    한라봉으로는 조금씩 나눠서 해봐야 겠네요.
    느낌에는 한라봉은 쓴맛이 없을것 같아요.
    레몬이라 더 그렇지 않았을까도 하고요.

    그래도 시판 레몬필은 쓴맛 없겠죠?

  • 10. 미미맘
    '06.5.17 11:36 AM

    언젠가 들었는 데 껍질 전체를 흰부분 까지 물에 데쳐내거나 끊였다 쓰면 쓴맛이 빠진다고 하더군요. 전 두꺼운 오렌지필이 좋던데 함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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