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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폭신폭신한 수플레 치즈 케이크

| 조회수 : 4,357 | 추천수 : 7
작성일 : 2006-05-15 02:06:21
cherry22님과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저녁에 치즈 수플레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오븐에 넣어놓고 82에 들어와보니,,,,,어~~~~

cherry22님의 글을 읽고는 깜짝 놀랐어요.

워낙 뉴욕치즈케이크는  크리미하고 리치한 케이크인데 반죽이 질었다고 하시내요. 저는 젖느라 팔이 다 아펐는데,,,
크리미하게 하기위해서 계란과 생크림도 거품내지 않고 그냥 넣어요.

살뺍시다님은 맛있게 만드셨다고 하시던데,,,
왜 질게 되었을까요?  크림 치즈를 너무 많이 녹이셨나?
저어질 정도로 상온에 둔 치즈로 만들면 되는데,,,

워낙에 꼼꼼한 성격이 아니라 자세한 레시피 못 올려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저는 요즘 일주일에 두번은  만들어서 요리교실에 내고있어요.
레시피는 제가 만들어 본 뉴욕치즈 케이크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참, 차갑게 드셔야 맛있고요.

제 케이크 틀이 밑이 빠지는 틀이였기에 설명을 빠뜨렸었내요. 죄송해요.
오늘은 이것도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다른 틀에 구워서  종이를 깔았내요..
일관성 없음을 반성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는 사이트에 엉성한 레시피는 올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에 폭신폭신한 스플레 치즈 케이크입니다.
이 케이크는요,,, 금방 따듯할때 먹으면 폭신폭신한데요. 냉장고에 넣은뒤 먹으면 좀 단단한 느낌이 드는데,,,
폭신한 느낌으로 드실거면 실온에 두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겟내요.
괜찮으실련지.. 다음엔 계란 4개와 생크림 넣은 레시피로 만들어 볼께요.





크림 치즈 350 그램
박력분 30그램
콘스타치 40그램
우유 40cc
계란 노른자 3개분
무염버터 40그램
설탕 40그램

머랭게용
계란 흰자 3개분
설탕 100그램












전자렌지에 크림 치즈를 약 30초 돌려준다.

계란 노른자를 넣고 잘 저어준자.

녹인 버터를 조금씩 넣어주면서 저어준다. 버터가 너무 뜨거우면 치즈가 녹아버림으로 주의한다.

설탕을 넣고 잘 저어준다.

체에 친 박력분과 콘스타치를 넣고 잘 저어준다.

따듯하게 덥힌 우유를 조금씩 넣고 저어준다.

메랭게를 만들어서 반을 잘 저어준뒤, 남은 반은 거품이 죽지 않도록 저어준다.

종이를 깐 틀에 반죽을 넣고 오븐에 타올을 깔고 뜨거운 물을 부운 150도의 오븐에서 1시간 굽는다.

도중에 물이 없어지면 더해준다.


저는 뜨거운 물이 귀찮아서 그냥 물을 부어 구었더니 위가 좀 클랙이 생겼내요.
이것도 반성.....

참 설탕도 똑 떨어져서 파우더 설탕으로 만들었어요.

전 A형인데도 왜 꼼꼼하지 못한걸까요? 정리정돈도 못하고,,,,,,,



  





전의 뉴욕 치즈 케이크 레시피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4&sn=on&ss=o...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림맘
    '06.5.15 5:51 AM - 삭제된댓글

    딱 걸렸다
    아들 손가락으로 푹 찌르는 느낌이!!
    이런사진은 아들과 같이 못봐요 만들어내라고 하도 성화라
    맛있겠다 만들어줘!! 울아들18번입니다
    아들 김밥먹고 있을때 얼른 눈팅합니다 눈이 호강하고 배가 고통이네요^^

  • 2. 소박한 밥상
    '06.5.15 6:15 AM

    얼마 전부터........사진이 더 보기 좋은 느낌이예요.
    잉글리쉬 로즈는 작약과도 비슷하네요.
    동화속의 공주님처럼....아름다운 꿈을 꾸며 ^ ^.......사시는 것 같습니다

    전 A형인데도 왜 꼼꼼하지 못한걸까요? 정리정돈도 못하고,,,,,,,
    요 부분........안 믿어집니다 . ㅎㅎ

  • 3. 후레쉬민트
    '06.5.15 7:40 AM

    저두 공감입니다..꼼꼼하지 못하고 정리정돈을 못하신다니요 ???
    제 로망처럼 살고 계신데요..
    정원에 꽃을 돌보구 치즈케익구워 차와 먹구
    접시에 꽃도 그리고..
    잉글리쉬로즈랑 손수 그리신 접시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저두 언젠가 치즈케익 한번 구워볼 날이 오겠죠^^

  • 4. miki
    '06.5.15 10:32 AM

    드림맘님, 아드님이 케이크 좋아하나봐요. ㅎㅎ 같이 인터넷도 하시고 너무 보기 좋내요.

    소박한 밥상님, 공주라니요. ㅋㅋ 웃음이 나옵니다. 아줌마에요....특히 요즘,,,,,
    어제는 이 글 쓰면서 마음을 조리고 왜 반죽이 질었을까? 등등 역시 소심한 A형이었읍니다.
    A형은 완벽하기는 한데,,,, 말하자면 청소 같은경우 ,,, 너무 완벽하게 하고 싶은 나머지,, 하지 못 할 것 같으면 안 본걸로 한다합니다. 했다하면 완벽하게 하지만,,,,,바로 저에요.
    게다가 아빠는 O형이셔서 어떨때는 뭐든지 낙천적으로 생각하는 경향도 있는것 같고,,,,

    후레쉬민트님, 그더 저는 기분 내는 거는 좋아하는 게으릉 주부입니다.

  • 5. 영맘
    '06.5.15 1:41 PM

    저두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보기만 해도 치즈케잌향과 꽃향기가 느껴지내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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