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손가락 송편

| 조회수 : 5,055 | 추천수 : 6
작성일 : 2006-05-06 23:38:27
종일 비가 오네요. 꼭 필요한 것들이 있어 경동시장 다녀왔습니다.

햇콩이 다양하게 담겨져 있길래 1500원 주고 샀는데... 무지 싸죠?


제가 재래시장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이정도 마트에서 사려면 적어도 5000원은 넘으니까요.


냉동실에 있는 쌀가루와 며칠전 할머니께서 캐온 쑥 데쳐 손 쉽게 만들 수 있는 송편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리 할머니 놀래십니다. 언제 쌀가루 빻아와 떡 만들었냐구요. 비밀은 냉동 쌀가루입니다-


아이들 있는 집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 아이들  EQ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재료: 흰색-쌀가루(소금간 된것)4컵, 삶은콩1컵, 물6큰술(가감)

쑥색- 쌀가루 (소금간 된 것)4컵, 삶은콩1컵, 데친쑥 1웅큼(가득), 물5큰술

1. 콩삶기- 콩은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고 25~30분 정도 삶은 후 식힙니다.(마른콩은 불려서 삶으세요)

2. 쌀가루 반죽하기- 쌀가루4컵에 물을 넣고 많이 치대어 주세요. 그래야 떡이 쫄깃해집니다.

3. 콩섞기- 잘 치대어 진 반죽에 삶아서 식힌 콩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반죽 치댈때 콩을 넣으면 콩껍질이 벗겨져 지져분해 집니다.

4. 모양만들기- 손가락크기만하게 만들어 손으로 살짝 쥐어주세요

5. 찌기- 김오른 찜통에 센불에 15분간 찐 후 3분정도 뜸을 들여줍니다

6.기름바르기- 면보채 들어 냉수에 샤워 시킨 후 믹싱볼에 참기름과 기름을 1:1로 섞은 기름에 굴려줍니다.

7. 담기- 떡은 식어야 쫄깃거리고 맛있습니다. 식힌 다음 접시에 담아 맛있게 먹습니다.



http://blog.naver.com/goodcook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미랑
    '06.5.7 12:41 AM

    쑥 송편이 넘 맛있어 보이네요.
    간단한 것 같아서 도전해 봐야 겠다는 ^^
    그런데 쌀가루에 소금간을 해서 냉동 보관하시나요?
    그래두 되는 건지 갑자기 궁금해져서리

  • 2. sunny
    '06.5.7 12:47 AM

    침이 꼴깍~
    어릴 땐 콩이 들어간 거 싫어했는데 나이드니 왜 이리 좋은지....

  • 3. 레드빈
    '06.5.7 12:59 AM

    쌀가루 냉동 보관하세요. 만드시기 전 한두시간전에 꺼내 실내해동 후 사용하시면 맛있는 떡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은 6큰술 이라 했지만 쌀가루에 상태에 따라 한두스푼은 증감 할 수 있으니 4큰술부터 출발하여 반죽 상태를 보시면서 물을 더하세요.

  • 4. 엘리오와 이베트
    '06.5.7 1:41 PM

    윤기가 좌르르~~~
    송편 넘 좋아하는데 정말 먹고 싶네요...

  • 5. 보라돌이맘
    '06.5.7 2:55 PM

    저도 아이와 요리하는것 참 좋아요.
    작은아이가 특히 좋아해요.. 이녀석은 남자아이인데... ㅠㅠ
    얼마전 쿼사딜라랑 미니핫도그튀김 캐릭터주먹밥 같이했는데 너무 재미있어하고 맛있어하네요.

    레드빈님. 냉동실에 쌀가루 있는데 저도 요떡한번 만들어볼래요.
    초록이콩이 있으면 좋을텐데... 지금 있는건 검은콩뿐이라 색감은 좀 떨어지겠지만..
    좋은 레시피랑 이야기 감사합니다. ^^

  • 6. 천하
    '06.5.7 11:02 PM

    우찌~이렇게 맛있는것만 보이는지...꼴각...

  • 7. 희망나라
    '06.5.8 1:38 AM

    아이들과 같이 할 요리 찾는중이었는데,,, 레드빈님 고마워요,,

  • 8. 개골
    '06.5.8 9:32 AM

    뱃속의 아가가 태어나면 언제쯤 같이 해볼라나
    넘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2 주니엄마 2026.01.21 2,569 0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29 jasminson 2026.01.17 6,166 7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5 챌시 2026.01.15 6,627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4,954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134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513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607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243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089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731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2,839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641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974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178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711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543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554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005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906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50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184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933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286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771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577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787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590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10,152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