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쵸콜릿 수플레

| 조회수 : 3,050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4-22 16:21:45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집에 있는 토요일 오전이었습니다.
아이가 크니까 학원이다..뭐다...같이 식사할 시간도 자꾸 없어지네요.

아침먹고 가족이 모여있을 때 수플레를 만들었습니다.
수플레는 만들어서 금방 먹어야 한는거라서
손님이 오셨을 때 하기도 어렵고 쉽게 할 수 없는 후식이지요.

프랑스어로 "부풀다"라는 의미를 가진 수플레는 달걀 흰자의 힘으로 부풀린 부드럽고 달콤한 디저트입니다.
차갑게 내는 다른 디저트와는 달리 따뜻하게 바로 만들어 내야 하는데
일단 오븐에서 꺼내면 식어서 금방 가라앉기 때문에
프랑스에서는 수플레가 손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손님이 수플레를 기다린다라는 말이 있다네요.

수플레 볼 250ml 4개분량

계란 노른자 3개 / 계란흰자 5개 / 설탕 30g
다크쵸콜릿 125g / 럼주 약간

볼에 바르는 것 : 실온의 둔 버터 약간 / 설탕 약간


쵸콜릿은 잘게 다져두고 볼에 바르는 버터는 실온에 두든지 레인지로 약간 돌려 솔로 바를 수 있을정도로 만들어둡니다.

쵸콜릿은 볼에담아 랩을 씌워두고 넓은 팬에 물을 끓여서 내린후 그 위에 담가놓습니다.

수풀레 볼에 버터를 바르고

설탕을 담아 쏟으며 설탕을 묻혀서 냉장고에 둡니다.

계란 노른자에 설탕을 넣어 잘 저어두고(거품내는 게 아닙니다)

뜨거운물에 담가놓았던 쵸콜릿은 잘 저어서 완전히 녹으면

계란노른자에 설탕 저어논것에 쵸콜릿을 섞어줍니다.

흰자는 빳빳하게 거품내서

우선 흰자 1/3을 쵸콜릿 섞은것에 넣어 조심스레 섞어준 후
나머지 흰자도 넣어 거품이 꺼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섞어줍니다.

냉장고에 두었던 볼에 반죽을 4등분으로 나눠담습니다.
250ml 4개에 담는게 제일 적당합니다.

200도 오븐에서 13분 구워준 후
꺼내서 슈가파우더를 위에 뿌려줍니다.


수플레는 오븐에서 꺼내자마자 바로 먹어야 합니다.
오븐에서 꺼내면 가라앉기 시작하기 때문에
꺼내서 바로 먹는 게 제일 좋습니다.


http://coolinblue.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NA
    '06.4.22 8:45 PM - 삭제된댓글

    질문이요, 어떻게 하면 위 표면이 저렇게 평평 할수가 있지요 ?

  • 2. 마녀의요리
    '06.4.23 11:30 PM

    다크초콜릿을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제 고민의 종지부를 찍어주시는군요~ 사서 해먹어야겠습니다 너무 먹음직해보이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4 미국의 졸업 시즌 6 소년공원 2026.06.08 2,301 1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4 hoshidsh 2026.06.06 2,849 0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5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4,032 1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2,345 4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3 juju 2026.05.31 3,282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9 하얀쌀밥 2026.05.25 5,955 2
41178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864 3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6,407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7,597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155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979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972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869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153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103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745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379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195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0,643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690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992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118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409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684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469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8,004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949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8,025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