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그냥... 일하면서 반찬 해먹기... 힘들어....

| 조회수 : 4,663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6-04-04 09:57:45
어제 밤중에....다들 자는데...
먹을게 없어서...
겨우 몇가지 만들었네요...

만들면서...그런 생각이 드네요...

일하면서 밥해 먹는다는게... 아이들 키우면서 일하면서 밥해먹는다는게....
넘 힘들다...하고...

지금은 외식을 워낙 많이 하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울 엄마는 애들 넷을 키우면서 어떻게 그 많은 일을 해나갔을까...하는 생각이...

그래도 지금도 씩씩한 울엄마.... 전 아무것도 아닌겁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무늬
    '06.4.4 10:03 AM

    망구님 동감이예요. 내가 먹을 것도 아니고 아그들 먹을 것이니 소홀할 수도 없고. 그래도 우리 힘내자구요.

  • 2. 빠샤빠샤
    '06.4.4 10:19 AM

    저두 가끔 밤에 몰아서 합니다.
    남편 표현에 따르면, 미친듯이 여러가지 하지요.
    그럼 얼마나 뿌듯하고 든든한지....아이들도 열심히 클때인데, 자꾸 게을러져서 큰일!!!
    피자한판, 치킨 이런걸로 때우는날에는 몸은 편해도 맘이 미안하고 그러네요.
    저희 시어머니도 혼자 되셔서 일다니며 자식 4명 잘키우셨는데...
    생각하면 대단하다 싶어요.
    이깟 일 한다고 ㅎㅎㅎ
    망구님글에 아침부터 반성하며 마음 다스립니다, 감사해요.

  • 3. 박하사탕
    '06.4.4 10:21 AM

    저도 어제 엄마께 그랬답니다
    "엄마도 일하시면서 아침마다 도시락을 세개씩이나 싸고 어떻게 다녔어?"
    정말 대단한 우리 어머님들 이십니다
    행복하세요~~

  • 4. uzziel
    '06.4.4 10:25 AM

    그렇죠?
    우리들 엄마들은 일도 하고 아이들고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도 정말 완벽하게 하시고...
    엄마는 대단한거 같아요.
    그래서 엄마를 존경합니다. ^^

  • 5. soogug
    '06.4.4 11:13 AM

    망구님~ me too!!!

    나중에 망구님 애기들도 좋은 엄마, 훌륭한 엄마로 기억할꺼예요
    꼭 그렇게 될꺼라고 전 확실히 알겠어요..ㅎ

  • 6. 천하
    '06.4.4 1:39 PM

    감자볶음으로 때우셨군요?
    체력은 국력 입니더..마니 드시이소..

  • 7. 나얌
    '06.4.4 4:01 PM

    맞아요, 힘들어요...
    전 너무 자주 사먹어서 큰일이에요...

  • 8. 푸름
    '06.4.4 11:58 PM

    정말 그래요...
    전에 어떤회원님이 한바탕 난리치고, 출근하는 버스에서 눈물이 주루루흐르더라는...
    전 오늘 저녁 세번차렸습니다. (저희식구 넷이에요)
    지쳐서 모두들 자는 밤에 이렇게 앉아있네요...
    일한다는 티 안내고, 밥 잘 해멕이고 싶어서(82가 정말 힘이죠~) 참 많이 노력하는데...
    오늘은 힘드네요...

    그래도 우리 잘하구 있는거죠?
    힘내자구요!!!

    아니 근데 개스레이지 주변이 왜 저리 깨끗하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4 주니엄마 2026.01.21 1,077 0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29 jasminson 2026.01.17 5,626 7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5 챌시 2026.01.15 6,247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4,829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5,988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347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514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182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0 에스더 2025.12.30 9,871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643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2,694 22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570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944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142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691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525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541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975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883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33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164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915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262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734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548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762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573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10,126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