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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꽃과 함께...(음식얘긴 약간...)

| 조회수 : 2,591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3-22 13:56:26
학기초라 그런가요?
요며칠내내 자게를 가장 뜨겁게 달구는 화제가 '교사와 **'뭐 그런거네요.
사실 어제도 글 올리면서 맘이 불편했는데, 자꾸 화제가 그런쪽으로만 가니까 오늘은 더 조심스럽지만(이런 내용의 글을 키톡에 올리는 것조차 어울리지 않지요?)어떤 집단이건 비인격적이고 특수한 사람들이 있다는 말로 제 생각을 대신하고, 그냥 다른(날씨에 어울리는 밝은)얘기들 좀 하려구요...

오늘 오후부터 주말까지 다시 쌀쌀해진다던데(언제나 늘 따뜻한 날들이 계속될까요? 학교는 속세(?)보다 항상 많이 춥거든요. 봄이 거의 없이 바로 여름으로 넘어 갔다가는 또 금방 겨울이 된답니다.T.T)봄옷도 별로 없지만 또 겨울옷 꺼내 입을 생각을 하니...

그래도 교정의 목련은 하나, 둘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책상위에 놓인 꽃꽂이 사진(울반 아이가 계발활동 시간에 만들어 준것입니다.)핸폰 카메라로 찍어 올렸습니다.
비록 잘 나오진 않았어도 같이 감상 하실래요?

2부(?)는 잠시후에 올릴께요.
사진도 압축해서 나중에 올려야 될까봐요.(등록이 안되네요.)

사진 올렸는데요, 제 책상의 지저분함이 그래도 엿보이네요.^^;;;
(밑에 컴화면 보이시죠? 바로 82켜놓은 상태랍니다. 저 뒤 스타벅스병은 장터에서 산 코르크마개 씌워 양념통으로 쓰려고 씻어놓은 거구요...)

맘같아선 오늘 당장이라도 82에서본 간단한 레시피로 홈메이드 쿠키나 미니 핫도그를 맹글어 올리고 싶으나, 생각만 있고 실천이 쉽지 않네요.
그래도 조만간 쿠키에는 반드시 도전해 볼겁니다.(글쎄요...?)
역시 82를 통해 구입한 미니 오븐도 있겠다, 반죽만 하면 아주 손쉽게 될 것 같던데...

엊그젠 크리스피 도너츠를 먹었고, 오늘은 던킨 도너츠를 먹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던킨을 더 선호합니다. 한동안 던킨의 초코머핀을 젤 즐겨 먹었는데, 요즘엔 바바리안 크림(맞나? 노란 크림이 든것)도너츠를 젤 좋아합니다. 크리스피는 넘 달아서요...

암튼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라는 빵이나 떡, 밥과 같은 탄수화물인데, 자꾸 그것만 먹게되니...
그래도 어젠 집에서 얼려둔 딸기와 바나나에 우유와 요구르트 약간씩 넣고 갈아 마셨구요, 아이에겐 갈비살 재운것 구워 먹였지요.(둘째 아이가 넘 말랐다고 시어머니가 쇠고기 한점씩 매일 구워 먹이라고 해서... 무슨 말이건 시어머님이 한 말은 왜그리 신경 쓰이고 맘에 걸리는지... 다른 분들도 다 그러시죠?^^)

글구 저번에 사진에 올렸던 토마토 샐러드 해먹으려고 계란도 삶았는데, 다른 먹을게 많아서 못 먹었다지요.(오늘 퇴근하고 가서 먹어줘야겠지요.)

오늘 저녁 메뉴는 갈비탕으로 하려구요.(울 애들은 갈비찜보다 탕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사실 꼬리곰탕 먹은지도 얼마 안되는데... 그래도 당면 좀 넣서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아서요. 그런 탕 한가지 있으면 딴 반찬이 별로 필요 없잖아요.)

저도 좀 멋지고 폼나게 글 써서 올리고 싶은데, 언제 그런 날이 올까요?
그래서 글 잘쓰는 법에 대한 책이라도 좀 사서 읽으려구요.
그 날을 기대해주세요.^^

그럼 남은 오후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하늘
    '06.3.22 2:42 PM

    오홋...
    예쁘네요...
    저는 처음 보고 거실탁자로 알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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