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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된장에 볶은 무청나물

| 조회수 : 15,917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10-16 09:58:22

무청에 많이 있는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에 동맥경화에,

칼슘과 나트륨등 미네랄이 다량으로 들어있어

골다공증예방에도, 섬유질이 많아 변비예방에도 좋답니다.  


 
 

무청나물볶음 재료는요 ,

무청 200g정도, 해바라기유1큰술, 된장 2큰술,  참기름, 참깨, 마늘2쪽

멸치다시물 반컵


 

무청을 끓는 물에 소금한꼬집넣고는 무르게 삶아서

물에 담가 놓았어요,

한나절 담가놓으면 쌉사란 맛이 사라져요,

 

 

삶은 무청을 꼭짜서 먹기좋은 크기로 ..

달궈진팬에 해바라기유1큰술을 넣고는

무청과 준비된 양념을 넣고는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볶아지면 다시물 반컵을 넣고는 뚜껑을 덮고

김을 내주어요, 좀더 무르게 무르게~

그리고는 국물이 없어질때까지 다시 볶아줍니다.

 
 

된장에 볶은 무청나물,

삽사름함이 약간 묻어나오지만 풍부한 섬유질에

가을나물로는 그만입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사랑
    '13.10.16 10:03 AM

    아..
    전 삶은 무청을 된장과 참기름으로 간을해서 먹었는데,,
    이런 방법도 있네요..
    더 맛나 보여요~~

  • 농부가된맘
    '13.10.20 4:05 PM

    볶지않아도 맛있어요, 볶으면 좀더 부드럽고요~^^

  • 2.
    '13.10.16 4:44 PM

    쌉쌀한 맛이 나는군요.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는 무청을 해먹어봐야겠네요.
    한번도 안해봐서 시도조차 못하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한나절 담가두는 팁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 농부가된맘
    '13.10.20 4:06 PM

    금방 따와서 얼마 못담가놔서 끝맛이 좀 쌉싸름했어요,
    시래기로 된장볶음을 했으면 고소했을텐데 ^^;

  • 3. Redtomato
    '13.10.18 7:07 AM

    넘 맛있을거 같아요^^
    냉동실에 넣어둔 무청이 있는데 이렇게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농부가된맘
    '13.10.20 4:07 PM

    네 맛있게 드세요, 저도 덧글 감사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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