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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두서없는 밥상과 도시락 사진입니다.

| 조회수 : 14,441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7-18 18:01:01
안녕하세요^^
사진정리가 너무 밀려서ㅠㅠ
직장생활 24년차  결혼생활 17년차 직장맘입니다.

막내 좀 컷다고 3개월 전부터 퇴근 후 주민센터 다이어트댄스?? 다니랴
조금 바쁘네요^^
그래도 너무 재밌고 즐겁게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일단 퇴근 시간이 다 되어 가는 관계로~~  사진 올라갑니다.
정리되는대로 하나씩 올려볼께요. 별볼일 없는 일상이지만 ㅠ

1. 그동안 한번씩 사진 찍어두었던 도시락 나갑니다.
 

 

 

 

 

 

 

 

 

 

여름엔 장아찌가 밥이 잘 넘어가네요^^
 
2. 묵은지 김치로 만두해 먹었습니다.
 


 


 


 


3. 주말농장 5년차에 처음으로 장만한 밭 400평은 완전 보물섬입니다.

주말마다 밭일에 야영 한번도 못갔지만 울부부의 공통된 취미생활이라.. 주말부부겸  주말농부들이네요

매실 나무가 한그루 있네요
친정엄마랑 같이 한 20kg은 조금 안되겠지만 약도 안치고 안 가꿔진 매실입니다.

 

 





 

 
완전 맛있게 됐습니다.

 

4. 남편은 경빈마마님 팬입니다.  경사모 회원^^

마마님표 물침치 벌써 두통이나 헤치웠습니다.

 


 

두번째 담습니다.

 

 

 

4. 역시 한꺼번에 올립니다. 두서없는  밥상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필로소피아
    '13.7.18 6:28 PM

    주말농장 400평 이시라니 정말 존경 스럽네요^^
    어찌 가꾸시는지 궁굼합니다
    밥상에 초록이 사이 간장얺은 밥 있는건 뭔가요?
    궁굼하네요

  • 테디베어
    '13.7.19 12:11 PM

    안녕하세요^ 83세 어르신이 참깨 농사 지으십니다.^^

    저흰 짜투리땅 개간해서 취미로 농사 짓구요^^

  • 테디베어
    '13.7.19 12:14 PM

    간장 많은 밥은 ?? 비빔밥 말씀하시는지요^^

  • 2. 오늘은
    '13.7.18 6:35 PM

    신문지 위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빛을 발하는, 정갈하고 맛있어 보이는 도시락이네요.
    직장생활을 그리 오래 하시면서 자녀까지 키워 놓으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해 봅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 3. 테디베어
    '13.7.19 12:16 PM

    감사합니다. 얘들 스스로 잘 커줘서 고맙구요.
    오늘은님도 행복하게 사세요^^

  • 4. 빨간초코
    '13.7.19 2:26 PM

    기름진 음식 좋아하지 않는 딱 제 스타일이네요^^
    군침이 돕니다.

    힘든 점도 있겠지만

    주말 농장도 하셔서 직접키운 매실이 차~암 부럽습니다.

    마음 속에 늘 꿈꾸는 건데요...

    언제 이룰지..

    그래서 땅 몇평에 어디에 얼마를 모으면 살 수 있을까

    상상만 하고 있답니다.

    다녔던 지역도 떠올려 보고

    아님 지금 살고 있는 근교에...?

    어째든 꿈꾸어 보렵니다.^^

    농장하시니 도시락 식단이 유기농 채소겠네요..ㅎㅎ

  • 5. 태풍누나
    '13.7.22 8:28 PM

    음식들이 다 제 마음에 쏙들어요~ 이런 도시락 함께 나눠먹을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샌드위치에 꽂이도 귀여워서 자꾸 눈길이 가네요~

  • 6. 이제는
    '13.7.28 2:15 PM

    일요일 점심으로 만두 쪄먹어야겠어요~ 너무 맛있어보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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