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하고 가벼운 기분으로 빵사러 나갔는데 아파트 안에도 봄기운이 물씬 느껴집니다.
평화로운 일상이 감사하게 느껴지면서 삼식이도 오늘은 밉지 않네요.
베이글 쪄서 맛있게 먹었어요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아침 운동하고 가벼운 기분으로 빵사러 나갔는데 아파트 안에도 봄기운이 물씬 느껴집니다.
평화로운 일상이 감사하게 느껴지면서 삼식이도 오늘은 밉지 않네요.
베이글 쪄서 맛있게 먹었어요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남쪽나라 봄은.? 하고 클릭했더니 남쪽나라 아파트네요.ㅎ
이제 손이 덜 가는 초간단식 선호하는 나이가 됐네요.
제대로 잘 차려 먹는 게 중요한 나이라는데 만드는 게 너무 귀찮습니다.
오죽하면 항아리 남부럽지 않게 있는데 밀키트 플라스틱 통에 장 담그기 했답니다.
그나저나 베이글 촉감이 느껴집니다.
멋았어 보여요.
아파트 안에 조경이 참 예뻐요. 화사한게 완연한 봄입니다.
베이글과 과일..간편하고 맛도 좋겠어요.
살짝 귀찮았던 강아지와의 산책이 즐거워요. 단지내 벚나무도 넘 이쁘고 잔디사이에 작은 꽃들도 넘 이쁘네요.
하하.. 봄은 삼식이도 어여삐 보이게 만드는 힘이 있군요.
남쪽 나라님 유머감각에 방긋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