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쉽고 빠르게 , 영양분은 최대한
기름과 조미료는 없이
밥을 해 먹는거예요.
제가 매일 준비하는 식재료는
연근 슬라이스 해 놓은것을 사서 한 번
먹을 분량을 냉동해 놓아요.
압력밥솥에 현미를 넣고
그 위에 슬라이스로 된 연근을 올려 놓아요.
그리고 고구마를 토막내서 올려놓고
밥통 중간에 그릇을 놓고 두부를 넣어요.
밥을 현미취사로 누르고
다 되면 꺼내 먹어요.
여기에 구운김이나 생선한마리 정도 구워 먹어요.
찐 두부는 양념간장에 조금 찍어 먹고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밥솥으로 한번에 해먹기.
코코넛 |
조회수 : 10,83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4-22 03: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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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정있는 여자
'13.4.22 8:35 AM근데 저는 그렇게 하니까 연근이 너무 갈색으로 변하면서 찐덕~해지더라구요. (진이 나오면서..) 색이 덜 바래고 식감이 살아있는 그렇게는 어려운걸까요? ㅠㅠ
김명진
'13.4.22 9:45 AM연근을 식초 소금 물에 잠간 담궜다가 해보세요. ^^
코코넛
'13.4.22 1:04 PM연근에서 나오는 그 진이 몸에 좋다더라고요. 저는 그냥 찐덕거리는것 몸에 좋으려니~ 하고 먹어요. ^^
2. ..
'13.4.22 9:47 AM아이디어 너무 좋아요
저처럼 직딩주부에게는 아주 유용하겠어요!!코코넛
'13.4.22 1:01 PM네~
시간도 절약되고 내 노동력도 절약되는것 같아요.3. 멋쟁이토마토22
'13.4.22 5:40 PM영양 짱 이네요
코코넛
'13.4.22 5:43 PM네~
간이 없어 처음 먹을때는 밋밋했는데요.
먹다보니까 적응이 되네요.
식사준비 시간이 많이 절약되고
특히 변비가 안생겨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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