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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먹고 사는 이야기-사진 너무 많아요

| 조회수 : 9,252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2-20 17:29:26
안녕하세요^^
겨울 건강하게 잘 보내고 계시지요~~
제도 잘 보내고 있어요^^
2월부터 "마흔살의 다이어트"라는 책보며 우측하향그래프를 볼려했더니 안되네요 ㅠ.
맛있게 너무 많아요 그쵸!!

1.12월19일 조서방표 김밥

 

배합초밥에 김치만 말았지만 맛있네요^^.
 


2.12월28일 종무식

사무실에서 조촐한 배달의 민족답게^^
 


3.13냔1월1일 어머님 생신겸 아침에 오셔서 같이 식사 하셨어요^^
 


1일 금정산성 파전이랑 막걸리와 시락국밥.. 음..1월1일만 만드신다는 시락국밥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전 박대리운전한다고 막걸리는 패수~~~
 



4.1월6일 조서방표 잔치국수^^
 


5.1월7일 만둣국과 잡채... 평일은 제가 밥상을 차려요^^ 주말부부라 신랑밥을 못먹어요.
 

6.꽃이 슬슬 피기 시작하네요
 

7. 1월11일 육아휴직 중인 후배의 집에서 떡국 얻어 먹었어요^^
 


8.13년1월12일 오시개장..2일7일만 되는 문여는 장터
볼것도 많아요..
말린 시래기도 사고 채소도 사고^^
저흰 항상 강아지 구경하고 옵니다.. 녀석들 넘 예쁘네요ㅠ

 

 

장터구밥과 칼국수도 먹고요^^
 


9.1월5일 주말.. 토요일 당직이라 못오는 남편에게 막내와 같이 갔습니다.
일요일 같이 삼천포로 나들이~
 

진양호도 보고요.
 


진주 중앙시장 구경도 하고^^
 


10.1월 15일 점심도시락

냉동해 놓은 옥수수 알갱이를 넣은 계란부침개^^
 

11.자게의 깐풍기

정말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았습니다.

 

 

 

 

 

 

 

부추까지 싹싹 먹네요. 입맛 까다로우신 큰아들~~
 
12.호박에 줄긋기-반영구 2차할 때쯤 좀 연하지요^^ 아이라인과 함께
 

13.조카들과 친정엄마와 놀기

서울 남동생네 조카 봐주시다가 휴가 차내려오신 엄마랑 친정 조카들이랑 제가

하루 휴가내고 이기대구경 해운대에서 밥먹기 영도 해양박물관에서 놀기했습니다.

신이 난 울 막내
 

박물관에서 본 오륙도^^
 

 

엄마가 사주신 기념품들... 그래도 휴대폰 이어폰고리는 KOREA제품입니다^^
 

저녁은 엄마집 밥으로~~

 


 들깨죽? 톳나물 반찬-ㅋ 엄마가 주신 것들입니당

 


14. 2월1일-결혼 기념일

이번해에는 나무 한그루 사주네요^^
넘 예쁜 나무입니다.~~~석대동 단골 농원에서.. 사장님 추천으로 꽃다발값에 그것보다 더 멋지죠??

 

 



15.2월3일 밥상-전날 2일에 오시개장에서 사온 시래기로 만든 시래기지짐과 시래기들깨국

 

16.2월10일 설말 아침 시부모님께서 아침에 오셔서 같이 식사했습니다^^

 


17.2월15일 현석마미님 장아찌=16일 모임하는집 친구가 부탁한 간편장아찌

채소값 비싼 겨울에 먹어도 맛있네요^^
 

 

친구의 밥상 아직 메인이 나오 기 전이네요^^
 


18.세일하는 중간마트에서 장 보기

넘 많이 샀죠^^
 


두부도 콩나물도 300원 하네요^^
 

 

그날 저녁밥은 스테이크 반토막^^
 

19..드디어^^ 오늘 -2월20일 도시락이네요.

 

기절 직전인 미역 나물로 볶구요^^
 


300원 두부는 루꼴라샐러드님의 두부조림으로~~
넘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20.마지막으로 저희집 행운목에 꽃이 피었습니다.

이 나무도 몇해 전 결혼기념일에 남편이 사준겁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타샤
    '13.2.20 5:44 PM

    아기자기하면서도 주부의 내공도 느껴지고 위트도있으시고~결혼기념일 선물 너무 좋은 아이디어네요~재미나게 잘 봤어요~

  • 테디베어
    '13.2.21 3:37 PM

    나타샤님 감사합니다. 원래는 꽃한송이씩 추가로 받을라고 했는데요.
    그럼 17송이 밖에 안되잖아요 17주년이면..ㅋ 그래서 몇년 전부터 나무로 받고 있습니다

  • 2. 스뎅
    '13.2.20 6:18 PM

    우왕 행운목에 꽃이 너무 이쁘게 피었네요 저희껀 자꾸 잎이 자꾸만 시들어서...ㅠ(나무,꽃 키우는데 소질이 없습니다..ㅠ)
    좋은 일 많이 생기시려나봐요~^^

  • 테디베어
    '13.2.21 3:39 PM

    향기도 너무 진해요^^
    온집안이 꽃향기로 가득했었답니다.
    꽃이 시들때 는 좀 그랬지만요^^

    따뜻한 곳에 두시면 시드는 일이 없을꺼예요.. 온도가 안맞으면 시든잎이 생긴답니다.
    잘 키우실 수 잇을겁니다. 화이팅!!

  • 3. 분당맘
    '13.2.20 7:20 PM

    금정산성 오시개장 제가 20년 넘게 산 동래 ㅋㅋㅋ 초중고 소풍으로 금정산성을 많이 가서 지겨웠는데 30년이 지난 지금은 백화점에서 금정산성 막걸리만 봐도 반가와서 덥석 집는답니다 그리워요^^

  • 테디베어
    '13.2.21 3:41 PM

    지금은 분당에 사시나봐요~
    전 황령산 자주 갔어요 소풍으로.
    저는 광안리에서 자라 해운대로 시집왔어요^^

    한번씩 휘리릭 오시고 그러십시요^^

  • 4. 고독은 나의 힘
    '13.2.20 8:29 PM

    앗.. 저도 루꼴라 샐러드님 두부조림 얼마전에 해먹고.. 키톡에 올릴려고 했는데... ^^ 대박 레시피죠..

    테디베어님 오랫만에 포스팅 반가워요.. 이제 곧 날이 풀리면 또 캠핑 많이 다니시겠네요..

  • 테디베어
    '13.2.21 3:42 PM

    정말 싱겁하면서 많이 먹을 수 있게 딱 완벽한 레시피같아요^^

    반갑습니다. 아기는 잘 크지요^^
    캠핑가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 5. 현석마미
    '13.2.20 9:23 PM

    부산 사신다니 반갑습니다. 저도 부산으로 이사 온 지 한 달 밖에 안되어서 애들데리고 갈데가 마땅찮았는데 조만간 영도 해양박물관이랑 오시게시장 투어를 함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결혼 기념일 선물 화분!! 하나 배워갑니다..
    조만간 결혼 기념일인데 하나 사달라 해야겠어요..

  • 테디베어
    '13.2.21 3:46 PM

    와~~ 마미님 반갑습니다.
    부산으로 이사오셨군요^^
    갈때가 얼마나 많은데요 찾아보시면요^^
    이기대 영도쪽 갈맷길도 좋구요.
    금정체육공원에서 자전거도 타구요.
    경마공원에 물썰매와 자전거타기도 좋습니다.
    황령산 봉수대도 올라가 보시구요~~
    화분 예쁜 것 하나 선물 받으시와요^^

  • 6. 알토란
    '13.2.20 9:44 PM

    행운목도 꽃이 피는거군요! 처음 봤어요~
    너무 예쁩니다.

  • 테디베어
    '13.2.21 3:46 PM

    안녕하세요 저도 엄마집에서 보고 저희집은 처음입니다.
    기특한 나무죠^^
    감사합니다.

  • 7. 바람
    '13.2.21 4:06 PM

    눈팅만 하는 회원인데 부산 살아요^^
    동향분들 만나면 왜 이렇게 반갑죠?
    제가 그 해양박물관이 위치한 영도에 산답니다.
    영도 내에만 훌륭한 관광지가 많아요.
    부산 매력에 빠지시면 타향으로 가고 싶지 않으실 거예요.^^

  • 테디베어
    '13.2.22 8:42 AM

    님 저도 눈팅회원이예요^^
    반갑습니다. 영도 너무 좋으시겠어요.. 해양박물관내 도서관 정말 환상적이던데요.
    저희집 코앞에 도서관 놔두고 영도로 갑니다.
    3번정도 가봤는데요 바다를 보며 책 읽으니 너무 환상적이던데요.
    애들아빠는 낚시하고 저흰 도서관~~
    그죠 바다만 봐도 그냥 좋은 곳입니다.ㅠ

  • 8. 간장게장왕자
    '13.4.1 4:37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언제한번 먹어봐야 할것갇은 마음뿐
    으아 먹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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