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술안주로 어울리는 오꼬노미야키

| 조회수 : 6,376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12-17 16:08:51

겨울에는 밤에 자꾸 군것질이 생각나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게 되는데요.

 

맥주랑 너무 잘어울리는 '오꼬노미야키'를 만들어

봤어요.

 

간단하게 만들수 있으면서 푸짐하기까지

한 '오꼬노미야키' 너무 맛있어요.

 

 

준비물 : 부침가루, 양배추, 오징어, 돈까스 소스, 마요네즈,계란 ,물, 가츠오부시

(야채는 원하는걸로...저는 집에 있는 야채만 사용했어요)

 

 

1. 반죽에 계란을 넣고 물을 넣고 반죽한다.

   (부침개 반죽처럼..)

 

2. 반죽을 둘로 나눠 하나는 양배추, 한곳은 오징어를 넣는다.

 양배추 반죽을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익힌다.

 

 

 

양배추 반죽이 익으면 오징어 반죽을 그위에 올려두고

뒤집는다.

 

 

 

 

뒤집은 반죽이 잘 익게 뚜껑을 덮고 약한불에 익힌다.

 

 

 



노릇노릇 하게 익으면 끝!

반죽이 두꺼우니 속까지 잘 익히도록 하세요~

 

 

 

 

소스 뿌리고 가츠오부시 올리면 맛있는 술안주로 그만이에요!!

 

간단하게 만들어서 맛있는 맥주랑 함께 드세요!

 

요즘 '청담동 앨리스' 보는 재미가 쏠쏠 하네요.

작가님 힘내시고 계속 재미있는 스토리 기대할께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옥당지
    '12.12.17 4:50 PM

    우와....밤참마실로 초대받고 싶어라.....추릅~~~

  • 새내기주부20
    '12.12.18 11:03 AM

    요즘 밤마다 먹다보니 살찌겠어요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 2. 달걀지단
    '12.12.17 5:23 PM

    탄수화물중독자에게...이런 고문은..ㅠㅠ

  • 새내기주부20
    '12.12.18 11:04 AM

    지송해요;; ㅋㅋ 좋은하루되세요

  • 3. 수늬
    '12.12.17 9:30 PM

    우리아이도 오꼬노미야끼 참 좋아하는데 요즘 반죽이 그렇게 나와있는 (백설??)로
    해먹이는데요,,,
    정말 집에서 못할게 하나도 없는데 재료도 거의 늘 있는거고...보니까 돈까스 소스 쓰셨는데
    아이가 일식 그 쏘스를 참 좋아하네요..(혹시 그 소스맛에 오꼬노미야끼를 먹나 싶은..ㅎ)
    근데 소스가 관건이네요...오꼬노미야끼 소스도 찾아보면 있겠지요?
    소스와 가쯔오부시 사야겠어요...
    맛나보여요...^^

  • 새내기주부20
    '12.12.18 11:06 AM

    제 생각도 새콤달콤한 소스가 맛있어서먹는거같아요
    ㅋㅋ 오징어만 있으면 만들기 쉬운 요리에요

  • 4. 여름바다
    '12.12.17 11:12 PM

    오꼬노미야끼! 맥주하고 정말 잘 어울리는 음식죠 ㅎㅎㅎ
    사진 보는데 오꼬노미야끼 굽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말입니다~!

  • 새내기주부20
    '12.12.18 11:06 AM

    맥주랑 넘 잘어울려요
    먹다보면 맥주 금방 먹게되더라고요

  • 5. 유칼립투스
    '13.2.15 11:35 PM

    지난번에 제방식대로 오코노미야키 만들었는데 양배추를 적게넣고 밀가루를 많이 넣었는지 밍밍하고 느끼했어요ㅜㅜ 다시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9 끝날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랍니다 - 울릉도 여행기 4 구름빵 2025.07.30 370 0
41058 7월 여름 4 메이그린 2025.07.30 397 0
41057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16 챌시 2025.07.28 3,889 2
41056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9 진현 2025.07.26 7,689 2
41055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14 소년공원 2025.07.26 4,942 3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0,458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7,885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8,077 7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0 솔이엄마 2025.07.10 14,738 4
41050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0,807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9,810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255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2 쑥과마눌 2025.07.07 7,424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767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298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275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886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557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838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5,984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726 3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634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212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977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219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8,040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426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585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