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친청엄마들께 사사받은 대로








오. 완전 부지런 부인이신걸요.
본받아야겠어요.
부지런하다기 보다는 버려지는 식재료는 없애기 위한 몸부림이라고나 할까요??
언제 저희 번개한번 해야죠!!
포스트잍 굴러다니는 제 주방과 는 천지 차입니다ㅠ.ㅠ
냉장고 정리팁은 비우고 싶어요^^
저도 여전히 포스트 잍들은 싱크대에 덕지덕지 붙어 있답니다. 막상 요리할때는 싱크대 상부장에 붙여놓는게 눈높이와도 딱 맞고 최고더라구요..
우와~~ 대단하세요... 저는 냉동실이 꽉 차있어도 뭐가 들어있는지 기억도 안나다가 정리할 때 열어보면 언제 넣어놨는지도 모를 고기들때매 초난감하기 일쑤인데요... 저같은 유형은 조금 사와서 일주일안에 먹고 치우는게 젤 낭비를 줄이는 거 같아요.. 원글님처럼 정리하는건 자신 없는 고로....ㅎㅎ
암튼 대단하십니다...
예전에는 냉장고 문에다가 종이 한장 붙여놓고 그때그때마다 표시하기도 했었는데
82하면서 메모하기도 좋고 그래서 그냥 노트로 바꿨습니다.
님 존경합니다
벤치마킹 하려구 저장합니다
저만 그러는건 아니구요 저두 언젠가 키톡에서 다 배운 것들이에요..
j-mom님 글 찾아 보시면 언젠가 식단짜기에 대해서 올리신 글이 있는데 그것도 참고해보셔요
정말 부지런하세요..저도 재료 알뜰하게 써야겠어요~
부지런한건 아니고... 재료 알뜰하게 쓰려고 '노력'중인것만 맞아요..
요즘 저희는 너무 많이 사고 또 너무 많이 버리는 것 같아서요
와우~한국의 장고커플..ㅋㅋㅋ
(나우루님 포스팅댓글쓰셨을때 얼마나 웃었나몰라요..)
고독님 안녕하세요...
더운데 잘 지내셨는지요..즐거운 휴가보내셨군요^^
저희 배배커플(배일집 배연정)도 곧 도쿄로 고고씽합니당..
여행은 정말 지루한일상에 한줄기 빛같아요..맛있는 음식과 함께라면 더더욱^^
정정합니다..
장고커플은 나우루님네구요
저희는 자칭 브란젤리나커플.. 입니다.ㅋㅋ
배배커플도 있었군요..
저는 모바일로 82보면서 레시피 저장해요(아이폰 아래위 누르면 저장되잖아요)..그런다음 어썸노트로 다 이동시키니, 레시피가 모아지네요 ^^
전 아이폰 있어도 전화, 문자, 카톡 같은 것밖에 안하는 스마트폰을 아날로그처럼 사용한다는 ㅠㅠ
말레이시아 날씨는 어떤가요?? 저도 납작 주물럭 한번 트라이 해보고 싶네요...
혹 여행사 정보나 비행기 정보 쪽지로 주실 수 있는지...
치안은 괜찮은지(여자 혼자 여행가기...) 미리 감사합니다...
전 그냥 고독하네요^^
납작주물럭은 꼬꼭꼭해보시구요
말레이시아는 덥긴 더운데 시내에 워낙 녹지가 많아서인지 서울보다는 덜 더운 느낌이었고요
워낙 AC가 잘 되어 있어서 실내에서는 아주 좋았답니다.
치안도 아주 안전하고 좋았어요.. 사람들이 모두 친절하고 순박하더라구요..
다들 정리들도 잘하시네요.
저만 맨날 덜렁거리고 기억도 못하고 그러고 사나봐요 ㅠㅠ
저도 앞으로 정리 좀 하면서 살아야 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일단 노트를 좀 사러 쇼핑을 가야할거 같네요~~ㅎㅎ
livingscent 님 요리하시는 것 보면
정리 아주 잘 하실것 같던걸요..
냉장고 노트 .
몇번인가 시도 했었지요.
확실히 냉장고 정리 하는 데 많은 도움됩니다.
들여다 볼때마다 냉장고 속 재료를 리마인드 하게 되니 있는 거, 활용하려는
시도를 자꾸 하게 되지요.
훗날에는 < 맨날 뭐 해먹을 궁리만 하는 예쁜 며느리.>
. 보게 되는 것이 저희 가장 큰 바램이기도 하네요. ㅎㅎ
창피하다니요, 정말 사랑스러운 아내이신데요.
실은 맨날 뭐 먹을까 궁리하는 것 맞긴 맞아요..ㅋㅋ
먹고싶은게 왜 그리 많은지..ㅋㅋ
나중에 정말 이쁜 며느리 보실 거에요..
궁금해서요. 지퍼백에 제목 써있는 스티커는 뭔가요..
견출지, 네임 라벨기로해도 떨어져서 당최 난감하네요....
나도 옛날 영단어 외울때 썼던 링 노트(?) 아직도 있군요..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 감사해요...
음 3m 테이프인데요..
회색에 반투명이에요.. 커버가 아마 녹색일거에요 (3m테이프 포장은 모두 빨간색이잔아요..)
그 위에 네임펜으로 글씨 쓰면 잘 써지고 냉동실에 넣어놔도 잘 안 떨어집니다.
지퍼백은 왠만하면 재활용 하려 하는데 그럴때 이 테이프만 싹 갈면 깨끗합니다.
메뉴짜기 냉장고 비우기 팁...
절약되서 돈이 되겠네요.
절약 뭐 이런 거창한 생각보다는
예전에 혼자 자취할때 식재료를 너무 많이 버렸었거든요
지금도 물론 버리는 것이 많지만..
그 쓰레기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저도 냉장고에 있는 먹을것들 메모해두고 비워야겠어요... 바로 실천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것들 전부다 하는 것은 아니구요..
주요 식재료들만 합니다.
꼭 실천해보시고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메뉴짜기노트 상당히 도움받았네요~ 당장가서 만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네 꼭 해보시고 키톡에도 올려주세요^^
새댁이 어쩜 이리 잘 해드세요? 하긴 워낙 내공이 쌓인 새댁이시죠?
여행도 너무 좋으셨겠어요.
저도 아이 낳기전에 태교여행 계회중인데... 말레이시아도 후보 중 하나거든요.^^
지원맘님 요즘 컴백하셔서 반가웠어요..
김밥글 잘 보고 있습니다. ^^
크~~~ 이런 건 배워야합니다!!! 저도 9월부터 실천 땋! 들어갑니다. 존경의 박수를... ^^
ㅋㅋ 조 레시피 노트에 리틀스타님 레시피도 은근 많아요..^^
참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제 레시피는 없는 것같아 좀 서운하네요
적는 것 귀찮아서 스크랩에 저장한 것을 들여다 보고 하는데 부끄럽네요
글씨체도 귀엽고 배워야 되겠어요
제가 베이킹쪽은 워낙 관심이 없어서요..
조금더 내공을 쌓으면 그때 janoks 님 디저트도 해볼께용^^
아이디어 참 좋네요.^^ 말레이시아 다녀오셨데서 넘 반가워 로긴했습니다.
말레이시아 kl(쿠알루룸프)에 가셨다면 혹 침대기차 타고 싱가폴로도 가보셨는가요?
제가 예전에 그곳서 살때는 종종 글케 가곤 했답니다.가격도 좋고 깔끔하고..
단지 요즘 그곳 치안이 좀..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도둑도 많고 그렇다고 하더군요.
나시고렝도 좋고 저는 꿰이뚸아오를 좋아해요.. kl은 음식으론 뭐 그저그런듯 ..
수방자야쪽인가..피라미드 있는 곳 치킨 부페도 괜찮았는데..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저희는 싱가폴쪽은 그냥 포기하구
콴탄쪽에 있는 리조트에서 며칠 있다가 kl로 왔어요..
저 있을때는 라마단 기간이어서였는지 비교적 조용햇답니다.^^
납작주물럭 찾으러 갔다 왔네요 ^^ 저 입문한지 얼마안되서요.
그리고 저 노트은 정말 유용하네요.
맨날 좋은걸로 쓸려고 했더니 어느순간 사라지던데..
도움받아요
ㅋㅋㅋ 박리혜씨 (박찬호선수부인) 도 저 스터디 노트에 레시피 정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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