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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손말이 김밥

| 조회수 : 23,773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8-21 15:39:02

쳐다도 보기 싫던 김밥 연이어 만드는거 보니 다시 시작된 못말리는 김밥 사랑.ㅎㅎㅎ

근데 아직도 우엉조림 넣은 김밥은 싫으네요.

(신기하게도 임신 직전에 제가 만들었던 음식은 다 싫더라구요.ㅋㅋ)

오늘은 손말이 김밥 만들어 먹기로 하고...

각종 재료들을 작은 크기로 채 썰어 준비합니다.

실은 저 접시를 빨리 써보고 싶어서 만들게 된 손말이 김밥.ㅎㅎㅎ

인터넷으로 구입한 분할접시. 심지어 B급으로 싸게 팔던 것.ㅋㅋ

별로 비싸지도 않은 접시인데 왜이리 예뻐 보이는지.

전 분할접시 참 좋아해요.

(노파심에... 그릇 홍보란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싶어... 어디서 샀냐는 질문은 말아주세요.^^)

단무지도 얇게 썰고 맛살 햄 지단 모두 채 썰고...

묵은지 줄기도 채썰어서 준비했어요. 하나씩 넣고 싸먹음 개운할 것 같아서.^^

그리고 참치, 비름나물,볶음김치도... 넣고 말아먹을 예정.

마약김밥 찍어먹는 겨자소스 레시피는 몰라서 걍 연겨자에 레몬즙 매실청 조금 넣고 내맘대로 겨자소스도 만들었어요.

재료 세팅 완료.^^

지원양도 거의 밥 한공기 준비.

일단 기본재료 넣고 싸먹습니다.

음...역시나 맛나네요.

이번엔 참치와 볶음김치를 넣고... 오...요것도 별미네요.ㅎㅎㅎ

아오 내가 만들고 내가 반한 맛?ㅋㅋㅋㅋ

겨자 소스에 콕 찍어 먹었더니 시큼하고 달콤한것이...입맛이 확 도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암튼 괜찮네요.^^

지원양도 좋아하는 재료 넣고...

둘둘 말아가며 잘 먹습니다.

근데 오늘 애 상태가.ㅎㅎㅎ

머리 부스스하고 티는 목 늘어난 엄마티 입고...ㅋㅋㅋ

(우리 딸은 엄마것은 다 좋아보이는지 보풀이 나던 목이 늘어나던 엄마 티를 원피스처럼 입고 있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도 우리 따님... 엄마 먼저 하나 싸주겠다며 자신이 싼 김밥을 내미네요.

이뿐것.^^

그리고 입안 한가득 넣고 오물오물...

밥한공기 금새 뚝딱 합니다.

손말이 김밥. 이거 은근 밥 많이 먹게 되네요.

남은 재료는 돌돌 말아서...

안슨생님 간식으로 통에 담아놓습니다.

역시나... 밤에 출출하다며 하나 집어먹더니 기가막히게 맛있다며 뚝딱 다 먹어 버리네요.

원래 김밥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요건 특이한 맛에 더 잘 먹더라구요.

극찬에 극찬을 해가면서...(이런 극찬은 자주 없는 일.ㅋㅋ)

그리고 요건...오늘 점심때...

가끔 지원양이 주문하는 초간단 간장국수.

소면 삶아서 간장, 설탕, 참기름,깨소금만 넣고 휘릭 비벼주면 잘 먹어요.

육수고 고명이고 다 귀찮을때 해먹기 딱 좋은 국수.

하지만 영양면에선 좀 많이 부족하겠죠?

해서 어제 남은 김밥 재료들을 넣고 잡곡밥으로 싼 김밥.

이래서 김밥이 좋아요.

골고루 들어가서 뭔가 든든한 느낌.^^

오늘 지원양과 저의 점심입니다.

귀여운 분할 종지 접시에 반찬도 조금씩 담으니 남기지도 않고 좋네요.


이제 이렇게 딸래미랑 마주앉아 먹는 여유로운 점심도 내일이면 끝.ㅋㅋㅋ
방학중에 해 먹이기 귀찮다 힘들다 투정도 했지만...

사실 이런 시간이 아쉽기도 할 것 같아요.

수다쟁이 딸래미와 마주앉아 도란도란 얘기 나누며 먹는 여유로운 점심 식사..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핑크쥬시
    '12.8.21 3:42 PM

    으헉~~맛있어보이네요~~~^^

  • 도시락지원맘78
    '12.8.21 4:33 PM

    맛있어 보이나요? 핑크쥬시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 서여니맘
    '12.8.21 3:56 PM - 삭제된댓글

    아.......요즘....그릇들이......나를........혼미케해요ㅠㅠㅠㅠ

    식탁중앙에 김 담은 사각접시는 어디서 구입한 물건이신지요....

    사각접시 넘 예쁘네요..

    그리고 사가 분할접시도 어디거인지 안물어볼수가 없어요ㅠㅠ

    갈켜주세요

  • 도시락지원맘78
    '12.8.21 4:36 PM

    서여니맘님.
    저는 비싼 그릇 안 사구요. 걍 인터넷 소품 사이트 둘러보다가 그때그때 가격도 저렴하고 맘에 드는 그릇들 있으면 한두개씩 구입해요.^^
    딱 찝어 알려드리고 싶지만 요즘 키톡에 홍보성이 많다는 말들이 많아서...제가 조심스러워서요.ㅠㅠ
    죄송해요. 인터넷에 수입주방용품으로 검색하심 여러개 사이트 나오는데 그 중 대부분 사이트에서 그 사각 접시 팔더라구요.^^

  • 3. 오비라거
    '12.8.21 4:07 PM

    갑자기 우리 딸한테 미안해지네요... ㅠㅠ
    딸아 미안해, 우리도 주말에 저거 해먹자.
    맨날 뭐 해먹지~ 했는데 감사합니다~

  • 도시락지원맘78
    '12.8.21 4:38 PM

    오비라거님.
    제가 젤 무서운 댓글이 "우리 아이한테 미안해 지네요." 이거거든요.
    전혀....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면 저도 대충대충 먹일때 많은 평범한 엄마거든요.
    주말에 따님과 손말이 김밥 만들어 드세요. 아이가 좋아할꺼예요.^^

  • 서여니맘
    '12.8.21 11:42 PM - 삭제된댓글

    쪽지로 알려주심 안될까요...?

    저도 비싼접시는 안사요...

    워낙에 잘깨먹어서...... 원래 사각접시홀릭인데 ....저 중앙에 사각접시는 참 예쁘네요....

  • 4. Miss Ma
    '12.8.21 4:33 PM

    저도 저 사각분할 접시..사고파요..쪽지 주심..안될까여??^^ 맛나긋당...

  • 도시락지원맘78
    '12.8.22 11:27 AM

    아웅. 이럴까봐 본문에도 썼는데 야속한 키톡님들.
    요즘 자게에 보니 키톡이 너무 홍보성으로 변했다고 그래서 자주 안 보게 된다는 글들이 많더라구요.ㅜㅜ
    전 쇼핑몰도 상품 판매도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지만 그런 글들을 보니 조심스러워 지더라구요.
    해서 묻지 말아달라 말씀드린건데... 저 걍 살림하는 주부인거 다 아실테니 정말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려도 되겠죠? 소심소심.^^;;
    별거 아닌걸로 유세 떠는 것 같이 보여서 더이상 버틸 수가 없네요. 쪽지 드릴게요.^^

  • Miss Ma
    '12.8.22 11:34 AM

    제가 괜히 물어서 지원맘님 고민하셨겠네요..죄송..근데..정말 사무실에서 쥐잡듯이(??) 찾아도 제눈에 안보이는거 있죠??^^ 전혀 그런 생각(홍보성) 안하는뎅...감사합니다^^

  • 5. 바람소리
    '12.8.21 9:34 PM

    참 음식도 세팅도 정갈하네요.
    저는 아직 애가 어려서 이런 깔끔한 상차림을 요즘은 시도조차 잘 안 하는데
    조금 반성이 되네요.

  • 도시락지원맘78
    '12.8.22 11:31 AM

    바람소리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가 어릴때는 세팅이 뭔가요. 끼니만 챙겨먹어도 다행이었지요.
    아이 조금 더 크면 예쁜 상차림 하세요.^^

  • 6. 언제나처음처럼
    '12.8.21 9:55 PM

    엄마의정성. 저도 쪽지로 살짝 알려주세요

  • 도시락지원맘78
    '12.8.22 11:32 AM

    아웅. 이럴까봐 본문에도 썼는데 야속한 키톡님들.
    요즘 자게에 보니 키톡이 너무 홍보성으로 변했다고 그래서 자주 안 보게 된다는 글들이 많더라구요.ㅜㅜ
    전 쇼핑몰도 상품 판매도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지만 그런 글들을 보니 조심스러워 지더라구요.
    해서 묻지 말아달라 말씀드린건데... 저 걍 살림하는 주부인거 다 아실테니 정말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려도 되겠죠? 소심소심.^^;;
    별거 아닌걸로 유세 떠는 것 같이 보여서 더이상 버틸 수가 없네요. 쪽지 드릴게요.^^

  • 7. 바다
    '12.8.21 10:58 PM

    그댁 지원이도 간장비빔국수를 좋아하나봐요.. ㅎ
    우리 지원이도 간장비빔국수를 좋아해서.. 종종 찾으신다는.. ㅎ

    저도 지원맘님처럼 김밥좀 곁들여 봐야겠어요.. ^^

  • 도시락지원맘78
    '12.8.22 11:32 AM

    바다님 아이도 지원이군요.
    지원이 진짜 많지요? ㅋㅋㅋ 참 많아요.^^
    그댁 지원이도 간장국수 좋아하는구나. 하긴 딱 애들 입맛이잖아요.
    저도 어제 오랫만에 먹으니 참 맛있더라구요.^^

  • 8. kara
    '12.8.21 11:48 PM

    아주 깔끔하고 너무 좋네요.
    저도 이렇게 한번 해봐야겠어요.^^

  • 도시락지원맘78
    '12.8.22 11:33 AM

    네. 그냥 김밥으로 싸먹어도 좋지만 가끔 저렇게 재료 준비해서 아이랑 직접 하나씩 싸먹으면 재미도 있고 맛도 있고 좋은 것 같아요.
    카라님도 함 만들어 드세요.^^

  • 9. 솔이네나무집
    '12.8.22 12:53 AM

    김밥 잘 못마는데 이건 괜찮겠네요.^^

  • 도시락지원맘78
    '12.8.22 11:34 AM

    네. 이건 김밥 싸는 솜씨랑 전혀 상관없고 대충 밥 넣고 한번 접어 먹어도 되니까요. ^^

  • 10. 뭐든지독학
    '12.8.22 1:43 AM

    낮에 대충 말아 먹은 김밥에 미안해지네요..

    전 그릇말고 혹 식탁 어디껀지 여쪄봐도 될까요~?^^

  • 도시락지원맘78
    '12.8.22 11:36 AM

    저도 원래 혼자 먹는 점심에 걍 있는대로 재료 넣고 둘둘 말아먹는 대충대충 김밥 좋아합니다.^
    식탁은 까사*아 제품입니다.

  • 11. Erinne
    '12.8.22 3:38 AM

    이렇게 재료 많이 들어간 마약김밥은 처음보네요
    마약김밥도 어쩜 저렇게 얌전하게 말았는지..
    참, 지원이 그새 많이 큰것 같아요

  • 도시락지원맘78
    '12.8.22 11:37 AM

    저도 원랜 세가지만 넣고 만들 생각이었는데 냉장고에 재료가 다 있어서 하나씩 하나씩 꺼내다보니 저렇게 되었네요.ㅎㅎㅎ
    지원이 좀 커보이나요? 제눈엔 늘 제자리라 걱정이거든요.^^

  • 12. 비타민
    '12.8.22 6:05 AM

    손말이 김밥도 어쩜 저렇게 예쁘게 잘 마세요.... 성격 진짜 꼼꼼하신것 같아요...^^

    전 얇게 마는게 손도 더 많이 가고, 힘들던데요....

    그리고, 저기... 간장비빔국수... 진짜 맛있지 않나요.... 간단하면서, 맛도 좋아서, 저도 자주 먹어요...^^

    저는 표고 졸인게 있어서, 같이 넣고, 크래미도 있길래... 좀 찢어 넣고, 대충 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맛있는걸 했냐고..ㅋㅋㅋ

  • 도시락지원맘78
    '12.8.22 11:38 AM

    제가 청소할땐 성격이 꼼꼼치가 못한데 요리할때는 쬐금 꼼꼼한가봐요.ㅎㅎㅎ
    비타민님도 간장 국수 좋아하시는구나. 사실 저 아주 어릴적에 할머니가 가끔 해주시던거라 제겐 추억의 음식이거든요.
    이렇게 좋아하시는 분을 만나니 반갑네요.

  • 13. 부티맘
    '12.8.22 10:39 AM

    저도 쪽지로 알려주세요...알고싶어요...
    그릇 넘 이쁩니다..
    김밥도 맛나보이고...

  • 도시락지원맘78
    '12.8.22 11:38 AM

    아웅. 이럴까봐 본문에도 썼는데 야속한 키톡님들.
    요즘 자게에 보니 키톡이 너무 홍보성으로 변했다고 그래서 자주 안 보게 된다는 글들이 많더라구요.ㅜㅜ
    전 쇼핑몰도 상품 판매도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지만 그런 글들을 보니 조심스러워 지더라구요.
    해서 묻지 말아달라 말씀드린건데... 저 걍 살림하는 주부인거 다 아실테니 정말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려도 되겠죠? 소심소심.^^;;
    별거 아닌걸로 유세 떠는 것 같이 보여서 더이상 버틸 수가 없네요. 쪽지 드릴게요.^^

  • 14. 난나를사랑해
    '12.8.22 12:23 PM

    진짜....오랜만에 비번찾아 로긴했어요...
    저도 구입처 쪽지 부탁드립니다....왠만하면 혼자 해결하려고....글 보자말자 네이버 지식쇼핑이랑 사각접시로 링크 30군데쯤 헤맸어요^*^
    님 살림 솜씨가 딱...제 스탈이세요^*^

  • 15. 황금돼지
    '12.8.22 12:54 PM

    전 간장국수 담은 그릇이랑 분할종지 접시가 깔끔해보여요
    구입처 저도 궁금해요^^*
    근데 그릇들이 단단한가요?

  • 16. 딸기마녀
    '12.8.22 12:58 PM

    완전 김밥 귀신인데.. ㅠ_ㅠ
    김천에서 파는 김밥은 입에 안맞고.. 그나마 파는건 김가네가 입에 맞는데..
    동네에서 김가네가 사라졌고.. 흑흑..

    게을러서 김밥 먹고 싶다고.. 바로 말 수도 없고.. ㅠ.ㅠ
    김밥 정말 너무 먹고 싶어요.. ㅠ.ㅠ
    퇴근할 때 회사 근처에 있는데 들려서 포장이라도 해가야지..

  • 17. 주이맘
    '12.8.22 2:25 PM

    저도 글 읽고 난후 사각접시구입할려고 수입주방용품등 30~40군데 들어가서 찾아봐도 도저히 찾을수가 없네요. 어디서 구입할수있는 지 살짝 알려주실 수 있나요? 쪽지 부탁드릴께요^^

  • 18. 민준맘
    '12.8.22 2:29 PM

    저도 폭풍 검색질 해봤지만 찾을수가 없네요..번거로우시겠지만 쪽지로 살짝 알려주시와요.. 사각 나눔접시랑 길죽한 저 분할 4구 접시 느무 이뽀요~~ 저도 염치 없지만 쪽지 부탁드리와요~ ^^

  • 19. 노란우산
    '12.8.22 2:32 PM

    아고 지원맘님 !
    검색하다 탈진요 ㅠㅠㅠ
    저도 쪽지 부탁해요 미리 감사 !

  • 20. 사랑초
    '12.8.22 2:45 PM

    저같은분이 많으셨네요. 눈빠지게 검색해도 안나와요.
    저두 쪽지 부탁드려요.

  • 21. 갸쏭
    '12.8.22 3:31 PM

    저도 구매처 좀 부탁드릴게요~~~~~~~~~~~~~~~~PLZ
    딱 제가 찾던 스탈이라서요~~~~~~~~~~~~~~
    미리 감사 먼저 드립니다~~~꾸벅~~~~~(_ . _ )~~~~~~~~~~~

  • 22. 5월이
    '12.8.22 3:58 PM

    저두 구입처 부탁드려요^^

    님 멋져용~~~~~~~~~

  • 23. 티파니
    '12.8.22 5:03 PM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쪽지 부탁합니다~

  • 24. 갑수어멍
    '12.8.22 5:48 PM

    지난번 도시락부터 완전 팬됏어요~
    너무 멋쪄요~~~

    저도 이렇게 해고싶어요~


    죄송하지만 이 그릇 어디서 구입하셧는지 살짝 어쭙고 갑니다~

  • 25. viki
    '12.8.22 5:57 PM

    음식도 맛있어 보이고, 그릇도 너무 이쁘고...
    저도 간장국수 담은 그릇과 분할 종지가 너무 이뻐서 검색해도 안나오네요,.,.ㅠㅠ
    번거롭게 해서 죄송하지만, 저도 좀 알려주심 감사할겠습니당 ^^;;;

  • 26. 호호
    '12.8.22 6:13 PM

    저도 못찾겠다 꾀꼬리예요

    쪽지 부탁합니다.

  • 27. 사과꽃향기
    '12.8.22 7:00 PM

    저도 구입처 쪽지 부탁드려요~^^

  • 28. 미소여인
    '12.8.22 7:04 PM

    저도 검색하다가 스톱~~~ 지원맘님 쪽지 부탁해요
    접시 있어야 마약김밥 해먹을수 있답니다

  • 29. abcdefg
    '12.8.22 7:06 PM

    죄송해요 저도 쪽지 부탁드려요 찾고 찾던 접시네요 ㅜㅡㅜ

  • 30. 영영
    '12.8.22 7:46 PM

    저두 부탁드립니다ㅠㅠ

  • 31. jasmine
    '12.8.22 8:38 PM

    저는 미니김밥 마는거 너무 어려워서 김 2/3 정도로 만들어요.
    어찌 저리 작은 사이즈를 똘똘 마셨대요. 손이 진짜 야문가봐요.
    간장국수는 우리 아이들 어렸을때 자주 만들어줬었는데, 잊고있던 음식이네요...^^;;

  • 32. 오늘도..
    '12.8.22 9:19 PM

    폭풍검색하다가 못찾았어요ㅠㅠ 저도 구매처 알려주실수있나요?

  • 33. 핑크팬더
    '12.8.22 11:27 PM

    못찾겠어요.
    동그란 분할접시 너무 귀여워요.
    찾다가 인터넷중독될것같아요.
    동그람 분할접시 알려주세요.ㅠ. ㅠ

  • 34. 멜로디
    '12.8.23 9:06 AM

    알려주세요... 죄송해요... 임신중이라 힘드실텐데...

  • 35. Miss Ma
    '12.8.23 11:19 AM

    어이쿠..지원맘님이 힘드실거 같아서 제가 일단'난나를사랑해'님께 쪽지 드렸습니다..
    제 의견데로 라면..릴레이식으로 궁금해 하신 분들께 선착순으로 쪽지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 쪽지를 보낼 여력이 안되어서요(지금 사무실에서 82를..쿨럭)
    괜히 물어본 제가 지송해지네요....밥도 잘 안해먹는 싱글처자가...
    지원맘님..키톡 그렇다고 안오시면...아니아니..아니되어요^^
    자책과 개콘의 믹스~~~ "브라우니...나 물어~~물어~~"..."아웅..주인섬기는 토종개"^^
    점심들 맛나게 드시구요^^

  • 36. 늘바리
    '12.8.23 1:59 PM

    넘 맛있겠어요~~~

  • 37. 노가다십장
    '12.8.23 5:12 PM

    저도 갈차주세요...

    감사합니다^^

  • 38. 커피가좋아
    '12.8.23 8:25 PM

    저도 사각접시 꼭 부탁드릴게요^^

  • 39. 벼리지기
    '12.8.23 8:57 PM

    정말 죄송해요...ㅠ.ㅠ

    저도 좀..부탁 드림 안될까요?

    꼭 부탁 드립니다...꾸벅~~*^^*

  • 40. 초코바
    '12.8.24 11:44 AM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사각분할접시 구입처 좀 알려주세요^^

  • 41. Mignonne~
    '12.8.24 11:55 AM

    저도 접시 부탁드려요~

  • 42. 도시락지원맘78
    '12.8.24 5:32 PM

    제가 댓글과 쪽지 못드린 분들... 정말 죄송해요.
    댓글로 쪽지로 너무 많은 분들이 물어봐주시니 어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임신중이라 컴퓨터 하는 시간이 길지도 않구요.ㅠㅠ
    그래서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일단 사이트 보니 그 접시가 품절이래요.ㅠㅠ
    수량이 얼마 안되었던 모양이에요.
    그러니 더이상은 쪽지를 못 드릴 것 같아요. 야속하다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 43. 지니사랑
    '12.8.25 12:37 PM

    죄송사지만,저도 사각접시랑 길다란분할접시 알려주세요~~

  • 44. seize2d
    '12.8.25 7:37 PM

    미리 말씀 하셨는데도 솜씨가 좋으셔서 그런지 그릇이 더 빛을 발하네요. 죄송하지만 제게도 쪽지 주시면 아니될까요? ㅜㅜ 다른 상품이라도 둘러보고 싶어서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45. 투현맘
    '12.8.26 2:51 AM

    지원맘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임신중이시라 힘든거 잘 알고 있습니다.
    품절이라 아쉽긴하지만 저도 몇날며칠 검색끝에 찾질 못했습니다.
    윗 그릇들이 어느제품인지, 혹은 구매싸이트라도 좀 알 수없을까요?
    부탁드립니다.(__)

  • 46. 동현이네 농산물
    '12.8.27 2:06 PM

    우리가족 김밥 참좋아는데
    색다른 김밥 ~ 즉석 김밥 너무 맛있겠어요.

  • 47. 느리미
    '12.8.28 1:26 AM

    질문있습니다.
    김밥 만들때는 양념초 넣어 밥에 간 하는거죠?
    저렇게 손말이로 해도 밥에 간을 하나요?
    아님 그냥 맨밥인가요?

  • 48. 샤리이
    '12.11.13 12:49 PM

    넘넘 깔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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