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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요즘 가지 텃밭에 많이 열렸습니다.

| 조회수 : 8,540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8-16 16:43:12

 

요즘 가지가 텃밭에 많이열렸습니다.

가지는 살짝 쪄서 나물로 많이 먹지만 오늘은 전을 만들어 봤습니다.

작은 텃밭이 풍성 합니다.

 



 

밑간 소금으로 살작 뿌려주니 물기가 나오네요.

밀가루로 살짝 발라줍니다.

 

지난번 새우 한박스 구입해서 냉동 해둔 것 다져넣고

고추도 텃밭에서 사냥해 와서 다져 넣었습니다.



 

계란은 울집 달구들이 준 선물이구요.

 

가지를 먼저 굽다가 새우,고추 계란 버무린 재료를 얻져 구웠습니다.

노릇노릇 구워서 가지에서 나오는 즙이 맛있고

 새우가 깊은 맛을 주네요.

 

저녁해가 조금씩 짧아지고, 매미가 더욱 구슬프게 울어대는 것을 보면 여름도 이제 끝자락인가 봅니다.
더위에 많이 지쳐서인지..가을이란 계절이 우리를 찾아오고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합니다.^^
분명 가을,겨울로 계절이 바뀌고 나면 또 여름이 기다려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는 행복한 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
윗쪽 지방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경남에는 찔금 비만 오네요.

경남에도 조금 많은비 기다려 봅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바라기
    '12.8.16 4:50 PM

    가지사러 시장 갑니다

  • 배누리
    '12.8.16 4:55 PM

    부드러워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도 드시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영양도 쵝오입니다.

  • 2. 대니맘
    '12.8.16 7:14 PM

    가지밥 유행이길래....가지사왔는데....못하고 있어요....ㅠㅜ
    가지는 기름에 둘러 볶음만 할줄 아는데 이 기회에 다른것도 시도....^^

  • 배누리
    '12.8.17 5:07 AM

    요즘 블랙퓨드 유행이라고들 하네요.
    텃밭에 있는 것 이용 해봤습니다.
    맛도 개안내요.

  • 3. 게으른농부
    '12.8.16 8:17 PM

    어휴~ 가지가 너무 이쁩니다.
    저희는 올해 너무 웃자라는 가지순을 내버려 두었다가 이제 뽑아야 할 것 같은......
    묵나물이 목표였는디...... ㅠㅠ

    저는 언제 저렇게 이쁜 보랏빛 가지를 키울수 있을런지...... ㅠㅠ

  • 배누리
    '12.8.17 5:09 AM

    요즘 가물어 저희집은 덤성덤성 열려 몆개 못따먹었습니다.

  • 4. 초록
    '12.8.17 12:50 AM

    와 그냥 밀가루 묻히고 계란물 묻혀 기름에 부쳐내는거 밖에 몰랐는데 저렇게 해도 되는군요. 응용력이 딸려서 그거 하나밖에 못하거든요. 쉽게 생각할 수 있는건데도 응용이 안되니 요리도 머리가 좋아야 할듯해요

  • 배누리
    '12.8.17 5:10 AM

    요리는 잘 못하는데 푸성기 요리는 잘합니다.
    호박도 이렇게 하면 좋아요.

  • 5. 콩새사랑
    '12.8.17 7:04 AM - 삭제된댓글

    가지 고급스럽게 변신했네요
    영양도풍부할것같아요....
    근데 배누리님 경남어디에요? 반가와서요 ㅋㅋ

  • 배누리
    '12.8.18 6:47 AM

    반갑습니다.
    텃밭이 기르는 재미 식탁에 올린는 재미가 있네요.
    경남 사천입니다.

  • 6. 만년초보1
    '12.8.17 8:59 AM

    아, 가지전 정말 맛있겠어요!
    하물며 직접 재배한 가지라니... ^^

  • 배누리
    '12.8.18 6:49 AM

    시골사는 재미 이지요.
    귀농11년차 이제는 시골 사람 다 된것 같습니다.

  • 7. 별님
    '12.8.20 10:32 PM

    와,,우,,가지전 정말 맛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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