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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광장시장 꼬마김밥 (일명 마약김밥)

| 조회수 : 18,405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4-10 05:38:31



종로5가의 광장시장에서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는 꼬마김밥,
일명 마약김밥이 너무 궁금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유튜브에 동영상이 있군요.
그래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웹사이트 여기저기에서 보기만 했지
직접 먹어본 것이 아니라서 어떻게 만드는 지 알고 싶었는데 동영상을 보니 도움이 되네요.





어머, 아주 간단한 김밥인데 겨자쏘스에 찍어먹는 것이 이 김밥을
마약김밥이라는 별명을 얻게 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 입에 쏙 들어가는 꼬마김밥과 겨자쏘스의 궁합이 아주 환상적입니다.





남편과 아들도 좋아하네요. 저도 먹으면서 신기하단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 속재료를 넣은 예쁜 모양의 김밥이 아닌데도 자꾸 손이 갑니다.
다 먹고나니 또 먹고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중독성이 강한 김밥입니다.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님
    '12.4.10 7:44 AM

    맛있어보이는데 레서피라도 간단하게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에스더님

  • 에스더
    '12.4.10 7:49 AM

    레써피는 간단하답니다. 유튜브 동영상에 나오듯이 김밥처럼 싸는데 속재료가 단무지와 당근채만 들어가지요. 겨자쏘스는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연겨자 (또는 겨자) 1큰술,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물 1큰술, 설탕 1/2큰술. 그런데 쏘스는 기호에 맞게 분량을 조절하시고 아이들을 위해서는 겨자양을 줄이도록 하세요.

  • 2. 오즈의도로시
    '12.4.10 2:59 PM

    근데 겨자를 넣으면 어른들은 맛나겠지만 애들은 못 먹겠죠...6살난 딸램이 있어서리....겨자빼도 맛나겠죠...

  • 에스더
    '12.4.10 8:46 PM

    어린 애들을 위해서는 연겨자를 아주 약하게 넣으면 될 것 같아요. 쏘스가 없으면 제 맛이 안나거든요.

  • 3. 쎄뇨라팍
    '12.4.10 3:07 PM

    ^^
    한국 살아도 광장 마약김밥은 아직도 못 먹어봤답니다ㅜㅜ
    TV에도 여러번 방영되던데..
    옛날, 중고시절때 학교 앞 분식집에서 떡볶이랑 같이 먹던 생각이 나네요
    근데, 쬐만해서 말기 어렵진 않나요???

  • 에스더
    '12.4.10 8:47 PM

    동영상에도 나와있듯이 밥을 김 앞쪽에만 깔고 말기때문에 말기가 어렵지 않답니다.

  • 4. 유키지
    '12.4.10 3:25 PM

    우왕 감사요! 이정도 레시피면 저도 도전^^

  • 에스더
    '12.4.10 8:48 PM

    네, 당첨입니다. 만들기가 아주 쉬워요.

  • 5. 도시락지원맘78
    '12.4.10 3:57 PM

    역시 고수님들은 먹어보지 못한 음식도 뚝딱 만드시는군요.
    그야말로 맛을 그려내는 재주를 갖으셨어요.^^
    넘 맛있어 보여요.

  • 에스더
    '12.4.10 8:49 PM

    아니예요, 그냥 동영상에 나온대로 따라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 6. hoshidsh
    '12.4.10 7:47 PM

    정말못하시는거없는에스더님.
    저녁먹었는데도 또먹고싶어요.

  • 에스더
    '12.4.10 8:49 PM

    네, 저도 또 먹고 싶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7. 고독은 나의 힘
    '12.4.10 9:39 PM

    저는 한번 먹어 봤는데 맛은 있더라구요..

    별재료도 안 들어가 있던데.. 그리고 이름이 한 몫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 에스더
    '12.4.11 8:22 AM

    맞아요, 별 재료가 안들어 갔는데 맛이 있지요. 그런데 이름이 한 몫 한다는 말씀도 맞는 것 같습니다.

  • 8. 보랏빛향기
    '12.4.10 11:27 PM

    먹고싶네요 ㅜㅜ
    저맛을한번보면 맛표현하기더좋을건데, 거리가 멀다보니
    에스더님께서 말해주신대로 만들어봐야겠네요 잘보고갑니다~

  • 에스더
    '12.4.11 8:23 AM

    네, 동영상에 나온 그대로 만드시면 맛이 같을 거예요.

  • 9. Erinne
    '12.4.11 1:37 AM

    어,키톡은 동영상링크가 되네요
    얼마나 중독성이 강하길래 이름까지 마약인건지..
    저도 말로만 들어봤는데 재료 간단해서 시도해보고싶어요..궁금해서라도..

  • 에스더
    '12.4.11 8:24 AM

    다른 곳은 동영상이 안되나봐요. 저도 궁금해서 만들어봤더니 중독성이 있는 것 맞더라구요.

  • 10. 열음맘
    '12.4.11 9:33 AM

    늘 깔끔하게 쫙 떨어지는 솜씨를 보여주셔서 잘 보고 있었어요. 감사해요.

    이거 너무 간단한거 같아 엊저녁 퇴근하면서 도미노피자 화욜40%DC 하나 사서 일단 한쪽 먹고 ㅋ
    간단하니까 신랑도 없으니 딸내미하고 둘이 마약김밥있다는데 먹어볼까해서
    당근썰어 얼른 만들었는데, 울 딸내미 '엄마! 정말 햄도 안넣어?'라고.

    만들었는데 소스에 찍어 먹으니 완전 너무 담백해요.

    울딸아이 고등학생이라 소풍이 없는거 같지만 소풍때 만들어줘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엊저녁 잘 먹고 -사실 피자 먹고 난뒤라 많이는 못먹었구요.-
    조금 남은거 좀있다 브런치식사때 달걀물 입혀서 한번 데워먹으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 에스더
    '12.4.11 11:28 AM

    저도 당근채와 단무지 두 가지만 넣고 뭐가 되나?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쏘스에 찍어 먹으니 완전 담백, 저도 자꾸 끌리는 맛이더군요. 어쩜 제 옆에 앉아서 다정하게 얘기하듯 답글을 다셨는지요? 제 맘이 다 따뜻해져 옵니다. 따님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니 저도 기쁘네요.

  • 11. 비즈맘
    '12.4.11 5:21 PM

    에스더님 포스팅보고 애들 간식으로 당장 만들어줬답니다.
    만들기도 쉽고 마침 집에 다 있는 재료라서요.
    저희 딸아이 계속 집어먹으면서 "엄마, 마약김밥 맞는것 같아요!" 하더군요.
    소고기와 계란없으면 김밥이 아니라고 생각하던 아들아이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춘천에 왕짱구라는 분식집이 있는데 거기엔 당근, 시금치, 단무지만 들어있어요.
    겨자소스 없이도 자꾸만 손이 가게 하던 그곳의 꼬마김밥이 생각나네요.
    분식집이 많은 한국과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어 아이들 간식도 집에서 만들어 먹여야하기에
    에스더님의 레시피가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 에스더
    '12.4.12 12:09 AM

    어머, 당장 자녀분들께 만들어 주셨군요. 그렇죠? 만들기도 쉽고 거의 대부분의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니까요. 따님도 저랑 똑같이 말했군요. ㅎㅎㅎ 저도 먹으면서 이거 마약김밥이 맞는 것 같아. 그렇게 말했거든요. 춘천의 왕짱구라는 분식집이 있군요. 저는 옛날에 찡구짱구라는 분식체인점을 좋아했었답니다. 남편과 데이트할 때 자주 가던 곳이었어요. 제 레써피가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쁘네요.

  • 12. mina
    '12.4.11 10:08 PM

    고수님들은 보고 바로 파악 가능하시겠지만...저는 영...

    저기 당근채는 생채인가요? 아님 한번 끓는물에 삶은건지..

    김 싸이즈는 얼마나 하는지도 좀..

    내일 꼭 한번 도전하고 싶네요.^^

  • 에스더
    '12.4.12 12:11 AM

    영...이시라면 다음의 step by step 과정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reamwiz.com/estheryoo/13821916 도전하시면 성공하실 거예요.

  • 13. Xena
    '12.4.12 10:38 AM

    저도 마약김밥 이름만 들어보고 에스더님 덕분에 영상으로도 보게 됐네요.
    고맙습니다. 주말에 만들어봐야겠어요^^

  • 에스더
    '12.4.12 2:15 PM

    네, 주말에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동영상이 많은 힌트가 될 거예요.

  • 14. mina
    '12.4.12 3:07 PM

    드뎌 만들어 봤어요~ 정말 말씀대로 맛있네요 ^^
    감사합니다~~

  • 에스더
    '12.4.12 3:11 PM

    오옷!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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