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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김치찜과 부지갱이나물

| 조회수 : 9,641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3-14 18:04:31


김치찜..

 

웍에 무를 두툼하게 썰어서 놓고 반줌의 멸치를 깔고 김장김치 한포기를 올려놔요..
그리고 나머지 반줌의 멸치를 다시 김치 위해 뿌리고 들기름을 휘휘 부어요..
그 담에 물을 자작자각하게 부어요..
뚜껑을 덮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그 담에 물이 반쯤 쫄았을때.. 약불로 놓고
푸욱 지집니다..
저희집은 김치를 씻지 않고 하기 때문에..무를 두툼하게 썰어 넣어요..
그럼 무에 김치와 멸치의 간이 베어 구수하고 맛나더라구요..
전,, 한시간쯤 끓입니다..
오늘도 낮에 김치찜 해놨다가..지금 막..이른 저녁을 아이들과 먹었네요.. ^^

 


부지갱이나물

 

저희 아이들은 생잎을 데쳐서 나물을 무치거나 볶는거보다

 마른 나물을 불렸다가 삶아서 볶는걸 좋아해요..

오늘은 저녁반찬을 김치찜과 함께 들기름에 볶아 들깨가루 듬뿍 넣은 부지갱이 나물을 만들어 먹었어요..

 

마른 부지갱이나물을 1시간쯤 불렸다가 5분쯤 삶았어요..

삶아진 물이 식을때까지 그냥 나물을 뒀어요..

씻어서 살짝 짠 다음에 조선간장 1큰술,파,마늘,깨, 들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간을 보니 조금 싱겁길래

굵은소금을 아주 약간 넣어서 간을 맞춘 후  팬에 볶았어요..

아주 알맛게 간도 베고 해서 작은 그릇에 물을 담고 들깨가루를 섞어서

나물에 뿌려준 후 국물이 없어질때까지 볶았어요..

아주 고소하고 맛있는 부지갱이 나물 완성.. !!!

 

늦은 오후가 되니 아이들이 하나둘씩 학교에서 돌아오네요..

 

5시가 넘으니 배가 고프다고 해서..5시30분쯤 반찬 몇가지 더 놓고

사골국 데워서 오늘 만든 반찬과 함께 이른 저녁을  먹었네요..  ^^

독수리오남매 (zn1219)

독수리5남매의 맘입니다.우리 이쁜 아이들과 성실한 남편과 살고 있죠.. ^^늘..주어진 환경에 만족하려고 노력하는 맘입니다.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돼지
    '12.3.14 6:29 PM

    멸치넣고지진김장김치보기만해도입안에침이가득고여요..

  • 독수리오남매
    '12.3.14 6:34 PM

    ㅋㅋ 아이들과 밥 한그릇 뚝딱 했습니당.. ^^

  • 독수리오남매
    '12.3.14 6:35 PM

    개인적으로 전.. 이렇게 김치찜할땐 통으로 한포기 지져서 접시에 놓고 찢어먹는게 더 맛나더라구요.. ^^

  • 2. 끈달린운동화
    '12.3.14 7:53 PM

    저도 이 글보구 묵은지 지지고 있어욤.
    들깨가루 팍팍 ~~~넣어서요.ㅎㅎ
    구수한 냄새~!

    그리고 생협서 사다놨던 산나물도 삶는 중~!

    벌써부터 군침이 돕니다^^

  • 독수리오남매
    '12.3.14 10:24 PM

    끈달린운동화님!
    김치찜에 들깨가루를 넣으셨어요?
    전 김치찜엔 들기름과 멸치만 넣고
    나물엔 들깨가루를 넣은건데요. ^^
    혹,찜에도 들깨가루 넣어 드시나요?

  • 3. 나우루
    '12.3.14 9:47 PM

    김치찜 정말 맛나보여요!!!^^. 저도 해먹고싶네요. 저 김치찜과 함께 삼겹살이나 수육먹는다면....

  • 독수리오남매
    '12.3.14 10:25 PM

    나우루님!
    요 김치찜이 밥도둑이랍니다.
    갖 지은 밥에 쭉쭉 찢은 김치찜 얹어 먹으면 끝내줘요. ^^

  • 4. 콤돌~
    '12.3.14 10:25 PM

    전 부지깽이나물을 한번도 못먹어봤어요ㅠㅠ
    이번참에 함 만들어봐야겠어요~~^^

  • 독수리오남매
    '12.3.15 7:33 AM

    저도 나물종류는 잘 모르는데 작년에 첨 알았어요.
    코스트코 에 장보러 갔는데 거기서 팔더라구요.
    그래서 사다가 먹어봤는데 고소하고 맛나더라구요.

  • 5. soll
    '12.3.15 2:35 AM

    전 부지갱이나물 처음 들어봐요 ㅎ

  • 독수리오남매
    '12.3.15 7:33 AM

    저도 작년에 알게 된 나물입니다.

  • 6. 게으른농부
    '12.3.15 7:24 AM

    어후~ 입안에 침이 막 고여요~ 맛있겠다~~

  • 독수리오남매
    '12.3.15 7:35 AM

    ㅎㅎ 가까우면 좀 나눠드릴텐데.. ^^

  • 7. 혜원준
    '12.3.15 9:30 AM

    저두 작년에 선물받은 마른나물이 냉장고에 고이 잠들어 있는데...
    요거 보니...
    오늘 밤에 구제를 해줘야 할듯 해요..ㅎㅎ

  • 독수리오남매
    '12.3.15 10:41 AM

    ㅎㅎ 불리고 삶아서 맛나게 볶아드세요.

  • 8. 굿라이프
    '12.3.15 10:42 AM

    나물이 너무 좋아요^^ 손이 많이 가서 잘 못해먹어요.
    다음에 들깨가루로 해먹어야겠어요~
    부지깽이나물.....저장합니다^^

  • 독수리오남매
    '12.3.15 11:41 AM

    들깨가루를 넣으면 고소한맛이 배가 되죠.
    저희집에 떨어지지않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 9. 너부리샴푸
    '12.3.15 2:21 PM

    아~ 저것이 부지깽이 나물이군요~~~ 맛나보여요~

  • 독수리오남매
    '12.3.15 4:05 PM

    다른분들은 사진을 크게 잘 올리시는데.. 저는 사진이 저 사이즈보다 크면 올라가지가 않더라구요..
    고~소...... 합니당.. ^^

  • 10. 시간여행
    '12.3.15 3:05 PM

    앗~~김장김치 신거 많은데 알려주신대로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그리고 부지갱이나물은 처음 들어본거라 시장가서 일단 구경부터 해야될것 같아요 ^^

  • 독수리오남매
    '12.3.15 4:07 PM

    김장김치 많으시면.. 한번 만들어보세요..
    열흘에 한번 정도는 거의 만드는데요.. 이렇게 만들어놓으면..식구가 많아서 그러는지.. 이틀도 못먹어요..
    김치통이 쑥쑥 줄어드네요.. ㅠ,ㅠ

    부지갱이나물..전..코스트코에서 구입했어요..
    나물이 나올때면..혹시 떨어질까봐.. 400g짜리 2~3봉지씩 사다놔요..

  • 11. 끈달린운동화
    '12.3.16 12:18 AM

    김치찜에도 들깨가루 넣어도 맛나요 ㅎㅎ

  • 독수리오남매
    '12.3.16 1:21 AM

    아...그렇군요.
    담엔 들깨가루 넣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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