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예방하는 레몬차 만들기

| 조회수 : 16,13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2-02 19:19:34

 

[레몬차 만들기]

 

재료: 레몬 4개, 설탕 700g(레몬과 동량)

 

 

비타민C가 풍부해서 감기예방과 피부 트러블 진정에 좋다는 레몬!

레몬의 구연산이 피로회복도 돕는다는 것 아시죠? ^-^

 

추운 날씨에 감기를 달고 살고, 실내는 어찌 그리도 건조한지-

겨울에 이만한 음료가 없죠~ ㅎㅎ

 

요렇게 좋은 레몬차를 만들어 보아요 ^-^*

 

 

 

 

우선 레몬을 준비해주세요-

전 코스트코에서 저만큼에 6590원 주고 구입했어요.

 

 

레몬 세척하실 때는 꼭 꼼꼼하게 해주셔야해요-

겉면이 왁스처리가 되어 있어 그냥 물로 씻기만하면 나중에 왁스차를... 마시게 될지도...;;


 

우선 끓는 물에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리고 레몬을 퐁당-

10-20초 정도 굴려주세요.

이 과정에서 레몬 표면의 왁스가 녹아나와요.

신기하게 냄비 표면이 하얗게 된답니다;;;

(귀찮아서 패스할까하다가도 이런거 보면 깜놀한다니까요-)

 

 

 

그리고 나서

레몬에 베이킹소다와 굵은 소금을 소금소금 뿌려

손으로 박박 문질러 닦아주세요-

고무장갑끼고 하셔야해요- 안그럼 손바닥 불나요~;;




 

요렇게 깨끗한 레몬들을 물기 없이 말려주고~

 



 

레몬차를 담을 병을 소독해주세요-

냄비에 면보 한장 깔고 끓는 물에 풍덩

 

요녀석들도 뒹굴뒹굴 굴려주세요- 골고루 소독될 수 있도록~

피도 밀폐용기를 사용했는데요,

뚜껑도 유리고 분리도 되서 뚜껑까지 소독했어요.ㅎㅎ

 



 

오늘의 재료 등장-

 

레몬은 4개만 사용했어요.

 

레몬을 우선 얇게 슬라이드해서 준비해주시고요,

제가 구매한 레몬들은 1개가 대략 200g 이더라고요-

그래서 설탕은 800g 준비.

 



 

이제 설탕-레몬-설탕-레몬

켜켜히 쌓아주시면 되요~

참~~ 쉽죠잉~

 



 

어찌나 튼실한 레몬을 샀던지.. 오렌지만큼 커서 저렇게 겹쳐져요-ㅋㅋ

 



 

마지막은 이렇게 완성!



 

요 바로 전에 담궜던 레몬차는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요..

넉넉하게 만들어두었는데도 인기 최고라서, 금방 동나네요~ㅋㅋ

 

좀 좁고 긴 병에 담아두었더니 이만큼 남았을때 레몬꺼내고 설탕물 꺼낼 때

수저에 끈끈하게 묻고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입구는 넓고 낮은 병으로 시도했어요.^^

 

 

 

요렇게 밀폐해두고 냉장고에 3-4일 숙성시키면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중간중간 통을 뒤집어주시면 바닥에 뭉친 설탕까지 깔끔하게 녹이실 수 있구요~






 

전 그럼-

레몬차 한잔 하면서 놀겠습니다~^-^

 

 

아베끄차차 (  http://lemanoo.blog.me/  )

아베끄차차 (lemanoo)

요리와 그릇을 좋아합니다- 행복하게 살림을 하고 싶은 사람이고요, 좀 더 즐기며 살기위해 <아베끄차차>라는 쇼핑몰을 운영중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설공주
    '12.2.2 8:40 PM

    코스트코에서 레몬차하려고 사다둔 레몬..
    해야지.해야지 하고는 못하고 있었는데
    금방 이글 보고 얼른 씻어놓고 물기빼려고 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주기적으로 자극을 받아야 ㅎㅎ
    춥다고 더 게을러 지는것 같아요

  • 아베끄차차
    '12.2.3 1:06 PM

    ㅎㅎㅎ 그러게요- 주기적인 자극.. 완전 필요해요~
    저도 4개 사용하고 1개는 레몬에이드 해먹고.. 2-3개 정도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언제 꺼내먹을지..;;;;;; ㅎㅎㅎ 자극이 필요해요-ㅋㅋ

  • 2. yaani
    '12.2.2 9:05 PM

    님 찌찌뽕
    전 설탕이 없어서
    그래서 아이가 재미삼아 반갈라 즙짜서 메이플시럽으로 간해서 따뜻하게 마셔요
    이것도 괜찮은 것 같애요

  • 아베끄차차
    '12.2.3 1:08 PM

    메이플시럽이 들어가면 더 고급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냉장고에 남아있는 레몬은 즙짜서 꿀이랑(메이플시럽이 없어요...ㅜㅜ;;;) 따뜻하게 마셔봐야겠어요~

  • 3. 꿈나물
    '12.2.2 9:37 PM

    아 레몬 세척을 그렇게 하는지 이제 알았어요... 나도 레몬차 만들어 보고 싶다 했는데 우두머리님 감사해요 코스트코 가면 레몬 한봉지 사와야겠어요..

  • 아베끄차차
    '12.2.3 1:09 PM

    ㅎㅎ 네~ 꿈나물님~ 레몬차 너무 쉽고 맛나요~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가끔 주변분들이 김치나 반찬주셨을 때 보답용으로도 좋더라고요~

  • 4. 튼튼맘
    '12.2.2 10:44 PM

    읽으면서 맨 마지막에 블로그 주소 나올 줄 알았어요ㅋㅋ

  • 아베끄차차
    '12.2.3 1:09 PM

    제가 너무 뻔했네요-ㅎㅎ
    앞으로 많이 활동할게요~~ 이쁘게 봐주세요~

  • 5. 카산드라
    '12.2.3 1:14 AM

    레몬차 생각만 해도 향기롭네요.

    즐겨찾기 해 놓고.....나중에 저도 만들어서 마실래요.

    레몬 1개에 200g 정도 되나 보네요.

    다음에 마트가면 레몬 사야겠어요.......감사....^^

  • 아베끄차차
    '12.2.3 1:10 PM

    감사합니다~ 카산드라님~
    제가 산 레몬이 좀 튼실하긴 했어요- 좀 많이 크더라고요-^^;;;
    꼭 한번 도전해보세용~~

  • 아베끄차차
    '12.2.3 1:11 PM

    진피차는 처음들어봤어요~~ 신기하네요~
    겨울가기전에 꼭 한번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 6. 언니
    '12.2.5 8:10 PM

    저도 오늘 레몬 40개 사다가 만들었어요. 기대됩니다.
    앞으로 차 만드는거 또 가르쳐주세요.*^^*

  • 아베끄차차
    '12.2.14 6:11 PM

    네..성공하셔서 맛나게 드셨길 바래요..^^
    곧 또 새로운 차에 도전할 예정인데 성공하면 또 올릴게요~~!!

  • 7. 한소영
    '12.2.9 2:02 AM

    여태까지 레몬 가루티만 마셨었는데
    저도 겨울 지나기 전에 만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아베끄차차
    '12.2.14 6:10 PM

    네.. 저도 원래 유자차 같은거 사서 먹었었는데요..
    만들기가 너무 쉬워서 최근에 자주 만들어 먹게 되요..^^
    맛있게 드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8. 앤3
    '12.3.19 11:44 AM

    레몬차 사진 너무 예뻐서 집에 있던 레몬 세개로 한번 만들어 봤는데..대성공 ㅋㅋㅋ
    감기도 오락가락 하는 중에 따뜻하게 잘 마시고 다시 레몬 좀더 사다가 몇병 만들어 놨는데 뿌듯해요
    차마실 때마다 비쥬얼 정말 좋고 향도 정말 좋아서 잘 마시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38 차이윈 2026.03.28 5,264 4
41164 행복만들기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8 행복나눔미소 2026.03.25 3,664 8
41163 몬트리올 여행 16 Alison 2026.03.21 5,702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7,871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4,246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6,562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4,981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0 김명진 2026.03.04 6,530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48 미미맘 2026.03.03 7,750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19 챌시 2026.03.03 5,852 3
41155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5 발상의 전환 2026.02.26 8,006 7
41154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8,926 5
41153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9,377 5
41152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9,780 3
41151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6 솔이엄마 2026.02.04 10,419 7
41150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6,754 5
41149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1,884 4
41148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6,442 3
41147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7 jasminson 2026.01.17 10,978 12
41146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10,722 3
41145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6,300 6
41144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8,110 3
41143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8,390 2
41142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5,059 4
4114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9,186 4
4114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3,075 6
41139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792 2
41138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8,216 2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