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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탕평채

| 조회수 : 10,306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1-26 08:09:15



오래전 한국 방문 중에 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선생님께 배운 탕평채를
설날상에 올려 보았습니다. 마침 청포묵가루도 있어서 직접 묵을 쒀서 만들었지요.





청포묵가루는 한국학교협의회를 통해 만난 H회장님께서 보내 주신 거예요.
H회장님은 열정적으로 협의회 일을 하시면서도 소녀 같은 고운 마음과
신실한 믿음을 가진 분이시지요. 바쁘신 중에도 손수 청포묵을 쑤어 청포묵가루와
함께 주시곤 했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잊을 수가 없네요.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맘
    '12.1.26 9:08 AM

    정갈하고 깔끔해 보입니다. 기름진 명절음식뒤에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 에스더
    '12.1.26 10:58 AM

    맞아요, 재료의 맛을 하나하나 잘 느낄 수 있는 담백함이 탕평채의 매력이죠.

  • 2. 퓨리니
    '12.1.26 10:42 AM

    큰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베스트에 들어가는게 탕평채라, 종종 해먹기에 더 반가운 글입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지만, 곱게 누군가를 대접해야 할 때나
    아이에게, 식구들에게 은근하고 진한 마음을 표현(?)하고플 때 식탁에 올리면
    다들 기분 좋아지는 듯 해서, 좋아요.

  • 에스더
    '12.1.26 11:00 AM

    큰 자녀분이 임금님의 취향을 가졌군요. 탕평채는 궁중음식이라 손대접 할 때 보기도 좋고 맛도 있지요.

  • 3. cactus0101
    '12.1.26 10:59 AM

    저 이거 정말 좋아해요~~후루룩...막 먹고프네요~~~^^

  • 에스더
    '12.1.26 11:03 AM

    저도 정말 좋아한답니다. 건강식이고 맛도 좋구요.

  • 4. 크림치즈
    '12.1.26 11:13 AM

    탕평채 진짜 맛나는 건데

  • 에스더
    '12.1.26 11:21 AM

    그 맛을 잘 아시는군요.

  • 5. 바다
    '12.1.26 12:01 PM

    탕평채 참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아이도, 남편도 별루 안좋아한다지여~그래서 잘 안하게되는 ㅠㅠ

  • 에스더
    '12.1.26 12:09 PM

    맞아요, 온 가족이 다 좋아해야 만들게 되지요. 저는 베이킹을 좋아하는데 남편이 별로 안좋아해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 6. 치로
    '12.1.28 8:46 PM

    참 예쁜 음식이네요. 아까워서 못먹을 거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그만큼 참 예뻐요.

  • 에스더
    '12.1.29 3:39 AM

    정말 예쁘지만 식욕이 당겨서 빨리 먹게 된답니다. ^^

  • 7. 용사임당
    '12.1.31 1:51 AM

    담백하고 재료의 색깔들이 예뻐 손님초대요리에 아주좋답니다

  • 에스더
    '12.1.31 1:29 PM

    맞습니다. 손님 초대상에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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