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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설 연휴 간단하게 보내기

| 조회수 : 7,990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1-25 11:07:32

 

이번 설에는 시댁에 내려가지 못했습니다.

직업상 이런 일이 종종 있어서 이해는 하시지만 서운하시겠죠..

근데 전 더 서운합니다. ㅜㅜ

저는 시댁 식구들과 북적거리며 명절 보내기를 좋아하거든요.

아이도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숙모들과 즐거워하고,

제가 워낙 명절 음식을 좋아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세배 드리러 돌아다니기도 좋아합니다.^^

아쉽게 이번엔 내려가지 못하고 집에서 조촐...

서울에서도 여기저기 다닐 곳이 많아서 그닥 한가하진 않게.. 보냈습니다.

 

초간단 떡국에 칼라 떡을 넣었어요.^^

 


 

물에 빠진 노란 하트가 귀여워서 ㅋ

 


 

딸아이가 좋아하는 미더덕 된장국

미더덕이 톡 터지며 물이 나오는게 좋다네요.^^

딱딱한 부분은 씹다가 뱉어냅니다. ㅜㅜ

 


 

명절이라 갈비가 빠지면 서운..^^

저는 LA 갈비식으로 된걸 먹는게 영 번거롭지만

아이가 손으로 잡고 먹길 좋아해서.

갈비 + 미더덕 된장국 조합을 무척 좋아해요.^^

 


 

초간단 김치찌개는..

돼지고기 + 김치 + 물 ---> 끝! ^^

아이는 매워도 호호 불어 잘 먹습니다.

다 시어머님 친정에서 주시는 맛있는 김치 덕분이죠.^^

 


 

저희 가족의 완소 메뉴!

돼지고기 고추장양념 구이^^

희망수첩에서 주인장님 남편분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하셨다는 글을 본적 있는데

정말 소중한 레시피예요^^

 


 

양배추를 쪄서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리고..

 


 

지난 추석때 송편을 처음 만들어본데 용기를 얻어서

이번엔 꿀떡을 만들었지만 대략 실패.. ㅠㅠ

아이가 꽃노래를 불러서 열심히 만들었지만

뭐 영..

그래도 맛있다고 먹어주니 고맙다.. ㅜㅜ

 


 

연휴라 한끼 정도는 또 밖에서..^^

뷔페에서 왔다갔다 하며 먹는걸 전 안좋아하는데

이번엔 전혀~ 상관없이 맛있습니다.

남이 해 준 음식이 최고예요 ㅜㅜ

 




 



 

다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새해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랙올리브^^
    '12.1.25 1:45 PM

    칼라 떡국 너무 예뻐요~

  • 딩딩
    '12.1.25 2:35 PM

    설날이라서 한번 넣어봤어요.
    맛을 보완하는 효과랄까요^^;

  • 2. 소연
    '12.1.25 11:23 PM

    부지런하시네요.. 게을러서.. 씻고 분장하기 귀찬아서 밥하고 맙니다^^

  • 딩딩
    '12.1.26 3:08 PM

    전 분장 안하고 그냥 나갑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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