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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요즘의 나는...

| 조회수 : 10,37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1-19 10:41:08

새해들어 잔손가는 일이 많이 생겼네요..

명절도 벌써 코앞으로 바짝 다가왔구요^^

명절 선물세트 준비한다고 며칠 잠시 분주했답니다

택배회사에서도 더 자주 방문하시네요

이번 설에는 집과 빠이~하는 바람에

어제 퇴근길에 엄마랑 아빠 얼굴 미리 뵙고 왔네요

울엄니왈...

딸~ 구럼 구정지나고 보는거네~

조심해서 잘 다녀와,,, 사진도 많이 찍고,,,

있는 힘껏,,,엄마랑 아버지 안아주고~~~~~~

며칠전 들어온 고기선물~

매 명절때마다 보내주시는데,,, 어찌나 죄송하던지...

연세는 울아버지보다 적으시긴 하지만,

나이드신분이 매번 감사하다면서 꼭 명절에는 요렇게 챙겨주시네요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염치없이 받고 있네요

이번거는 지난번보다 더 좋다는 말씀과 함께~~~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며칠 집을 비울 예정이라 주차장에서 선물세트 들고 집에 들어가느라 애를 좀 ^^;;

포장된 고기를 펼치는 순간....

와~ ~ ~

탄성이 절로,,,

요거이 매번 해체하고 용도별로 잘라서.. 일인분씩 소분해 냉동고횽님 품안에 앵겨 드렸지만,

이번거는 구이로 먹어볼까 하는 마음에 덩어리로 잘라서 진공포장해서 냉동고횽님 품에~~~~~

꺄~~~~~~~~~~~~~~~~~~~~~~~~~~

어제 동생이 사무실에서 주문한 선물세트를 가지고 왔네요..

양도 제법 되는지라

물론 장정들이 나섰다눈..

차에서 이것저것 살펴보더니만,,,

커다란 보자기로 싼 물건을 건내며,,

유과 먹고 싶다면서.... 하며

유과 한상자를 건내고 가네요

올레~~~~~~ 를 외칠 수 밖에 없겠지요?

Olleh !!!

~ ~ ~  ~

핸펀을 넘 들이대셨당,,,ㅋㅋ

퇴근길 엄마뵈러 간김에...

명절에 드시라고 몽땅 덜어드리고 왔어요^^

아웅~~~

제법 깨지긴 했지만, 제가 먹을거니 뭐...

언제 먹어도 맛난 유과!!!

제가 과자,빵, 요런거 요런거 음~~~청 좋아라하는 초딩입맛이기도 하거등여

어흑,

보기만 해도 입맛이 절로...

요즘 쓰디쓴 한약먹느라 제정신이 아니라능,,,

 

 

갑자기 왠 비엔나??? 하셨나요?

오늘 아침 도시락 준비하면서 요 비엔나가 생각나기에

오늘은 문어모냥이 아닌,,, 걍 비스듬한 칼집도 아닌,,,, 아코디언???? ㅋㅋ

평상시에는 칼집내어 끓는 물에 데쳐먹지만,,,

문어모냥과 요렇게 잔칼집내서는 기름에 뽀까셔리~~~~~

아!! 추릅~~~~

적당히 뽀까져서리 썬텐한 비엔나의 자태가

아주 이~~~~~~~~~~~~ 뻐 !!!

입에서 꼬독~꼬독한 식감 너무 좋아용^^

걍 케첩만 찍어먹어도 맛~~~~~~~~~~~~~~~~~~~~~~~나 =^^= 

물건들 정리해서 가방도 싸야하는데,,,

이눔의 삼각대가 들어가려나? ㅋㅋ

20inch가방에 초큼 무리일까? 하는 노파심을 가지고 넣어봤더만,,,

다행히 들어가긴 하네요^^;;

이런 ㅜ.ㅜ

요거 넣고 났더니만 가방 다 차지하는듯,,,,

제가 가방싸는 요령은 없눈뒤...ㅋㅎ

카메라며 옷이며^^;;

4일 일정으로 가는거인뒤,,,나머지 짐은 다 들어갈 수 있으려나? ㅋㅋ

보스턴백 하나 더 챙겨가기로 낙찰....

지난 늦가을 제주 찾을때 24인치 들고 갔는데,,

숙소가 엘리베이터가 없는 3층...

저 24인치 들고 가다가 뒤질뻔

다행히 일행이 있어서...

이번에 20인치루다가,,,

저같은 얼음인?의 야외활동의 필수품이랄까요?   핫팩....

모 쇼핑사이트에서 미리미리 주문하구요,,,

조금만 늦었으면 명절 택배주문 때문에 못받을뻔했어요^^

오늘은 가방정리 해놓고,,

내일은 애마 엔진오일 갈러 ~~~

요즘 잠자기전에 수면장갑도 착용!

수면양말만 있는줄 알았는데...

보돌~보돌한 느낌이 쥑임댜

손목부분이 쬐는 느낌이 들어서 잘때는 답답하더라구요...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주말날씨를 확인해보뉘,,, 주말내내 구름 ^^;;

울 82님들~~~

명절,,, 몸살 나지 않도록 찬찬히~~~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구요,,

저는 제주 잘 날라~갔다 오겠슘댜

명절 지나서 컴백할께용^^   빠이~~~~~~~~

오늘도 즐겁고 힘차게^)^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퓨리니
    '12.1.19 10:46 AM

    잘 다녀오세요.^^
    셀라님은, 손도 이쁘시군요..자그맣고...팔목도 가늘고, 희고..^^;;;

  • 2. 오류동
    '12.1.19 11:00 AM

    쇠고기랑 유과 보니까 명절 기분 확 나네요.유과 참 맛있죠...

    가방에서 삼각대 휘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 3. 천상여자
    '12.1.19 2:35 PM

    비엔나 먹을때 뽀득뽀득 거리는거 넘 좋아요 ㅋㅋ 물론 맛있기도 하구요 ^^
    요 글보니까 넘넘 먹고 싶어졌어요 !!

  • 4. 꿈나물
    '12.1.20 2:57 AM

    진짜 비엔나 맛나 보여요

  • 5. 카산드라
    '12.1.20 7:11 PM

    여행 가시는구나.....정말 부러워요~

    잘 댕겨 오세요~!

  • 6. 18세 순이
    '12.1.20 10:56 PM

    안녕하세요?

    어릴적 외가집에 가면 외할머니가 납짝하게 말린걸 갖고 가셨다가
    저렇게 만들어 오셨고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요.

    요즘 유과는 모양도 반듯하고 너무하다 싶게 파삭하고 많이 부풀어져서 그 맛이 아닌데
    사진으로는 그때 그모양이라 그 맛이 날듯해요.

    어디서 사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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