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간짬뽕 국물 있게 드시나요? 없게 드시나요?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08-08-01 15:35:19
남편은 국물이 좀 잘막잘막하게 있기를 바라구요.
저는 국물이 없는게 간이 강해서 좋아요.

어느게 좋으세요? !!

남편은 정량보다 많은 물을 바라는거죠.
사람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먹어야지~ 그게 맛나는데...ㅡ.ㅜ
IP : 122.36.xxx.1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사랑
    '08.8.1 3:37 PM (58.225.xxx.178)

    저도 국물 없는게 맛있던데요.첨에 물 많이 잡아서 넘 심심했거든요

  • 2.
    '08.8.1 3:43 PM (125.186.xxx.143)

    전 국물좀있는게 좋아용 ㅋ 방금 콩나물이랑 고추 버섯 넣고 해먹엇어용

  • 3. 쓴이
    '08.8.1 3:44 PM (122.36.xxx.144)

    저는 양배추 콩나물 오뎅이요~~

  • 4. ...
    '08.8.1 3:46 PM (218.237.xxx.231)

    저는 한 두수저정도의 국물....

  • 5.
    '08.8.1 3:50 PM (125.186.xxx.143)

    아 양배추랑 오뎅도 넣엇어요 ㅋㅋ. 홍합 고추 콩나물이 젤맛있었어용

  • 6. 저는
    '08.8.1 3:53 PM (222.109.xxx.92)

    양배추랑 오징어 추가해서 먹어요. 국물은 많은것보단 촉촉하게. 콩나물도 한번 넣어봐야겠어요.^^

  • 7. 국물 있게~
    '08.8.1 3:58 PM (220.85.xxx.238)

    전 싱겁게 국물 자작하게 먹는게 좋아서..
    국물을 좀 많이 남겨요.
    대신 매운맛은 못끊어서..^^
    청양고추로 보충해 주고요.
    고춧가루는 고운걸 넣어도 좀 텁텁하더라구요.
    입맛은 개인차 아니겠어요...^^

  • 8. dingoo
    '08.8.1 4:37 PM (211.222.xxx.67)

    저도 국물 좀 있는 게 좋아요.. 촉촉한 면발을 좋아해서..
    간짬뽕 맛은 "진~짜 맛있다~!!" 라기 보다는 은근한 중독인거죠.ㅋㅋ
    오뎅 들어가면 죽음이겠네요.
    요새 하루에 한 개씩 안먹으면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아요.
    근데 문제는... 저 임신중인데요.. 어쩌죠? ㅠ ㅠ

  • 9. ...
    '08.8.1 4:41 PM (121.88.xxx.60)

    저도 국물 좀 있는거...
    소금이랑 후추 약간 넣고 국물 좀 있게 끓이면,
    너구리 부럽지 않습니다... ㅋㅋ 그 오동통한 면발이라니~

  • 10. ㅎㅎㅎ
    '08.8.1 8:58 PM (116.36.xxx.193)

    전 국물 하나도 없이 바짝 볶아서 먹어요
    첨에 국물좀 있게했었는데 제스탈이 아니라서..
    면 끓은 물 다 따라내고 소스 넣어 30초 볶으면 이건 짜파게티,비빔면 저리가라할정도로
    매콤하고 맛있더군요
    저 어릴때 청운동쪽에 시장에서 먹던 기름떡볶이 맛같기도하고 ^^

  • 11. 디오게네스
    '08.8.1 9:38 PM (58.140.xxx.67)

    저는 볶음식으로 먹습니다. 국믈을 많게 먹으려면 해물짬뽕을 먹고요. 또 수타면도 얼큰하다던데. 저는 담백한 음식을 좋아해서, 위 3가지보다는 다른 종류의 삼양라면을 오래동안 먹고 있지요. 요즘같은 여름만 열무 비빔면을 많이 먹구요.

  • 12. mimi
    '08.8.1 11:04 PM (58.121.xxx.176)

    국물좀 있는게 덜 뻑뻑하지않나요? 국물도 맛있어서....갑자기 생각난건대...익은 떡복이떡 마지막에 함께 넣어서 볶으면 더 맛있겠네요..............쓰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131 산만한 아들 - 상담이 필요할까요? 6 짱구맘 2008/08/01 581
221130 위례신도시 2 ... 2008/08/01 490
221129 요즘 호주 (캐언즈,시드니 멜버른) 날씨요.. 3 날씨 2008/08/01 376
221128 친일파,빨갱이 그리고 잃어버린 10년 2 빨갱이 2008/08/01 350
221127 내일(2일 토요일) 혼자 집회 오시는 회원 여러분 어디서 만날까요? 11 에헤라디어 2008/08/01 392
221126 부동산 거품에 대해서요 2 걱정맘 2008/08/01 817
221125 물건 값 치루고 잔돈 받으면 잔돈을 지갑에 넣을 때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15 아주 사소함.. 2008/08/01 1,159
221124 서울 근교 놀러 가고 싶은데 너무 늦었겠죠? 4 신혼.. 2008/08/01 553
221123 면세점에서 화장품 사기 2 감나무 2008/08/01 752
221122 일단 폰 못갈아탔습니다. 17 인천한라봉 2008/08/01 1,116
221121 건강해지고 싶어요, 병원 및 생활습관 조언 부탁드립니다. 2 건강 2008/08/01 440
221120 요양보호사 자격증 정말 취직이 잘 되나요? 5 홍당무 2008/08/01 977
221119 교육감 선거 이기고도 우울한 한나라당 14 정은영 2008/08/01 1,229
221118 전업 주부or 맞벌이? 현재 어떤 생활을 하세요? 17 궁금 2008/08/01 1,688
221117 산부인과 추천 바랍니다. 빗소리 2008/08/01 177
221116 일본사람들의 서비스는 정말 최고에요!! 16 수지니 2008/08/01 1,458
221115 수퍼 갔다가 기가 막혀서.. 10 수퍼아저씨 2008/08/01 2,717
221114 전라도 광주 22 도움절실 2008/08/01 1,284
221113 한 서울대학생이 공정택을 지지하는 이유를 비판하는 글. 19 아웅졸려라 2008/08/01 953
221112 안녕하세요.전 청년인데 이곳에 글써도되련지.ㅜㅜ 6 유일한 2008/08/01 727
221111 은마아파트 소유주, 폭락으로 파산 위기 23 박신영 2008/08/01 7,314
221110 급) 돌쟁이아이데리고 외출하고싶어요..도와주세요ㅠ ㅠ 9 초보 2008/08/01 491
221109 에어컨 제습 기능이 절전에 효과적인가요? 전기료 절약.. 2008/08/01 859
221108 도서관 민영화관련 항의ㅠㅠ좀해주세요. 11 인천한라봉 2008/08/01 395
221107 복비문의드려요.(무플절망) 5 이사힘들어 2008/08/01 343
221106 아들은 보통 아빠 따라가지 않는가요... 3 가풍 2008/08/01 559
221105 에어컨 온도 몇도로 맞춰두세요 11 musoyo.. 2008/08/01 1,047
221104 애들 크면 다이래? 9 사는게무엇인.. 2008/08/01 1,341
221103 햇반이 그리 많이 팔리나요? 16 cj에서 2008/08/01 1,318
221102 오디오 출력이 클수록 더 좋아요? 8 고민 2008/08/01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