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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제 목 : 요맘때 한번은 먹어줘야하는 [전어구이]

작성자 : | 조회수 : 11,577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10-10 21:30:39

감기가..이젠 나을때도 된 것 같은데...1주일을 꼬박 채우려나봅니다.
오늘 새벽엔 갑자기 목이 너무 아프고 침도 삼킬 수 없고 귀도 아픈 것 같아서, 이번에 이비인후과에 갔어요.
지난번 소아과에서 아이들 진료받을때 같이 처방 받았던 약도 다 먹었고해서요.
이비인후과 선생님 말씀이 " 하룻밤만 푹 자도 나을 정도"라며 목이 부어서 귀도 아픈 거라며 사흘치 약만 주시네요.
(요즘은 주사 잘 안놓나봐요?)
병원 들러서 들어오는 길에 병원 옆 마트에서 전어랑 병어를 샀습니다.
요맘때 전어는 한번 먹어줘야 하잖아요.




전어 굽다가 급한 볼일이 있어서 잠시 한눈 팔았더니...맨 오른쪽 전어는 뼈를 드러내고 있네요. ^^;;
제 입맛이 없는 건지, 아니면 전어 맛이 예전만 못한 건지,
아니면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 작용한 것인지, 정말 예전처럼 깜찍하게 맛있지는 않는 것 같아요.
물론 전어구이 고소하고 맛은 있지요, 그렇지만 예전만은 못하다는..
어쨌든 지난번에 끓여서 한번 먹고는 김치냉장고에 고이 모셔뒀던 뭇국 데우고,
콩나물 한봉지 무치고, 그리고 전어 6마리 구워서 저녁상을 차렸습니다.
전어는 우리 영감과 사이좋게 세마리씩 나눠 먹었지요. ^^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을 데리고 월드컵 공원엘 갔습니다.
집에서 나설때는 억새밭에 가려고 했는데요, 가보니 우리 아이들 놀기 딱 좋은 놀이터가 있는 거에요.
여기다 두 아이를 풀어놓았더니 얼마나 좋아하는지..
근처에 사시는 분들 한번 가보세요, 주차장 바로 옆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주차요금만 10분에 3백원씩 내면 됩니다.




우리 아이들 이렇게 서로 반대방향을 뛰다가, 또 둘이 모여서 뭐라뭐라 알 수 없는 말들도 하고.
암튼 너무 잘 놀았어요.
1시간반이 후딱 지나가더라구요.







쌍둥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느끼는 점, 젊은 엄마들은 그렇지않은데,
제 나이 또래부터 저보다 연상이신 분들, 참 남에게 관심이 많다는거. 사실 어떤때는 참 부담스럽습니다.

오늘만해도...
작은 아이가 절더러 "엄마"라고 합니다.
그건 절 엄마로 알아서가 아니라 할 줄 아는 단어가 엄마와 아빠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얼마전만해도 제가 멀리 있으면 '아빠"라고 크게 부르고, 근처에 있으면 "엄마"라고 불렀는데 요즘은 그냥 엄마 입니다.
오늘도 놀이터에서 아이가 절더러 엄마라 부르니까 어떤 아주머니가 약간은 놀랬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제가 아이에게 할머니 어쩌고 하니까, 할머니냐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할머니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다보면,
제가 엄마인지 아닌지....어떻게 제가 엄마겠습니까? 딱 봐도 할머닌데..
제가 외할머니인지 친할머니인지...외할머니면 어떻고 친할머니면 어떤지 그게 꼭 그렇게 알고싶으신지, 
아기 봐주시는 저랑 이모님이 무슨 관계인지...자매지간인지, 사돈지간인지 끝내 꼬치꼬치 캐묻습니다.
또 아이들 둘중 누가 언니인지...저희 애들 언니 동생으로 키우지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니 동생 개념이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일단 제 옆에 앉아서 이것저것 묻는데 제가 웃으면서 얘기를 시원하게 안해주니까,
이모님이나 아니면 우리 엄마 옆에 가서 끝끝내 궁금증을 풀고 가십니다. 그게 그렇게 궁금할까요?

저나 이모님과 아이들과의 관계를 궁금하게 생각하는 건 괜찮은데요,
쌍둥이냐 자매냐, 누가 언니냐, 얘는 왜 키가 크고 얘는 왜 통통하냐, 이런걸 물으시면 참 그렇습니다.
이란성이다보니 식성이나 성격은 물론이고 키도 다르고 몸매도 다르고 심지어 머리카락 색깔과 머리숱도 다릅니다.
"어머 얘는 머리가 없네" "어머 얘가 키가 작다"  이런 식으로 두 아이를 비교하는데요,
이런  얘기를 자꾸 듣다보면 좋지않은 영향을 받지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요즘 애들이 어른 말을 거의다 알아듣거든요.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느끼는 건, 정말 남에 대해서는 말을 아껴야겠다는 겁니다.
내뱉는 나는 한마디 하는 거지만 듣는 상대방은 수십번 수백번을 들어서 내 한마디로도 충분히 상처받을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름답게 잘 늙어가기 위해서는... 수없는 반성과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김혜경 (kimyswife)

안녕하세요?82cook의 운영자 김혜경 입니다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김혜경
    '13.10.10 9:52 PM

    너무 좋은데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담주에 또 갈거에요. ^^

  • 1. 수수
    '13.10.10 10:24 PM

    증조할머니가 정정하시니 쌍둥이들이 얼마나 부러운지...^^
    저도 아름답게 나이들도록 수없는 반성과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 김혜경
    '13.10.10 10:40 PM

    친정어머니 정정하신거...정말 축복이죠.
    아이들 키우는데도 큰 도움을 주시고...오래오래 건강하시기만 바란답니다. ^^

  • 2. 나무상자
    '13.10.10 10:39 PM

    음흠~~ 전어구이, 맛나 보입니다. 가시 발라 드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오지랖 여사들이 너무 많죠?^^ 아이들 앞에서는 더 조심해야지...저도 반성해봅니다.
    생강+레몬+꿀을 30분 정도 끓여서 많이 드세요~Take Care!!!!

  • 김혜경
    '13.10.10 10:41 PM

    아직은 아이들이 누가 키가 더 큰지, 누가 더 날씬한 지 모르지만 곧 알게될 것 같아서, 마음이 쓰인답니다.
    저도...저부터 조심해야죠. ^^

  • 3. 테오
    '13.10.10 10:52 PM

    정말 타인에 대한 배려는 해야겠지만 지나친 관심은 부담스럽지요
    전 우환이 겹쳐서 시어머님이 입원하시는 바람에 요즘 병원에 매일 출근중이랍니다
    손주가 이제 낯가림을 시작하고 말도 몇개는 이해한다며 딸이 전화하네요
    며칠 안보니 어쩌면 외할머니도 잊어버릴지 모른다고 하여 내일은 아무리 바빠도 손주를 보러가야할거
    같아요
    아기는 모든 슬픔과 고민을 잊게 해주는 신비체예요 정말!

  • 김혜경
    '13.10.10 11:01 PM

    시어머님 많이 편찮으세요?
    어르신들 편찮으시면 걱정되시죠?
    쾌차를 빕니다.

  • 4. 여설정
    '13.10.10 10:57 PM

    글쵸..우리나라 엄마들의 특성이라고 봅니다.
    외국에서 저러면 ..큰일나죠. 신고되면 유괴가능범쯤 될껄요?
    남의 인생이나 생활에 관여하는것.
    좋게 보면..음 머라표현할 말이..ㅋㅋ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넓은 천박함이다 라고 다들 아실거여요..
    세월갈수록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혹여 버릇생긴건 아닐까?'..합니다.
    아마 저..분들은 일찍부터 나쁜습관이 들어서 고치긴 어렵겠으니까요.

    담에 저와 같은 경우가 또 생길거 같음
    딱 잘라서...애들이 말귀다 듣는다고 하셔요.
    저도 어릴때 듣던말 지금도 기억세포에 있어요.

  • 김혜경
    '13.10.10 11:03 PM

    다른 사람들 눈에는 저랑 우리 친정어머니, 우리 이모님 이렇게 셋이서 애를 데리고 다니까,
    저들의 관계는 뭘까...많이 궁금한가봐요.
    고분고분 대답해줄 수도 있는 건데, 전 그거 묻는게 싫더라구요. 다 제가 까칠한 탓..^^;;

  • 5. 부관훼리
    '13.10.11 1:30 AM

    놀이터에서 서로 반대방향으로 뛰어가는 사진 너무나 절묘한 찬스를 찍으셨네요. ㅎㅎㅎ
    저도 저런적 많이ㅡ있었지요.. ^^;; 한참 저럴때예요. ㅎㅎ

    나이 지긋하신 아주머님들은 정말 쌍둥이들한테 관심 많으신듯..
    아이들이 애기때 쇼핑몰에 놀러가면 미국할머니들한테 둘러쌓인적도 많았어요. ㅎㅎ
    요맘때ㅡ애기들 너무예뻐요. ^^

  • 김혜경
    '13.10.11 6:40 AM

    쌍둥이들이 드물어서 그렇겠지 하다가도..
    지난번 병원에서는 저희가 자리를 옮기는데도 따라다니면서 친할머니냐 외할머니냐, 저 할머니는 누구냐 하는데 살짝 짜증도 나더라니까요. ^^

  • 6. 리차드
    '13.10.11 4:53 AM

    쌍둥이들을 돌본적이 있는데 쌍둥이들은 사람들이 유독 관심을 보입니다.
    그런데 왜이렇게 관심들이 많으신지 훈수들을 그렇게 두십니다.
    귀찮을정도로요 지금은 쌍둥이들의 동생을 돌보고 있는데
    놀이터에 매일 들리는데 저기 그네는 아기들이 앉기에 좋게 되어있네요

    아가들 보시느라 늘 고생하십니다.......선생님 전 눈팅족이었는데

  • 김혜경
    '13.10.11 6:41 AM

    저 그네 참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없기도 했지만 타기좋아서 우리 아이들이 한번 타면 안내리려고 하네요. ^^

  • 7. 진선미애
    '13.10.11 9:03 AM

    글 읽고 저도 많이 반성?생각했습니다
    어제 헬스장에서 오랫만에 어떤분을 만났는데 바로 옆에 와서 아는체를 하시길래
    운동하면서 그동안 어찌 지냈는지 길게 얘기를 나눴거든요
    집에 와서 계속 찝찝한거예요
    조금 분위기 이상하더라도 걍 인사만 하고 얘기는 나누지 말걸 ..
    내가 왜 그랬지 ...
    다른 분들 시끄럽진 않았을까? 등등 ^^;;

    딸들이 한번씩 태클을 걸어주면 저는 솔직히 겸허히? 감사히?받아들이고
    나이들어가면서 조금 덜 주책스러워지기 위해서
    쿨하게 인정하고 고치려 노력한답니다ㅎㅎ

    오늘 올리신 내용도 정말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적당히 ~~울 나라 사람들은 적당히가 참 안돼는듯 ^^

    그네를 안 무서워하고 오~~하면서 입을 오무리고 즐기는 모습이
    벌써 다 컸네요^^

  • 김혜경
    '13.10.11 6:14 PM

    제가 너무 예민한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냥 웃어도 되는일인데..
    그런데 쌍둥이 일이라면 조금은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진선미애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8. 자수정
    '13.10.11 11:42 AM

    저도 말의 무서움을 한 번 경험했기에
    이 글을 읽고 또 조심하려는 다짐을 해봅니다.

    아이들 사진은 언제봐도 기분좋아요.
    두 장의 사진으로 이야기가 다 그려지기도 하구요.
    아이들 그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 김혜경
    '13.10.11 6:14 PM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자수정님처럼 아이들 건강을 빌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아이들이 쑥쑥 잘 자라고 있습니다. ^^

  • 9. 날마다봄날
    '13.10.11 2:39 PM

    쌍둥이 데리고 다니시다 보면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보이게 되는데요 그게 아무리 호의와 선의라도 나중엔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해요. 심지어는 볼이나 손을 만지기까지 하잖아요. 보는 눈은 또 얼마나 많은가요. 할머니 입장에서도 이럴 때가 있는데 아이들은 어떻겠어요. 저희 동에 쌍둥이 형제가 있는데요. 너무너무 이뻐요. 하지만 혹시 스트레스 줄까 절대 말걸지 않고 살짝 미소만 ㅎㅎ

  • 김혜경
    '13.10.11 6:15 PM

    그쵸?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겠죠?
    게다가 우리 아이들은 낯가림이 심해서...

  • 10. 팬두둥이맘
    '13.10.11 3:21 PM

    안녕하세요 저두 쌍둥맘이라 길가는 많은 분들께 관심 많이 받았어요
    자연적인거냐 쌍둥이가 집안내력이냐 누가 언니냐 쌍둥이는 동생이 크고 언니는 작다는데 울아이들은 왜 반대냐 등등 일일이 답변하기 쉽지 않았었죠
    예전 일산에서 그릇행사 할때 친정엄마와 나들이 삼아 돌도 안된 울 쌍딩이 데리고 다녀왔었는데 그아이들이 벌써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네요
    아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 김혜경
    '13.10.11 6:17 PM

    일산 그릇번개, 아주 초창기였지요.
    그렇긴해도 벌써 초등학교 4학년이면....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키워본 사람만 알거에요, 쌍둥이 키우기..
    팬두둥이맘님댁 쌍둥이들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

  • 11. 별모양
    '13.10.11 5:43 PM

    쌍둥이들 넘 귀엽고 이뻐요~
    수첩에 쌍둥이 나오나 안나오나 항상
    지켜보는 과년한 딸둔 미래의 할머니에요

    불편했던 관심에
    급 반성하고
    백번 자각하고갑니다^^~
    나이드니 조심조심 또조심 해야겠네요
    아무데서나 첨보는 아줌마들하고
    얘기한다고 딸한테 가끔 핀잔듣거든요ㅋ
    속얘기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혜경
    '13.10.11 6:18 PM

    아름답게 늙어가고 싶은데, 이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
    별모양님 따님도 얼른 결혼하셔서 예쁜 외손주 재미 보시길~~

  • 12. 이승은
    '13.10.12 12:35 AM

    정말 애들 비교하는 말 대놓고 하는데 애들이 커가면서 싫드라구요
    이 애가 더 많이 먹는가보다
    더 통통하네..
    이까진 그나마 양반이고
    어떻게 생긴거냐고도 물어봐요 자연산이냐고도?
    정말 헉 소리 나는 사람들 많아요

  • 김혜경
    '13.10.12 7:24 AM

    아..어떻게 생겼냐고요...ㅠㅠ... 아마도 우리딸이 그런 질문을 받을지도 모르겠네요..
    얘가 더 많이 먹는가보다 소리는 지금도 자주 들어요. ㅠㅠ

  • 13. 민소엄마
    '13.10.12 1:17 AM

    정말 꼬치꼬치 캐묻는 말, 정이라는 말로 에둘르는데 사실 당하는 사람은 참 불편하죠.
    그래도 선생님은 연배가 있으셔서 육아훈수는 안들으셨죠? 젊은엄마가 데리고나가면 할머니들의 육아훈수에
    정신이 혼미해질때도 많습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더 말귀 잘 알아듣고 반응할테니 보호자선에서 적당히 질문반사 하는 스킬을 익히실수있을거에요. 어색하게 웃으며 자리떠나기, 서서히 멀어지기, 아이쳐다보느라 바쁜척하기 등등.

    할머니, 증조할머니까지 정정하시니 쌍둥이가 복이 많습니다. 사랑듬뿍받으며 지금처럼 이쁘게 커가길 바래요.

  • 김혜경
    '13.10.12 7:26 AM

    지금도 어색하게 웃으면서 자리 떠나기, 아이쳐다보느라 바쁜 척하기 등등은 하는데요,
    가끔은...왜 이래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드는 거에요.
    지난번에 소아과에서 자리를 옮기는데도 따라다니며 묻는 아주머니, 정말 집요하게 묻더라구요.ㅠㅠ...

  • 14. 달의딸
    '13.10.14 5:27 PM

    딸아이 쌍둥이 친구들이 그렇게 비교하는 말들을 듣고 커서인지 크는 내내 참 힘들어했어요.
    정말 지나친 관심들, 관심도 아니고 단지 호기심 충족을 위한 질문들을 버젓이 하고 자기 생각을
    툭툭 뱉는 행동들은 언제 당해도 불쾌합니다.

    그나저나 요즘 애기들 사진이 자주 올라와서 볼 때 마다 기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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