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노오란 단호박 비스킷

| 조회수 : 3,11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8-31 14:35:21
오늘은 뭘 할까?

어쩌구리. 시간 많고, 심심한 아줌마가 부엌에서 또 뭔가를 벌립니다.

한 동안 쳐 박아 두었던 제빵도구들을 맨 위 싱크대에서 꺼내느라 의자 받치고 낑낑거리고, 냉동실에 대충 얼려 있는 재료확인 해 보고요.



그리하여 오늘 탄생시킨 빵은 단호박 비스킷.

일명 파파이스 비스킷이랍니다.

제가 이 놈을 정말 좋아해서 가끔 사먹습니다.

먹으면서 어떻게 만들었을까 했는데 우연히 레시피를 발견하여 만들어 봤지요.

훨씬 맛나고, 예쁘고, 덜 느끼하고, 감동 감동이었습니다.

파파이스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단호박 비스킷이라고 할 수 있어요.



참 어설픈 과정 샷이지만, 고마운 82쿡에 좀 기여하고자 올립니다. 용서하세요.^^

헐 벌써 2번째 등장이네요.ㅋㅋㅋ


[단호박 비스킷]

재료: 박력분200g, 단호박7Ts, 버터50g, 우유50ml, 베이킹파우다1/2ts, 소금1/2ts, 설탕2Ts


먼저 재료를 정확하게 개량합니다.
단호박은 냉동시켜 두었던것을 사용했네요.

실온에 둔 버터를 크림화 시킵니다.
걍 녹이면 싫어요!

으깬 단호박 들어갑니다.
색이 눈부시네요.

밀가루+BP+소금을 체 쳐서 넣어주고 주걱으로 살살살 섞어줍니다.
힘주지 말고 살살살~~
우유도 넣어주세요.




예쁘게 성형시켜요.
6개 정도.

드디어 들어갔네요. 헉 저기 보이는건??
190도에서 20~25분 정도 구우면 됩니다.

드디어  다 구워졌습니다.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한 단호박 비스킷이예요.
얼마나 맛나던지요.
새끼랑 앉은 자리에서 4개를 다먹고,즈금2개 남았네요.

맛있어요.
뿌듯......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권경희
    '05.8.31 2:41 PM

    와 한입 베어물고 갑니다.
    낼 울아들 개학인데 오늘 저녁 신랑오면 버터 사다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간식으로 줘야겠네요
    넘 맛있겠어요

  • 2. 유민짱
    '05.8.31 3:18 PM

    건강 쿠키네요 ^^ 좋은 레시피 너무 감사해요 따라하기 모드로 들어가야겟어요 ^^~

  • 3. 만두♡
    '05.8.31 3:23 PM

    우아.. 너무 간단하네요.. .^^

  • 4. 칼라
    '05.8.31 3:29 PM

    정말 색달라요,
    단호박 맴날 쪄먹고 밥에넣고 떡에넣고 찌게에만 넣어봤지......
    비스켓을만들면.캬캬캬캬캬
    접수들어갑니다.

  • 5. 민트
    '05.8.31 3:42 PM

    노란 것이 꼭 고구마처럼 보이네요. 나도 함 따라하기.

  • 6. 브레이킹
    '05.8.31 3:40 PM

    꼭 만들어볼게요. 정말 맛나보여요~ ^^

  • 7. soo
    '05.8.31 5:33 PM

    분명 재료는 6가지인데 사진은 7가지이네요.
    단호박 옆에 오른쪽 무엇인가요?
    슈가 파우더 아닌가요?

  • 8. 니나
    '05.8.31 7:33 PM

    맛있어 보여서 함 해볼려고요.
    좋은정보 접수해갑니다...

  • 9. 로빈
    '05.9.1 11:57 AM

    너무 괜찮네요. 몇년만에 제과제빵 시작하려고 하는데 요걸로 할까봐요.
    간단하구 아이들한테 좋을것 같아요.

  • 10. 미야
    '05.9.1 3:25 PM

    진짜 맛있겠다....나도 꼭 따라 해 봐야쥥...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2 hoshidsh 2026.06.06 1,742 0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5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3,614 1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2,174 4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3 juju 2026.05.31 3,102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9 하얀쌀밥 2026.05.25 5,781 2
41178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708 3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6,237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7,441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107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920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907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810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109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065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704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324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147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569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644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942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086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369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644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440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83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924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94 6
41156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586 1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