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아들 도시락입니다.!(무지하게 쑥스럽군요)

| 조회수 : 9,30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5-11 18:04:32
제 싸이에 올렸더니 반응이 괜찮아서 용기를 내봅니다.
사진을 좀더 줄여야 하는데 어째야하는지를 몰라서요..
첫 데뷔를 이걸로 하는군요...

만드는 건 간단한데 저 눈, 코, 입 오리는데 쪼매 인내심이 필요하지요.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코
    '05.5.11 6:09 PM

    너무 이쁘네요....환상입니다. 이렇게 도시락 싸주면 안먹을수가 없겠는걸요~!

  • 2. 하코
    '05.5.11 6:09 PM

    근데 제 얼굴이 왜 도시락에 담겨있는거죠????? ㅎㅎㅎ

  • 3. 선물상자
    '05.5.11 6:13 PM

    먹기 아까울꺼 같아염~ ^^*

  • 4. 장군에미
    '05.5.11 6:24 PM

    이뻐요!! 아드님 친구들이 부러워하겠는데요?!^^

  • 5. 꿈꾸는 뮤뮤
    '05.5.11 6:28 PM

    호호 너무너무 귀여워요

  • 6. 다린엄마
    '05.5.11 6:57 PM

    저..이거 따라해도 되요?
    다음주 저희 아이도 소풍간다 하던데...

  • 7. 로이스
    '05.5.11 7:02 PM

    아하하하하. 너무 귀여워요. 꼬마가 도시락뚜껑 열어보고 재밌어서 꺄르르 웃었을것 같아요. 저두 조카한테 이렇게 만들어줘봐야겠어요.

  • 8. my block
    '05.5.11 7:20 PM

    아우 너무 이쁘네요. 맛도 좋을 거 같구.

  • 9. 현민아
    '05.5.11 7:42 PM

    호빵맨 울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에요
    넘 이뻐요

  • 10. 햇살
    '05.5.11 7:46 PM

    너무 이뻐요,,,

  • 11. 솟대
    '05.5.11 7:45 PM

    좋게 봐주셔서 기분 업! 입니다. 후후~~ 이거 주먹밥 만드는 틀에다가 넣고 찍은 거예요.
    만들기 간단하답니다. 이게 유치원생 도시락엔 아주 왔다인데 사실은 초딩2학년 아들넘 도시락이거든요. 너무 유아틱하지요? 남들처럼 이제는 김밥에 유부초밥으로 가주었음 좋겠는데 이넘이 몇년째 호빵맨만 주장해서요. 아마도 내년쯤엔 지도 챙피해서 김밥으로 돌아가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 12. 황선영
    '05.5.11 7:52 PM

    우와~~ 카레빵에 식빵맨까지ㅋㅋㅋ 넘 예뻐서 못먹겠어여^^*

  • 13. 양귀비
    '05.5.11 7:55 PM

    아무것두 할줄 모르는 내신세 외사는지 모르겠군요
    라면두 재대로 못끓인다고 하던데요 울실랑~~
    암튼 무지 부럽군요 먹기가 아까울정도로 작품이군요
    자세이 보구 분석해 한번 해볼까 함니다 따라해두 돼죠?

  • 14. 앙빵맨
    '05.5.11 7:55 PM

    호빵맨(본명Anpanman)이닷..
    ㅎㅎㅎ 제 머리가 왜 저기있죠.. ㅇ^ ^ㅇ

  • 15. 하루나
    '05.5.11 8:03 PM

    너무 귀여워요...당근 맛도 좋겠죠? ㅎㅎㅎ 식빵맨 만드는 솜씨 아트네요...

  • 16. bero
    '05.5.11 8:27 PM

    김 오리다가 손에 쥐날거 같어요..

  • 17. 프리치로
    '05.5.11 9:37 PM

    ㅎㅎ 언니 이뽀요.. 근데 어떻게 먹었을까? 머리부터 꽉 깨물어야지. 아니 볼부터... 코부터 떼어먹을까? 이러면서? ㅎㅎㅎ 정말 예술이야!

  • 18. 무늬만20대
    '05.5.11 9:44 PM

    우리 애들 해줄려면 삼 사십개는 만들어야 되겠네요 휴우~~~

  • 19. morihwa
    '05.5.11 10:06 PM

    와우~~ 카레빵맨,호빵맨과 식빵맨 너무 이뻐요.

  • 20. 쵸코하임
    '05.5.11 10:11 PM

    제얼굴 예쁘네요, 감솨^*^

  • 21. 바람처럼
    '05.5.11 10:39 PM

    이걸 어떻게 먹어요~아까와서..
    엄마의 사랑이 김밥맨의 얼굴에 가득담겨 있네요...^^

  • 22. 흰나리
    '05.5.11 10:57 PM

    아이디어 최고입니다.

  • 23. 철수짝지
    '05.5.11 11:49 PM

    아이고 이뽀라아~ ^^

  • 24. 런~
    '05.5.12 12:11 AM

    예술이세요...^^

  • 25. 오키프
    '05.5.12 12:18 AM

    울 아이가 보면 넘 좋아하겠어요. 이쁘고 귀여운 밥에 좋아하는 포도랑 바나나까지...
    그냥 들고 튀어야겠네용...=3=3

  • 26. 올타꾸나
    '05.5.12 12:41 AM

    아이가 넘 좋아하겠어요..

  • 27. 파마
    '05.5.12 12:49 AM

    저도..호빵맨..무지 좋아하는뎅... 넘 이뽀요 ~

  • 28. 미스마플
    '05.5.12 6:40 AM

    우와... 센스맘이시네요..

  • 29. 미씨
    '05.5.12 8:46 AM

    엄마의 아이디어 짱입니다..ㅋㅋ
    잘 기억했다,,나중에 크면 꼭 해봐야 겠네요,,,,

  • 30. agatha77
    '05.5.12 9:32 AM

    너무 귀여워요..정성이 대한하시네요^^

  • 31. 베지밀비
    '05.5.12 9:52 AM

    정말 이런거 어찌 생각해 내시는지...대단해요~~
    저도 잘 기억해뒀다가 아기가 생기면 그때...

  • 32. 유진마미
    '05.5.12 10:06 AM

    캐릭터 주먹밥이네요..^^
    너무 귀여워요~

  • 33. 서진맘
    '05.5.12 10:16 AM

    이 틀 어디서 살수있을까요...넘 귀여워서 울 아이들도 만들어주고 싶군요...

  • 34. 현승맘
    '05.5.12 10:31 AM

    우리 아이도 저렇게 싸주면 기절하겠네요 좋아서..

  • 35. 신난다
    '05.5.12 10:45 AM

    웃하하하~~정말 대단하군요!!

  • 36. 솟대
    '05.5.12 12:47 PM

    칭찬해주셔서 무지하게 챙피합니다. 이거 사실 무지하게 쉽거든요. 볶음밥 만들어서 틀에 넣고 눌러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제가 손이 많이 가는 건 절대 안하자주의여서,,,, 김밥보다 훨씬 간단하거든요. 나중에 틀을 한번 보여드릴께요. 몇년저에 인터넷몰에서 산거거든요. 요즘은 키티, 토끼도 있더라구요.
    암튼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챙피스러워라......

  • 37. 고양이
    '05.5.12 3:34 PM

    까르르르~~~~~~~~
    너무 웃겨서..넘어 갑니다...ㅎㅎㅎㅎㅎㅎ
    짱입니다~!!

  • 38. 진달
    '05.5.12 7:41 PM

    카레빵맨 입 만드는 거가 가장 난코스일 거 같아요. ㅋ

  • 39. 도로시
    '05.5.12 9:47 PM

    솟대님 틀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저희 애가 요즘 밥을 잘 안먹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주먹밥을 해주면 잘 먹을 것 같네요.. ㅎㅎ
    옆에서 울 아들이 호빵맨이라며 좋아하네요!!! ^^

  • 40. 솟대
    '05.5.12 10:04 PM

    진달님. 사실은 식빵맨 사각입이 훨씬 어려워요.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한번에 못오려서 짜집기했거든요. 도로시님...실은 저게 몇년전이어서 어딘지 기억이.......제가 뒤져보다가 혹 있으면 알려드릴께요...

  • 41. 초식공룡
    '05.5.12 11:02 PM

    앗! 울 딸래미가 좋아하는 호빵맨이랑 식빵맨이네요...

  • 42. 파인
    '05.5.13 8:11 AM

    정말 재주들도 많아요....

  • 43. 앙빵맨
    '05.5.13 11:32 AM

    http://www.lovelybebe.com/
    주방용품 4번에 호빵맨밥틀있어요..

  • 44. 3년차
    '05.5.13 3:08 PM

    너무 이뻐요
    저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

  • 45. 바람
    '05.5.13 4:11 PM

    정성이 대단하심돠...

  • 46. 러브홀릭
    '05.5.13 4:28 PM

    앙빵맨님 알려주신곳 가보니 품절이네요...흑흑

  • 47. 앙빵맨
    '05.5.13 8:52 PM

    http://www.blueland.pe.kr/ 호빵맨으로 검색..
    http://www.kittyland.co.kr/shop/shopdetail.html?brandcode=003003000283&search...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3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7 진현 2025.08.14 1,519 0
41062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4 오늘도맑음 2025.08.10 5,610 2
41061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1 행복나눔미소 2025.08.10 3,759 4
41060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7 시간여행 2025.08.10 5,073 3
41059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5 방구석요정 2025.08.08 4,937 3
41058 친구의 생일 파티 18 소년공원 2025.08.08 5,223 6
41057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197 7
41056 7월 여름 34 메이그린 2025.07.30 9,246 4
41055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419 4
41054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0,737 4
41053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200 3
41052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352 3
41051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215 3
41050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458 7
41049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5,973 6
41048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522 3
41047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461 5
41046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574 4
41045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7,956 12
41044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44 3
41043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520 2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742 5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187 4
41040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870 3
41039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7,025 3
41038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222 4
41037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927 3
41036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997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