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채 빠진 동파육
지호 |
조회수 : 2,826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1-16 14:26:51
64605
한달 넘게 여행 다녀오신 엄마.. 어제 소식없이 급작스레 저희 집으로 오셨답니다.
재료가 삼겹살 밖에는 없는지라
요새 82쿡에 있는 요리 그대로 따라하기 푸~욱 빠져 사는 저...
밤이 늦어 비록 청경채 조달은 어려웠지만 기냥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보기엔 허접해 보여도 맛은 정말
생각한 것 이상 나왔습니다. 감사^----^
02년에 담근 포도주 처음 개봉했는데 맛이 아주 잘 어우러지더군요..
낭중에 저희집 포도주 공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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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5.1.16 5:47 PM
저도 야채 없어서 파채로 대신해서
만들었었어요,
그래도 맛있었죠?
-
'05.1.17 12:15 PM
팔각구하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요걸 아직 못해 보고 있어요.
남대문까지 가야 하는건지.. 백화점에는 없는것 같더라구요.. 그쵸??
강남쪽에는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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