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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칠리새우 & 부추잡채

| 조회수 : 4,138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1-01 22:48:02
칭쉬보고 만든 집들이 음식입니다. 한장 올리고 탄력받아 또 올립니당..
칠리새우는 반응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새우튀기면서 살짜쿵 후회했어요.. 기름냄새도 많이 나고 기름도 많이 튀고..
그래도 꿋꿋이.. 브로콜리도 넣고.. 양상추도 깔고..
부추잡채도 칭쉬보고 82쿡 보고 열심히 만들어 봤어요..
담에 하면 더 잘할수 있을거 같아요..ㅋㅋ
담에는 호부추를 써봐야겠어요.. 냉장고에 많이 남은 부추를 그냥 썼거든요..
꽃빵도 쪘었는데.. 사진은 못찍었네요..
칭쉬 덕분에 집들이 잘했어요.. 감사합니당.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11.1 11:21 PM

    고맙습니다...호부추 쓰면 더 맛있어요...볼품도 있고...

  • 2. 나너하나
    '04.11.2 11:42 AM

    부추는 마지막에 살짝꿍 볶으셔야되요..
    그래도 남은 열로 다 익는답니다..
    정말 꽃빵이랑 부추잡채랑 넘 먹고싶다...
    저 지금 쟈스민차 마시고 있는데...쩝

  • 3. 핑구
    '04.11.2 1:25 PM

    저도 신랑과 토요일 시장봐서, 칭쉬보고 칠리새우 해봤거든요.. 신랑이 맛있다고.. 근데 스위트 칠리소스밖에 없어어.. 조금 달더라구요.. 또 칭쉬보고 오징어채볶음 해봤는데.. 대 성공이었어요.. 토요일 부부동반 모임이 집에서 있어서.. 연습삼아서... 잘되야 될텐데..
    아직 메뉴 결정을 못했어요.. 뭐 좋은거 없나요?

  • 4. 해보성우
    '04.11.2 7:42 PM

    부추는 불 끄시고 넣어도 충분히 익습니다
    모양도 덜 흐트러지고요..
    생으로도 먹는거쟎아요..^^
    맛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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