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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키톡데뷔>> 남편이 차려준 저녁식사

| 조회수 : 7,249 | 추천수 : 3
작성일 : 2011-10-10 12:30:29
지난 토요일 저녁식사예요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퓨리니
    '11.10.10 12:33 PM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분 여기 또 한분 계셨군요....ㅜㅜ
    흑....부럽....습니다...

    아이가 너무 귀여워요...^^

  • 백야행
    '11.10.10 3:42 PM

    이런 과찬의 말씀을 ㅋㅋ
    남편한테 꼭 전해줄게요 ^^

  • 2. 토깡이
    '11.10.10 12:42 PM

    흐미.. 도대체 전생에 어떤 덕을 쌓아야 이런 남편과 사는 건지요?
    전업주부인 저도 1년 가야 한번 해먹을까 말까 한 탕슉을 ㅜㅜ
    입이 떡 벌어지네요~

  • 백야행
    '11.10.10 3:44 PM

    임신했을때 첨으로 부탁한게 탕슉 ㅋㅋ
    그게 지금까지 내려오나봐요 ㅎㅎ

  • 3. 마야부인
    '11.10.10 2:12 PM

    배 아파요~~~ 너무 부러워서요

  • 백야행
    '11.10.10 3:45 PM

    어쩌다 한번이예요 너무 부러워마시와요~~

  • 4. 주부
    '11.10.10 2:17 PM

    두고두고 자랑하시고 가끔 속상한일..(없을지도...)
    있을때 보시면 완전 미소번지며 내려갈것같네요 솜씨너무 좋으세요 있는 밑반찬 그냥꺼내놓으신것도 아니고 다 즉석...와우

  • 백야행
    '11.10.10 3:46 PM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럴맘으로 올렸어요 이럴때도 있었지 ㅋㅋ

  • 5. 마리s
    '11.10.10 2:24 PM

    http://june86.tistory.com/399

  • 백야행
    '11.10.10 4:04 PM

    상상이 가시지요
    전 그저 미역국만 주구장창 끓일줄 아는 아낙입니다
    참다못해 남편이..
    제가 마리s님 손톱만큼만 닮았어도 남편이 출동했겠습니까 ㅠㅠ

  • 6. 엄기준
    '11.10.10 2:33 PM

    형부에게 이 글을 링크 컬어주었습니다.
    형부의 반응
    그랬구나 처제가 또 자랑했구나....처제랑 연락 너무 자주 하지 않았으면 했는데...또 자랑했구나 ㅎㅎㅎ

  • 백야행
    '11.10.10 4:05 PM

    그전에는 별로 존재감 미미 했는데
    이드라마에서 매력 폭발했어요
    남편까지 몰입해서 열렬히 시청했던 드라마네요
    재밌어요

  • 7. 미주
    '11.10.10 2:45 PM

    읽는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 백야행
    '11.10.10 4:06 PM

    아가가!! 장난이 아니예요 !!!
    솔직히 남편이 요리하는사이 아기랑 놀아주느라
    아니 아기 잡으러다느라 진을 다 빼서 밥먹을 힘도 없었어요
    먹자마자 잠들었다는 ㅠㅠ
    담에 수라상 받으시면 꼭 찍어 올려주세요~~ ^^

  • 8. silverflwr
    '11.10.10 5:23 PM

    부러우면 지는거다 !!

  • 백야행
    '11.10.11 11:19 AM

    그랬구나 ~ 부러우면 지는거구나 ~~
    무도 보셨졍~~^^

  • 9. 미카
    '11.10.10 7:48 PM

    오... 먼저, 만원쥉~ ㅎㅎ

    튀김, 전, 탕수육, 김치찌게라니.. 남편분 넘 대단하시다는...
    부럽습니다~

  • 백야행
    '11.10.11 11:16 AM

    저 저번에 만원냈는뎅 이번엔 봐주심 안되용~~ ㅋㅋ 가계부 구멍났어요 ㅠㅠ

  • 10. 순덕이엄마
    '11.10.11 2:39 AM

    이 글 보고 탕수육 뽐뿌받아 해 먹었어요.
    맛있던걸~ ^^

  • 백야행
    '11.10.11 11:17 AM

    보고왔어요 그거야말로 윤기좔좔 탕수육~~
    비교불가입니당 !

  • 11. 스콜
    '11.10.11 5:35 AM

    이글 보고.... 울 서방은 뭐하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됫음..--;
    미혼때 좋은 배우자를 주십사 기도 했었는데..
    요리잘하는..을 까먹었지 뭐예요,,,,
    남편이 요리 잘하는거 정말 큰복이예요~~ 엉엉

  • 백야행
    '11.10.11 11:18 AM

    휴고보스와 장 폴 고티에~

  • 12. 시간여행
    '11.10.11 2:39 PM

    키톡데뷔를 이렇게 부러운 요리를 들고 나오시다니~~
    축하드립니다~^^*

  • 백야행
    '11.10.12 4:48 PM

    시간여행님 고맙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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