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단한 스콘을 건강하게 먹었습니다.

| 조회수 : 5,413 | 추천수 : 126
작성일 : 2009-11-26 04:15:16
게으른 사람들에게 스콘 만들기는 케잌 민들기에 비해서 정말 쉽지요.  다 섞어 구워 내면 그만인게 그 매력입니다.  그래도 스콘을 스콘 이상으로 먹는 방법을 나누고 싶어서 써봅니다.

재료, 밀가루 240그램, 메밀가루 140그램, 납작 귀리 100그램, 아마씨 20 그램, 호두 70그램, 건포도 30그램,
달걀 두개,  버터 35 그램, 설탕 50 그램, 우유 삼분의 이 컵, 소금 약간, 부풀리는 가루 10그램 [알류미늄과 인산염이 들어가지 않은 유기농 인스탄트를 구할 수 있다면 권합니다.]

1. 깐 호두를 중불의 팬에서 타지 않게 구워줍니다.  맛이 훨씬 고소해지지요.  건포도는 물에 담궈서 이물질이
빠져 나오면 물에 헹궈 물을 빼주고 밀가루에 굴려서 털어 놓습니다.  버터는 조그많게 잘라 놓고요.

2.  호두와 건포도를 뺀 모든 재료를 함께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호두와 건포도도 넣고 다 잘 섞어 줍니다.

3.  180도에서 십분 예열하고 그 동안에 굽는 팬에 기름을 발라주고 반죽을 12 덩이로 나누어 올려 놓습니다.
예열이 되었으면 오븐에 넣고 25분 구어 줍니다.  다 구어진 후 꺼내서 식은 후 드시면 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집에서 며칠 전 만든 사과 오렌지 잼에 발라 먹었는데도 아주 맛있었어요.  건강한 느낌
최고입니다.  맛과 건강을 함께 다 잡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제가 맛본 최고의 스콘이었어요!ㅎㅎ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르코
    '09.11.26 9:09 AM

    저도 늘 베이킹파우더가 거슬렸어요, 우리나라는 주식이 빵이 아니다보니 재료가 다양하지 못해요, 루프사에서 나온 베이킹파우더엔 알루미륨이 들어 있지 않다고 해서 사용하고 있기는 하는데, 베이킹파우더를 대체할 것이 있으까요,, 참 궁금한 1인입니다.ㅋ

  • 2. coco
    '09.11.26 9:56 AM

    마르코님, 핫케잌보다는 크레프를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겠고요. 카스테라같이 달걀을 많이 쓰면 베이킹 파우더 없이 케잌을 구울 수도 있지요. 실제 대부분의 케잌에도 달걀분리해서 노른자 크리미하게 설탕하고 섞고 흰자 거품내서 구워내면 잘 부풀어오르지 않나요? 스콘과 같이 간단히 만드는 것에 부풀리는 가루로 저도 유기농 인스탄트라고 구할 수 있어서 쓰지만 아예 않쓰고 만드는 것보다 더 맘이 놓일 수는 없지요. 달걀, 설탕, 버터를 줄이고 먹을 수 있어서 스콘을 쉽게 만들긴 하지만 항상 먹지는 않아요. 모든 음식은 한가지만 줄곧 먹기보단 돌려먹는게 중요하겠지요.

  • 3. 애플
    '09.11.26 10:17 AM

    두 고수분의 대화를 차분히 읽어봅니다....
    부러울 따름입니다.....^^

  • 4. 은구슬
    '09.12.19 9:30 AM

    마르코님, 시판 베이킹파우더를 대체해서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만 재료를 쉽게 구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cream of tartar : baking soda: arrowroot powder 를 2대 1대 2의 비율로 섞고 용기에 담고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꼭 닫아두고 쓰셔야 합니다.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만들어놓고 오랫동안 쓰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9 간장 된장은 익어가고 3 인왕산 2026.07.03 1,539 3
41188 6월 밥상 6 백야행 2026.07.01 3,151 2
41187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15 챌시 2026.06.27 4,189 2
41186 사먹은 음식들이예요 - ♡ 14 beantown 2026.06.24 5,032 3
41185 대전 두부두루치기 소개 드려요 ! 30 챌시 2026.06.11 7,284 3
41184 미국의 졸업 시즌 21 소년공원 2026.06.08 7,684 4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10 hoshidsh 2026.06.06 5,810 3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6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6,222 5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3,645 5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8 juju 2026.05.31 4,450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10 하얀쌀밥 2026.05.25 7,149 3
41178 마늘쫑파스타 5 점점 2026.05.16 7,979 4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5 챌시 2026.05.15 7,754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8,824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703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6,552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6,305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10,427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598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500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6,082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957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564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1,261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10,176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10,457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449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769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