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평범한 밥상

| 조회수 : 9,243 | 추천수 : 93
작성일 : 2009-11-10 16:03:09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으로 점심해결합니다. ^^
반찬은 없지만 모든 영양소가 포함된 밥상입니다.
하지만 ㅠㅠ
밥.국 그릇 위치가 바뀌었네요.

*소고기 무국
1. 냄비에 소고기와 참기름을 넣고 볶음.
2. 무와 고추가루를 넣고 볶음.
3. 타기전에 맹물 넣고 끓임.
4. 거품제거한 후 국간장 1 :소금 1으로 간함. (똑같은양으로 간하는 것이 포인트)
5. 청양고추, 파, 콩나물 넣고 끓임.
6. 후르르 얌얌 맛보면 /끝/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크
    '09.11.10 4:09 PM

    요거 무시 못하게 급격히 올라가지만 90만원은 아마도 검침이 잘못된것 같아요.
    정확한 검침을 알고싶으면 한전 홈피에 와트 대비 전기요금표가 있어요. 꼭 확인해보세요.
    90만원이면 1400키로와트 이상 사용한건데 이게 가정에서 가능한걸까요?
    1000키로 와트가 50만원 정도 되네요.

  • 2. 변인주
    '09.11.10 4:14 PM

    필요한 만큼만 있는, 먹고싶은 상차림입니다.

    콩장이 별점으로 상이 확 살아요.

  • 3. 아리
    '09.11.10 4:16 PM

    혹시 10시 튜표율 아닐까요? 11시가 아직 안넘었어서..

  • 4. 소박한 밥상
    '09.11.10 4:58 PM

    수저 받침이 근사하고 넉넉하네요 !! ^ ^
    저는 깔끔하지도 못하고 요리솜씨도 우스울 지경인데
    기특하게도 수저받침은 열심히 챙기는 편이라 눈에 뜁니다

  • 5. 사그루
    '09.11.10 5:19 PM

    정갈해보이고 예뻐요~ 저는 고추두마리가 탐나네요~ㅋㅋㅋ

  • 6. 용감씩씩꿋꿋
    '09.11.10 8:27 PM

    평범한 밥상이 아니라
    얌전한 밥상이네요
    덜렁배기라 매사 얌전이 가장 좋은 걸로 생각하는 아짐입니당

  • 7. janicekim
    '09.11.10 8:38 PM

    정갈하고 맛나 보이네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제사상에서나 수저를 반대로 놓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간간이 아리님처럼 놓으시는 분들이 눈에 띄어 제가 잘못알고 있나 싶네요.

  • 8. 아레카
    '09.11.10 8:47 PM

    점심은 대부분 혼자 밥 비벼 먹는데 아리님 처럼 예쁘게 차려서 먹고 싶네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 9. 미도리
    '09.11.10 8:51 PM

    건강밥상 이네요.~

  • 10. 예술이
    '09.11.10 8:57 PM

    수저 위치가 바뀐, "건강한 밥상"이네요^^

  • 11. 콩두
    '09.11.10 10:48 PM

    밥그릇과 국그릇이 바뀐 것 같아요~

  • 12. 코댁
    '09.11.11 12:50 AM

    소박하고 정갈하고 탐스럽네요

  • 13. 엘레나
    '09.11.11 1:14 AM - 삭제된댓글

    정갈한것이 한 수저 뜨고 싶은 밥상이네요^^

  • 14. 열무김치
    '09.11.11 2:21 AM

    자, 이제 평범한 밥상을 올려 주세요.
    꽃수저 받침마저도 특별하고 예쁘군요.

    저도 왼손을 오른 손마냥 쓰는 사람이랑 살아서 저도 가끔 국 밥 위치를 바꿔 놓긴하는데 ㅋㅋ

  • 15. 또하나의풍경
    '09.11.11 7:42 AM

    평범하긴요!! 정갈하고 건강식이고 몸에 엄청 좋은 웰빙 맛있는 밥상인데요 ^^
    저 밥상 받는분은 진짜 기분 좋아지시겠어요~ ^^ 아리님이 드셔서 아리님 스스로 기분이 많이 좋아지셨을듯...^^

  • 16. 오드리될뻔
    '09.11.11 11:12 AM

    평범하지 않은 멋진밥상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2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8 오늘도맑음 2025.08.10 3,498 1
41061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3 행복나눔미소 2025.08.10 2,508 2
41060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3 시간여행 2025.08.10 3,644 2
41059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4 방구석요정 2025.08.08 4,389 3
41058 친구의 생일 파티 18 소년공원 2025.08.08 4,856 6
41057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1 Alison 2025.08.02 8,001 7
41056 7월 여름 33 메이그린 2025.07.30 8,915 4
41055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142 4
41054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0,470 4
41053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106 3
41052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165 3
41051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113 3
41050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355 7
41049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4 솔이엄마 2025.07.10 15,909 6
41048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482 3
41047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424 5
41046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550 4
41045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7,905 12
41044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28 3
41043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498 2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691 5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155 4
41040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830 3
41039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998 3
41038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197 4
41037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900 3
41036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959 3
41035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547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