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바질페스토 만들었어요^^

| 조회수 : 4,015 | 추천수 : 81
작성일 : 2009-10-27 01:06:43
메인에 있는 바질페스토 사진 보고 침만 뚝뚝 흘리다가
주말에 맘먹고 바질이랑 절구 사들고 왔어요^^

바질 씻어 물기 닦고 쿵쿵 찌어
evoo, 잣, 마늘두톨, 소금한꼬집 넣고, 파메잔가루 넣었어요 (덩어리 치즈 갈면 훨씬 맛있겠지만요..)
부드럽게 섞일 만큼 조금 더 절구질하구요

전 레서피보다 evoo, 파메산 가루 더 늘려서 했어요

어떤 맛일까 궁금하여
워터크래커 양면팬에서 불 살금 스쳐서 데워 발라먹었는데..!!
끼약! 맛있어요

메인에 있던 맹파스타면 삶아서 뜨거운면에 바질페스토 넣고
후추밀로 드르륵 한바퀴만 돌려 먹었는데요
생각보다 몹시 맛있어요
당분간 토마토로 소스 안만들것같아요

blogless님 덕분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
    '09.10.27 7:13 AM

    지난번엔 바질페스토를 믹서기로 드르륵~만들었는데
    저도 절구에 콩콩!! 찧어 해봐야겠군요. 화분에 심어 놓은 바질을 마저 따야겠어요.
    올해 바질 키우고 따먹는 재미가 제법 괜찮았어요.

  • 2. 요맘
    '09.10.27 10:00 AM

    바질은 어디서 사셨어요?
    저는 올 봄에 바질 화분 하나 사다 키우려고 (잎사귀 따먹을 요량으로) 그렇게 찾아도 안보이던데..
    님들은 도대체 어디서.. 구하시는 거래요???

  • 3. 하늘나무
    '09.10.27 10:25 AM

    저두요..많은분들이 바질화분 직접 기르셔서 따 드시길래 저두 따라쟁이 하려했드니만..
    도대체 바질화분을 구할수가 없는거에요..엉엉~~저두 좀 알려주세용~

    헌제 정말 어떤맛이에요..너무 궁금해요..^^;;;

  • 4. greenwich
    '09.10.27 12:25 PM

    여행~님 절구에 하는게 더 맛있는것같아요^^ 믹서기도 해봤는데요
    믹서기는 향이 덜 했던것같아요

    요맘님! 바질은 가락동 인성상회 (북문옆 다동 273호에요) 가서 대량으로 업어왔어요
    다른 향신채소들도 저렴하구요 루꼴라, 크레쏭... 뭐 이런것들도 다있구요
    100그람에 3000원 주었어요
    백화점 지하슈퍼에서는 잎 10개정도 넣어놓고 2000원이자나요
    100그람 사니 꽤 많던데요^^ (사진의 바질이 한 20그람 정도네요)

    하늘나무님^^
    저도 바질 화분사서 키웠는데요
    제가 키우면 자꾸 죽어요...
    감자나 고구마는 무성한 숲을 이루는데 화분은 다 죽어요 흑흑
    하지만 화분은 양재동꽃시장에서 샀었구요 2000원이었어요
    향이 가득한데 느끼하지 않은 버터를 먹는 느낌?? 이에요

  • 5. 요맘
    '09.10.27 12:35 PM

    저요, 대전 살거든요.
    바질 사러 가락동까지 한번 갈까요? 흑흑

  • 6. 호랑호랑
    '09.10.28 9:21 AM

    바질화분 인터넷에서도 많이 팔던데요..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옥션에서도 많이 봤는데.
    저는 우연히 들어간 꽃집에서 물어봤더니 상태가 안좋아서 팔수 없는 바질화분 하나있다고 가져가겠냐고해서 그냥 가져왔는데요...
    무슨 화분이나 꽃이든 다 금방 죽어나가는 저희집에서 바질만은 오래오래 무성하게 잘 살아가고 있어요. 지금 2년넘게요...항상 식용으로 쓰이긴하지만...
    바질은 시들어서 가망없다 생각되도 물 주면 향기를 뿜으며 다시 살아나더라고요....

  • 7. blogless
    '09.10.30 12:51 PM

    greenwich 님 끼약! 소리가 너무 발랄해서 길에서 젋고 환한 아가씨 지나가는 모습 보듯이 흐뭇하게 읽었습니다. 맛있는 거 만났다고 끼약! 이라니, 저도 그런 때가 있었을까요^^. 잣을 좀 더 넣어서 구운 마늘 위에 올리시면, 어른들께서 좋아하세요. 신선한 바질 페스토 만든 김에 이것저것 실험 더 하셔서 즐겁게 끼약끼약 거리시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91 대혐오 시대를 극복하는 포용의 식탐 2 백만순이 2026.07.05 568 0
41190 미국 250주년 독립기념일 꽃등심 스테이크 런치 1 에스더 2026.07.05 697 0
41189 간장 된장은 익어가고 3 인왕산 2026.07.03 1,792 3
41188 6월 밥상 6 백야행 2026.07.01 3,307 2
41187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15 챌시 2026.06.27 4,314 2
41186 사먹은 음식들이예요 - ♡ 14 beantown 2026.06.24 5,107 3
41185 대전 두부두루치기 소개 드려요 ! 30 챌시 2026.06.11 7,341 3
41184 미국의 졸업 시즌 21 소년공원 2026.06.08 7,735 4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10 hoshidsh 2026.06.06 5,851 3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6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6,255 5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3,662 5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8 juju 2026.05.31 4,468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10 하얀쌀밥 2026.05.25 7,172 3
41178 마늘쫑파스타 5 점점 2026.05.16 7,992 4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5 챌시 2026.05.15 7,771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8,836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709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6,562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6,314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10,437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610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506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6,089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974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571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1,274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10,187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10,472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