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초보의 생강차 활용하기
이안 |
조회수 : 6,450 |
추천수 :
81
작성일 : 2009-09-22 15:13:50
188730
항상 눈팅하고, 리플만 달다 생각나서 써봅니다.
외숙모에게 받은 생강차가 한병 있답니다. 근데 생강차가 원래 좀 맵싸하다보니, 매운걸 잘 못먹는 저는 감기기운 있을때나 먹으니 안없어지더라구요.^^;
근데 얼마 전 냉동칸을 뒤지다보니 고기 조금 남은게 있길래 구워먹으려고 불고기처럼 양념 하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조금 넣었어요.
원래 고기나 생선 요리할 때 누린내 나지 말라고 생강즙 넣기도 하잖아요?
처음이라 양 가늠을 잘 못해서 신랑은 생강향이 조금 강하다 했지만, 제입에는 나름 별미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써도 워낙 소량씩 쓰는거라, 생강차 먹는건 아직 한참 걸릴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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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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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9.22 3:18 PM
생강을 설탕이나 꿀에 재논거 말씀 하시는거죠?
귀하고 귀한거 ㅎㅎㅎ
저도 2년된 생강엑기스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전 이런거(매실,유자,생강,대추 등등) 선물받거나 집에 만들어 놓으면
부자된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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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9.22 3:51 PM
ㅎㅎ...저도 그기분 알죠~~
오미자 설탕에 재워놓고 그 바알간 색을 보면 그저 마음이 뿌듯하기만 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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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9.22 4:48 PM
ㅎㅎ 네, 맞아요. 귀한거 받았는데, 너무 안먹는거 같아 오히려 죄송한거 있죠? 그래도 오래오래 둘 수 있는거라 다행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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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9.22 5:59 PM
생강차, 그냥 실온에 보관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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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9.23 12:38 AM
수능대박님 생강차 냉장보관 하셔야해요.
안그럼 곰팡이피더라구요.
저는 꿀에다 재서 냉장고에두었는데도 곰팡이피더라구요.......꿀이 좀 적었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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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9.23 4:31 AM
저도 비슷한 사례가??? 하나 있는데요.
삼계탕 해 먹을때요. 백숙이라고 해야하나?? 인삼 대신..홍삼즙 한 두개 넣으면 끝내줘요??
집에 홍삼 달인...팩이 늘 있는 편이거든요.
여름엔 닭백숙을 하루 건너..해 먹을 정도로 저희 집 주 보양식이자 시즌음식인데요.
인삼이 떨어졌길래..한 번 넣어 봤는데 아주 굿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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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9.23 2:13 PM
생강 한꺼번에 많이 쓰일 일은 없으나 생선이나 육류 요리 할 때 없으면 섭섭하죠.
그래서 저는 제철일때 많이 사서 한꺼번에 다 껍질까서
생강차도 만들고, 나머지는 푹 잠기도록 소주를 부어놓습니다.
꿀 한 되 짜리 유리병에 작년 늦가을에 부어놓은 것 아직도 먹어요.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조그만 병에 덜어서 일반냉장고에 덜어놓고 먹어요.^^
울금에 소주 부어놓은 것을 밖에다 뒀는데 괜찮은 걸 보니
김냉에 안 넣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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