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살림 초보의 생강차 활용하기

| 조회수 : 6,454 | 추천수 : 81
작성일 : 2009-09-22 15:13:50
항상 눈팅하고, 리플만 달다 생각나서 써봅니다.
외숙모에게 받은 생강차가 한병 있답니다. 근데 생강차가 원래 좀 맵싸하다보니, 매운걸 잘 못먹는 저는 감기기운 있을때나 먹으니 안없어지더라구요.^^;

근데 얼마 전 냉동칸을 뒤지다보니 고기 조금 남은게 있길래 구워먹으려고 불고기처럼 양념 하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조금 넣었어요.
원래 고기나 생선 요리할 때 누린내 나지 말라고 생강즙 넣기도 하잖아요?
처음이라 양 가늠을 잘 못해서 신랑은 생강향이 조금 강하다 했지만, 제입에는 나름 별미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써도 워낙 소량씩 쓰는거라, 생강차 먹는건 아직 한참 걸릴것 같습니다. ㅎㅎ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주
    '09.9.22 3:18 PM

    생강을 설탕이나 꿀에 재논거 말씀 하시는거죠?
    귀하고 귀한거 ㅎㅎㅎ
    저도 2년된 생강엑기스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전 이런거(매실,유자,생강,대추 등등) 선물받거나 집에 만들어 놓으면
    부자된듯합니다 ^^

  • 2. 그리운
    '09.9.22 3:51 PM

    ㅎㅎ...저도 그기분 알죠~~
    오미자 설탕에 재워놓고 그 바알간 색을 보면 그저 마음이 뿌듯하기만 한걸요..

  • 3. 이안
    '09.9.22 4:48 PM

    ㅎㅎ 네, 맞아요. 귀한거 받았는데, 너무 안먹는거 같아 오히려 죄송한거 있죠? 그래도 오래오래 둘 수 있는거라 다행이긴 합니다.

  • 4. 수능대박
    '09.9.22 5:59 PM

    생강차, 그냥 실온에 보관해도 되나요?

  • 5. 별꽃
    '09.9.23 12:38 AM

    수능대박님 생강차 냉장보관 하셔야해요.

    안그럼 곰팡이피더라구요.

    저는 꿀에다 재서 냉장고에두었는데도 곰팡이피더라구요.......꿀이 좀 적었는지ㅠ.ㅠ

  • 6. 옥당지
    '09.9.23 4:31 AM

    저도 비슷한 사례가??? 하나 있는데요.

    삼계탕 해 먹을때요. 백숙이라고 해야하나?? 인삼 대신..홍삼즙 한 두개 넣으면 끝내줘요??

    집에 홍삼 달인...팩이 늘 있는 편이거든요.

    여름엔 닭백숙을 하루 건너..해 먹을 정도로 저희 집 주 보양식이자 시즌음식인데요.

    인삼이 떨어졌길래..한 번 넣어 봤는데 아주 굿이었답니다. ^^

  • 7. 정우
    '09.9.23 2:13 PM

    생강 한꺼번에 많이 쓰일 일은 없으나 생선이나 육류 요리 할 때 없으면 섭섭하죠.
    그래서 저는 제철일때 많이 사서 한꺼번에 다 껍질까서
    생강차도 만들고, 나머지는 푹 잠기도록 소주를 부어놓습니다.
    꿀 한 되 짜리 유리병에 작년 늦가을에 부어놓은 것 아직도 먹어요.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조그만 병에 덜어서 일반냉장고에 덜어놓고 먹어요.^^

    울금에 소주 부어놓은 것을 밖에다 뒀는데 괜찮은 걸 보니
    김냉에 안 넣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0 날도 덥고,, 습하고,,, 베이지베어 2026.05.28 727 1
41179 아침은먹었나요? 7 하얀쌀밥 2026.05.25 3,251 2
41178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5,365 3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0 챌시 2026.05.15 4,960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6,352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4,547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356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509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290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6,689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785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475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8,928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5,957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273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454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761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7,955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212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457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343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884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833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879 6
41156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413 11
41155 제 최애 가수는요. 20 챌시 2026.03.03 7,034 3
41154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발상의 전환 2026.02.26 9,075 7
41153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9,611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