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벌써 봄이왔어요~~~ ^^*

| 조회수 : 5,090 | 추천수 : 50
작성일 : 2009-03-04 23:17:57
오늘은 아름다운 꽃 4가지를 배웠어요
프림로즈, 로즈버드, 데이지, 그리고 애플블러섬~
아직 크림 짜기가 서툴러서 그렇게 이쁜꽃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혼자서 아주 만족해 한답니다... ㅎㅎㅎ
남편은 빨랑 빨랑 연습해서 케익숍 하나 열어보라고 야단이에요
그렇면 자기는 명퇘하고 골프나 치러 다니고 싶데요... -_-;;  
제가 이런것을 만들수 있다는것을 얼마나 대견스럽게 여기는지~
와~우~~ 이런걸 다 만들줄 알아?
정말 당신이 다~~ 했어? 해가면서 자꾸 신기해 하는데... 나도 덩달아 좋아라 해야하는건지~ @_@
우쒸~ 나도 손제주 있다구~~~  ㅎㅎㅎ
그저 뭐든 내 손으로 만든거라면 좋아하는 남편을 보면 참 고마와요  ^^*

코스코 (woosan1964)

한국에 들어와 살고 있는 미국교포에요 82 통해서 좋은 인연 많이 많이 만들고 싶어요 친구해주세요~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개미취
    '09.3.5 12:16 AM

    프림로즈 손으로 스윽 찍어 먹고 싶어요.
    데이지랑 꽃들이 넘 사랑스럽네요...
    맛도 정~말 좋을듯..^^

  • 2. 고구미
    '09.3.5 12:51 AM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전해주신 봄 흠뻑 느끼고 갑니다.^^

  • 3. ebony
    '09.3.5 5:48 PM

    사계절 언제나 마음의 봄을 표현하고, 또 불러올 수 있는 솜씨를 가지셨네요.
    케이크가 참 화사해요.^-^

  • 4. 나누어요
    '09.3.6 10:49 AM

    진짜 봄 케잌이네요 빨리 개나리가 만개 했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0 솔이엄마 2024.04.15 7,608 2
40979 봄봄 9 juju 2024.04.13 6,195 1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5 행복나눔미소 2024.04.11 3,801 2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8 솔바람 2024.04.09 5,310 2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29 소년공원 2024.04.08 7,792 1
40975 특별한 외출 14 Alison 2024.04.07 6,721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5 김흥임 2024.04.06 5,141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3 주니엄마 2024.04.03 8,900 3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6 메이그린 2024.04.03 6,068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4 바람 2024.04.03 7,045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7,668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141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1,862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064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109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423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351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200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7 mayo짱 2024.03.08 15,051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624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5,958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529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297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110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412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455 4
40954 설날 플렉스 15 시원한 2024.02.16 9,992 4
40953 음력으로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 33 소년공원 2024.02.15 7,112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