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Happy new year~~~

| 조회수 : 6,744 | 추천수 : 65
작성일 : 2008-12-31 23:19:17
올해 처음으로 키톡에 글올릴 때
한겨레 미친소케익 사진을 올렸었는데
마지막 글도 소케익이예요

내년에는 뉴스 보면서
억울하고 분할 일이 좀 적어지면 좋으련만
이러다가 눈막고 귀막고 살게되면 어쩌나,,
사실 그게 더 걱정이예요

역사는 앞으로 나아간다는 말을 믿으면서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려구요

82 여러분 모두모두 Happy new year~~~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ulury
    '09.1.1 12:34 AM

    옴마나...
    이거 만드신 거에요??
    파는 것보다 너무 너무 예뻐요....
    내년은 더 살기 좋아지길 저도 바래요.
    다들 복 많이 받으세요~^^

  • 2. 그린
    '09.1.1 2:46 AM

    귀여운 소와 케익의 얼룩무늬(초컬릿같아요)가
    기분을 업~ 시켜주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요~~*^*^*

  • 3. *양양*
    '09.1.1 4:11 AM

    아이고...소가 참 착하게 생겼네요...^^
    저도 소띠인데... 갑자기 나이가 화악~~ 슬프네요...ㅠㅠ
    내년에... 마트에 가서 눈 크게 뜨고 오만년 고르지 않아도 되는... 단순한(?) 정보기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heyjude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4. Highope
    '09.1.1 9:30 AM

    와 정말 만드신건가요???
    너무나도 귀엽고 착하게 생긴 소를 보면서
    2009년에는 어둡고 답답함없고 먹는것으로부터
    편안해지는 한해되길 저도 희망해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5. cook&rock
    '09.1.1 11:38 AM

    이 난감한 현실을 돌아보게 하는 소케익인데
    왜 이리 귀여운지요? ㅋㅋㅋㅋㅋ
    저런 케익이면 잘라 먹기도 아깝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6. 벌개미취
    '09.1.1 12:58 PM

    완소케잌 ㅋㅋㅋ
    넘 사랑스러운데 어찌 드셨나요?
    저더러 먹으라 하면 맘아파 못먹었을것 같아요 ㅎㅎㅎ

  • 7. 꼬맹이
    '09.1.1 9:55 PM

    너무 예쁘네요. ^^

  • 8. 까치맘
    '09.1.2 11:11 AM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월은 아이들 방학이라 찾아뵙기 힘들것 같아요.
    2월달에 찾아뵐께요.건강하세요~

  • 9. 리틀 세실리아
    '09.1.2 4:15 PM

    너무 이쁘네요^^
    사진 저장해놨다가 좀 써먹어도 될까요?
    물론 닉넴은 첨부하겠습니다^^

  • 10. napee
    '09.1.2 4:25 PM

    아.. 한조각 아니 한입만이라도 먹고싶다..

  • 11. 조쑤아쑤아
    '09.1.2 5:02 PM

    와~~이걸 정말 정말! 만드신거란 말이에여?? 전 어디서 파냐고 여쭤볼려했는데..ㅎ 대단하십니다~
    꾸벅!!(^^)(__)~

  • 12. heyjude
    '09.1.2 9:24 PM

    rulury님,,내년에는 ,,이라는 희망을 갖고 살고싶은데,,암튼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린님,,쵸콜렛 맞아요 굉장한 눈썰미^^
    *양양님* 단순한 장보기,,단순한 요구인데 그게 왜 이렇게 힘이드는 건지,,ㅠ.ㅠ
    Highope님 처음에는 소의 해라 만들었는데 다 만들고 나니까 한겨레소가 생각나서 급우울해지더라구요 ㅠ.ㅠ 복 많이 받으세요~
    cook&rock님 싱글의 밥상에 숫가락 하나들고 덤비고 싶어요 ㅎㅎ
    별개미취님 케익은 먹고 쵸콜렛고 먹고 소인형은 슈가로 만든거라 잘 말리고 있어요
    꼬맹이님 감사^^
    까치맘님,,수료증 보관하고 있을테니까 2월달에 꼭 오셔서 받아가세요^^
    리틀 세실리아님 마구마구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napee님,,아~~~~하세요~
    조쑤아쑤아님 감사^^

    모두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3. 붕어빵
    '09.1.5 6:55 AM

    케익 넘 예뻐요.

    새해 모두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2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6 오늘도맑음 2025.08.10 2,682 1
41061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3 행복나눔미소 2025.08.10 1,944 2
41060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3 시간여행 2025.08.10 3,123 2
41059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4 방구석요정 2025.08.08 4,146 3
41058 친구의 생일 파티 18 소년공원 2025.08.08 4,719 6
41057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1 Alison 2025.08.02 7,928 7
41056 7월 여름 33 메이그린 2025.07.30 8,792 4
41055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057 4
41054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0,388 4
41053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071 3
41052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099 3
41051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065 3
41050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314 7
41049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4 솔이엄마 2025.07.10 15,890 6
41048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463 3
41047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410 5
41046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540 4
41045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7,890 12
41044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23 3
41043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487 2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679 5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147 4
41040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815 3
41039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991 3
41038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186 4
41037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890 3
41036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941 3
41035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526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