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서툰 따라쟁이~

| 조회수 : 6,753 | 추천수 : 104
작성일 : 2008-10-31 19:35:31

먼저 순덕어머님의 지중해풍 문어 샐러드



장터에서 라벤다님에게 산 문어로 만들었어요~ 비네거와 올리브유가 듬뿍!

화양연화님의 감자 오믈렛...



네..제가 요즘 감자를 상자째루 사놓아서..문어 샐러드에도 또 감자 오믈렛에도..

아래에 있는  "하나 "님의 짜장에도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



짜장 소스 만들어 시판 칼국수면 찬물 부어가며 쫄깃하게 삶아내서 뿌려 먹었더니..

동네 체인점 짜장 보다는 쬐금 더 나은거 같던데요^^;; 물론 제 생각엔 말이죠...

그리고 10월의 마지막 날..

비도 오고 날씨도 스산해 지는데 따뜻한 차와 스콘 어떠세요?

바바라님의 생크림과 버터가 듬뿍 들어간 레시피로 따라했답니다.




앞을 알 수 없고 불안하기만 한 요즘이지만...

계속해서 도전하고, 하고 싶은 일이 생기게 만드는 82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운
    '08.10.31 7:45 PM - 삭제된댓글

    요리 배우러 와서 사진보면서 레서피 궁금해하기보다는
    무쇠 후라이팬과 접시에만 침을 흘리는 한심한 저 ㅠㅠ.
    특히 접시 너무 이뻐요. 잘 봤습니다.

  • 2. 소리없는 방
    '08.10.31 7:49 PM

    요 위의 무쇠와 그릇들은 다 82보다가 저도 뽐뿌질 받아서 장만한 것들이에요^^;;

    무쇠 너무 좋은데...요즘 환율 때문에 가격이 급상승! 작은 스킬렛이 하나 더 갖고 싶은데

    고민하다 가격만 자꾸 올라가고 있다죠..ㅠㅠ

  • 3. 지윤마미..
    '08.10.31 8:50 PM

    바바라님의 스콘레시피는 어디있나요??
    저도 따라하고 싶어요~~

  • 4. 소리없는 방
    '08.10.31 9:19 PM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6&sn=off&ss=...

    바바라님 레시피에요~

    비스켓이나 스콘으로 검색하면 다른분들것도 많으니 보세요~

  • 5. 화양연화
    '08.10.31 9:41 PM

    제 오믈렛도 등장했으니 철판깔고 추천^^!

  • 6. 순덕이엄마
    '08.10.31 10:21 PM

    헤헷! 쑥쓰... 문어샐러드 맛있게 드셨나요?

    머야 레서피대로 했더니 이게 무슨맛? ..하셨으면 낭훼..;;;

    닥치고 나도 추천! ㅎㅎ

  • 7. 스프라이트
    '08.10.31 10:47 PM

    크 메뉴들도 맛있겠고 빌보 그릇 심히 예쁘군요. ㅎ

  • 8. M.Barbara~
    '08.11.1 9:29 AM

    어머~ 저도 등장인거에요? ^^
    감사합니당~~~~^___^

  • 9. 소리없는 방
    '08.11.1 2:07 PM

    화양연화님 저희집 오늘 아침 메뉴도 또 감자 오믈렛이었답니다~

    순덕이엄마님이 답글 달아주시니 영광! 문어샐러드 정말 지중해의 느낌이 물씬 나던걸요

    말은 안하고 있었지만...순덕이 스토컵니다..저^^;;

    네~바바라님의레시피 맞아요


    다양한 레시피와 이쁜 셋팅들 잘 보고 있답니다~

    스프라이트님 빌보 이뿌죠..? 더 모으고 싶은데 가격과 단종의 압박이...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02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둘째 이야기3 7 은하수 2025.09.18 1,098 3
41101 새 글 2 3 ., 2025.09.18 1,332 2
41100 187차 봉사후기 ) 2025년 8월 삼겹살파티와 웨지감자 4 행복나눔미소 2025.09.16 1,732 7
41099 야구.. 좋아하세요? 16 kiki01 2025.09.16 3,074 3
41098 업그레이드 한 풀떼기랑 옥상 6 복남이네 2025.09.16 2,990 2
41097 챌시네의 부산행 12 챌시 2025.09.15 3,792 4
41096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둘째 이야기 2 15 은하수 2025.09.15 2,585 3
41095 간단하게 해먹기 5 르플로스 2025.09.15 3,332 3
41094 먹는게 제일 좋아요 6 백야행 2025.09.14 3,562 5
41093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10 강아지똥 2025.09.13 3,465 7
41092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31 백만순이 2025.09.12 5,318 5
41091 명절음식 녹두부침 19 바디실버 2025.09.12 8,479 4
41090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 아버지 이야기 12 은하수 2025.09.12 3,156 5
41089 새글 6 ., 2025.09.12 3,063 5
41088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온살 2025.09.11 3,189 7
41087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8 차이윈 2025.09.11 2,997 9
41086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복남이네 2025.09.11 3,205 5
41085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7 솔이엄마 2025.09.11 3,535 9
41084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은하수 2025.09.10 3,655 3
41083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은하수 2025.09.09 4,567 4
41082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둘째 이야기1 10 은하수 2025.09.06 5,534 3
41081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은하수 2025.09.05 6,068 4
41080 감자빵 구웟어요 8 이베트 2025.09.03 7,010 4
41079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솔이엄마 2025.09.01 8,343 8
41078 올여름 첫 콩국수 12 오늘도맑음 2025.08.31 5,346 7
41077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르플로스 2025.08.30 7,141 7
41076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4,787 8
41075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은하수 2025.08.28 5,064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