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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가끔 느끼한 것이...

| 조회수 : 5,896 | 추천수 : 60
작성일 : 2008-01-23 10:24:01
어제 저녁 메뉴로 생태탕을 하려고 장을 보다가
갑자기 느끼한 크림소스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서
인스턴트로 되어 있는 것을 한 팩 샀네요.

예정대로 생태탕으로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도
끝내, 기어이, 기필코, 야식으로 먹고야 말았다는...

미니 파프리카와 크리미 몇쪽을 더 넣어서 말이죠.

먹고 싶을 때 먹는 것이 제일 맛이죠!!??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순이사과
    '08.1.23 3:08 PM

    맛나 보여요.
    미니 파프리카의 노랑색이 돋보이네요.

  • 2. 상큼유자
    '08.1.23 3:21 PM

    저도 크림소스스파게티 너무 좋아하는데 울 아들들은 느끼하다고 토마토소스만 먹어요..
    그래서 스파게티를 하려면 두가지 소스를 모두해야한다는....
    사진보니 또 먹고 싶네요..

  • 3. 상구맘
    '08.1.23 3:43 PM

    재주있으신분은 인스턴트 스파게티라도 요렇게 깜쪽같이 변화를 시키네요.^.^

  • 4. opatra
    '08.1.24 1:47 AM

    어머나! 음식이 어쩜 이렇게 예쁠 수가 있죠.
    정말 윗님 말씀대로 재주있으신 분들은 인스턴트도 요렇게 변신을 시키시네요.^^
    너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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