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찌기 펭님 사진을 보니 옛 일이 떠오르네요.
햇살반짝 |
조회수 : 3,464 |
추천수 :
7
작성일 : 2007-12-05 12:29:40
183190
첫째, 돌 좀 지나서 이유식 먹이다가 혼자서 먹으려고 해서 어쩌나 보려고 내버려뒀더니 이렇게 되어 버렸죠.
그게 너무 웃겨서 찍은 사진인데요. 이 애가 이제 다섯살이에요.
그 때가 이렇게 예쁠 때인지 , 이렇게 빨리 지나가버리는 시간인지도 모르고 얼른 커 다오라고만 생각했었던게
아쉽네요.
거실 장판 위에 떨어진 밥풀이 웃겼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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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7.12.5 1:38 PM
ㅋㅋㅋ 참 낮익은 모습이네요.
울 지원이 이유식할때, 온 얼굴과 방바닥에 이유식을 발라주던 그 모습. --;
이제 둘째놈 이유식중인데, 곧 그리되겠지.. 생각에 슬쩍 머리아파요.
-
'07.12.5 10:42 PM
캑~(급 웃음소리)...
호호호...아기 넘 귀여워요.
아이들은 왜케 빨리 크는걸까요??
저도 늘 아쉽답니다ㅎㅎ
-
'07.12.6 4:07 PM
푸훗^^
이유식으로 팩 했나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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