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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깜찌기 펭님 사진을 보니 옛 일이 떠오르네요.

| 조회수 : 3,460 | 추천수 : 7
작성일 : 2007-12-05 12:29:40
첫째, 돌 좀 지나서 이유식 먹이다가 혼자서 먹으려고 해서 어쩌나 보려고 내버려뒀더니  이렇게 되어 버렸죠.

그게 너무 웃겨서 찍은 사진인데요.  이 애가 이제 다섯살이에요.

그 때가  이렇게 예쁠 때인지 ,  이렇게 빨리 지나가버리는 시간인지도 모르고 얼른 커 다오라고만 생각했었던게

아쉽네요.  

거실 장판 위에 떨어진 밥풀이 웃겼어요. ㅎㅎ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찌기 펭
    '07.12.5 1:38 PM

    ㅋㅋㅋ 참 낮익은 모습이네요.
    울 지원이 이유식할때, 온 얼굴과 방바닥에 이유식을 발라주던 그 모습. --;
    이제 둘째놈 이유식중인데, 곧 그리되겠지.. 생각에 슬쩍 머리아파요.

  • 2. 왕언냐*^^*
    '07.12.5 10:42 PM

    캑~(급 웃음소리)...
    호호호...아기 넘 귀여워요.
    아이들은 왜케 빨리 크는걸까요??
    저도 늘 아쉽답니다ㅎㅎ

  • 3. 우물가
    '07.12.6 4:07 PM

    푸훗^^
    이유식으로 팩 했나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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