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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현종님표 밥상

| 조회수 : 8,356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7-10-30 23:04:33
지난 주말 어부현종님표 점심을 먹었습니다.
죽변에 들렀던 남편과 아들아이가 현종님을 만나고 오는길에 양비님이 챙겨보내주신 문어, 백골뱅이, 피데기를 가져왔습니다. 덕분에 저희 점심상이 푸짐해졌습니다. 문어도 맛있고, 백골뱅이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피데기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빛세상
    '07.10.31 8:58 AM

    양념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현종님 생선 저도 주문해서 먹는데 정말 너무 신선해서 감사드리지요.

  • 2. Terry
    '07.10.31 11:03 AM

    피데기는 어떻게 해서 드시나요?
    저는 오징어튀김 하는 것 밖엔 몰라서요..

    아이들이 좋아한다는데 저도 한 번 해 주고 싶지만 용도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워낙 해산물요리에 재주가 없어서요.

  • 3. 정현숙
    '07.10.31 11:18 AM

    근데 피데기가 뭔가요 오징어과

  • 4. 예린채린맘
    '07.10.31 11:57 AM

    정현숙님^^ 피데기는요 덜말린오징어예요,,,반건조오징어요,,

  • 5. 석호필
    '07.10.31 1:29 PM

    달빛세상님,, 맞아요 현종님 생선은 양념이 따로 필요가 없어요. 그만큼 신선하지요..
    Terry님,, 오징어찌게도 만들고, 오징어 볶음도 만들고,,, 오징어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은 오징어회 빼고는 다 되는것 같아요..
    정현숙님,, 강원도에서 나오는 반건 오징어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반건 오징어보다 훨씬 두껍고, 크답니다,, 저는 현종님표 피데기만 먹어봐서 그런지 반건오징어는 손이 안가네요^^
    예린채린맘님,, 저는 피데기는 안지 얼마 안되는데 반건오징어랑 피데기랑 같은건가요?

  • 6. 제닝
    '07.10.31 2:26 PM

    피데기 버터 살짝 두른 팬에 넣고 살짝 굽다가 소금 후추 쬐금씩만 치고 먹으면... 살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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