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질전 생일초대를 받고 중식당에서 코스 요리를 먹으면서 맛있게 먹었던 깐소새우를 집에서~
입덧이 끝나고 이젠 8개월도 끝나가는데....
처음만큼 조미료 냄새도 못 맡지는 않지만 중국요리는 저에겐 아직 무리더라구요...
먹을 땐 참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입에 남는 조미료 맛 때문에 한동안 컨디션 별로 였습니다.
그래도 깐소새우는 맛나게 먹었더라죠..
그래서 결국 집에서 또 만들어먹었답니다.
새우가 약간 부족하기에...집에 남아 있는 두부로.....
꼭 새우가 아니더라도 맛있었어요....
양념에 두반장 제외하고 고추장 베이스 쌈장 이용했습니다...
굴소스나 두반장은 냉장고에서 퇴출시킨지 오래되었거든요...
두반장 대신 고추장이 많이 들어간 쌈장 넣으면 비슷한 맛이 난대요... 전 마파두부도 두반장대신 쌈장으로 한답니다...
과정샷을
http://blog.naver.com/serina75
요기에 올려두었습니다...
재료
두부1/2모, 새우5마리, 감자녹말 약간
양념재료
다진양파1/4개, 고추1개, 마늘1작은술, 케첩4큰술, 맛술2큰술, 쌈장1큰술(두반장 대체 가능),
향신간장1큰술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집에서 만드는 깐소새우두부
파란토마토 |
조회수 : 4,264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7-07-23 08: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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