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출근하면서 도시락싸기2 !

| 조회수 : 9,288 | 추천수 : 94
작성일 : 2007-07-09 15:42:17
출근하면서 도시락 싸기란...
생각보다 힘든 일이지요..
그래서 점점 더 간편하게 도시락을 싸기 위해 머리를 굴리는 중입니다.
미리 밑재료를 준비해두면...요기나게 쓰이더라구요..
저는 무, 오이, 컬리플라워를 이용해 간장장아찌를 만들어서 김밥, 유부초밥, 주먹밥 등등의
도시락 메뉴에 두루두루 쓰고요..
멸치볶음, 우엉볶음도 만들어서 같은 메뉴에 사용한답니다.
그렇기에 바쁜 아침에 도시락 싸는 게 가능하구요..
또한 김밥은 거의 볶지 않은 생채소를 넣어 만들어 줍니다.
맛이 없을 것 같지만 오히려 볶지 않았기에 쉴 염려가 없고 깔끔해서 좋습니다.
더욱 날씨에 지지고 볶고 양념해서 김밥 만들지 마시구요..
생채소를 이용한 김밥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참고로 단촛물을 많은 양을 만들어 놓으면 캘리포니아롤도 가능하구요^^

하지만 요즘은 고민이 됩니다.
좀 새로운 메뉴로 도시락을 싸고 싶거든요..
다른 분들도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공유해 주세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엄마
    '07.7.10 5:30 PM

    도시락 칸막이 따로 사신건가요?
    주먹밥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3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8 진현 2025.08.14 1,986 1
41062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4 오늘도맑음 2025.08.10 5,818 3
41061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1 행복나눔미소 2025.08.10 3,813 5
41060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7 시간여행 2025.08.10 5,213 3
41059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5 방구석요정 2025.08.08 4,989 5
41058 친구의 생일 파티 18 소년공원 2025.08.08 5,259 6
41057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219 7
41056 7월 여름 34 메이그린 2025.07.30 9,293 4
41055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447 4
41054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0,763 4
41053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212 3
41052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376 3
41051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222 3
41050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474 7
41049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5,982 6
41048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533 3
41047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468 5
41046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577 4
41045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7,961 12
41044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49 3
41043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523 2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751 5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195 4
41040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875 3
41039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7,029 3
41038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227 4
41037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932 3
41036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10,005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