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에스프레소 한잔 하세요^^
아직 설탕 하나 넣어 마셔야 하지만
그 깊은 맛을 거부할 수 없어지네요
제가 사는 곳이 시골이라 친구도 없고 어린 아들 둘과
씨름하며 지내다 보며 친구랑 차한잔 마시면서 맘껏 수다 떨고 싶어요

- [요리물음표] 밀크티 어떻게 만드나요.. 5 2007-03-15
- [키친토크] 초코브라우니 1 2007-02-16
- [키친토크] 유기농 뮈슬리바... 4 2007-01-12
- [키친토크] 에스프레소 한잔 하세요.. 14 2007-01-09
1. 세헤라자드
'07.1.9 10:36 AM저도 요즘 에스프레소의 알싸한 맛에 중독되어 아침마다 큰 머그컵으로 한잔씩 마십니다. ^^ 속이 남아날런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같이 한잔해요~ ^^
2. 루키야
'07.1.9 11:20 AM저두요~
저두 요즘 에스프레소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답니다^^
제가 사는 곳도 시골이라 늘~혼자서 커피만 홀짝 거리고 있답니다^^;;
좋은친구를 만나고 싶은데 그게 맘처럼 쉬운게 아니네요
아~ 그러고보니 아직 한잔 안마셨네요
같이 한잔 할까요??^^3. 은양지
'07.1.9 11:36 AM저두 에스프레소 즐기는데요..
제 지중해는 절대로 크레마를 만들 수 없답니다
쁄라님 에스프레소의 저 노란 크레마 심히 부럽습니다4. 갈매기댁
'07.1.9 12:20 PM어디서 많이 본 사진이다 싶었어요...쁄라님!!
이벤트 당첨되신거 축하해요..저도 이번에 비토리아 당첨 되었답니다..
지금 라떼 한잔 마셨는데 사진보니 또 마시고 싶네요... 킁킁 커피향이 솔솔~~5. 베고니아
'07.1.9 1:28 PM사약? ㅋ ㅋ ㅋ~~~
저랑 똑 같은말씀을 ...
저도 첨에 어디서본건있어서 멋지게" 에스프레소요 " 하고 시켰다가 한모금먹고 아직 뭐가 덜나온건가 기다렸다니까요.ㅎㅎ 정말 사약받은줄 알았어요.
그런데 전 아직까지도 에스프레소 의 진정한맛을 못느낀다는...
알려주세요. 어떤맛을 느껴야 진정한 그맛을 아는건가요? ^^6. 루이*^^*
'07.1.9 4:03 PM전 에스쁘레소 달게 먹는데요*^^*
식후 입가심으로나.. 오후에 한잔은 기분 많이 업되는거 같아 좋아요..
큰 머그잔으로 드시는 세헤라자드님.. 존경스럽네요^^..
에스쁘레소 한잔 마셔야지요~~7. 키티맘
'07.1.9 4:04 PM사약ㅎㅎㅎ 맞아요 첨 먹으면 사약같아요. 요즘 한약때문에 커피 못마시는데 염장샷입니다. 커피향이 나는거 같아요. 음식냄새 같은거 다 나오는 모니터 나오면 대박날텐데...
부러워요.8. 딸둘아들둘
'07.1.9 4:40 PM저도 한 잔 주세요~~
모닝빵 들고 갈께요~^^9. 이현주
'07.1.9 5:50 PM음~에스프레소 향이 여기까지~
10. 여름나무
'07.1.9 8:57 PM에스프레소라~ 한잔 해보고 싶네요
11. penpia
'07.1.9 9:24 PM남편이 바리스타 셤에 합격을 했는데 시험 보기몇달전부터 사약 같은 커피를 마셔보라고...
오늘은 맛이 어떠냐? 괜찮냐? 절 가지고 실험을 하더니, 어느날부턴 커피콩을 볶는다고 주말이면 난리난리 부루스 입니다...그러더니 저번주 부터 커피잔위에 작품을 그려야 한다나 우짠다나 ~~ 처음엔 사약같던 그 코피도 이젠 중독이 되가는것 같기도 하더군요 ㅋㅋ제 친구들한테 이런 남편야그를 했더니 누구 염장지르냐 하더군요..ㅋㅋㅋ제친구들 에쭈뿌렛또 코피 엄청 좋아들 하거든요~12. 라임트리
'07.1.9 9:46 PM저두 에스프레소의 그 깊은 맛에 푹 빠졌답니다.
그 맛을 알기전에 커피를 설탕국처럼 마셨다는..^^;;
하지만 지금은 에스프레소만 마십니다.
나중에 기회도면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야지 벼르고 있지요.13. 쁄라
'07.1.9 11:06 PM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오늘 좀 우울했는데 댓글보니 기분이 넘 좋네요
전 무카로 뽑아 마시거든요
에스프레소 전용(?) 설탕을 넣어 마시면 사약같던게 좀 가시고 깊은 맛이 나는 것 같아요
드립커피도 마시고 싶은데 드립하는게 넘 어렵더군요ㅜ.ㅜ...
그냥 카푸치노랑 에쏘랑 친하게 지낼겁니다 ㅋㅋㅋ14. mkyi
'07.3.30 6:13 PM전 아침,오후는 드립커피, 점심은 카푸치노로 직접 만들어 마시는데, 드립하는 것을 즐기면 재미있어요. 원두 바로 갈아서 드립으로 바로 내려서 언니, 형부에게 주면, 너무 좋아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138 | 탄수화물 중독자의 메뉴들 ㅎㅎㅎ 3 | 벚꽃소리 | 2025.05.11 | 1,983 | 1 |
41137 | 2015-2025 레미엄마님을 추모합니다 25 | 행복나눔미소 | 2025.05.10 | 3,517 | 3 |
41136 | 분주한 부엌 일기 4 | 방구석요정 | 2025.05.10 | 2,707 | 0 |
41135 | 보고 싶은 은사님을 찾아서_스승의 날 특집(!) 13 | 발상의 전환 | 2025.05.08 | 4,569 | 1 |
41134 | 183차 봉사후기 ) 2025년 4월 향긋한 쑥전과 간단버전 깐.. 1 | 행복나눔미소 | 2025.05.07 | 3,877 | 5 |
41133 | 빵, 찬, 그리고 민! 16 | 고독은 나의 힘 | 2025.05.04 | 9,243 | 5 |
41132 | 연휴 일기 9 | 방구석요정 | 2025.05.04 | 6,507 | 3 |
41131 | 먹고사는 이야기 13 | andyqueen | 2025.04.27 | 10,751 | 2 |
41130 | 회복의 일기 6 | 방구석요정 | 2025.04.27 | 6,756 | 3 |
41129 | 10시에 시부모님댁으로 갈 반찬들. 10 | 진현 | 2025.04.27 | 9,022 | 4 |
41128 | 꽃순이의 먹고사는 이야기. 8 | 스테파네트 | 2025.04.26 | 6,075 | 5 |
41127 | 25년에도 족적을 남겨 봅니다. 10 | 김명진 | 2025.04.21 | 8,478 | 4 |
41126 | 혈당 다이어트 일기 4 | 방구석요정 | 2025.04.20 | 8,770 | 2 |
41125 | 봄~봄~봄이네요 4 | 남쪽나라 | 2025.04.16 | 8,223 | 3 |
41124 | 진짜 봄!!!!!(레시피 추가) 16 | 주니엄마 | 2025.04.13 | 11,499 | 4 |
41123 | 건강검진 일기 10 | 방구석요정 | 2025.04.11 | 8,450 | 4 |
41122 | 아직 아닌가 봄. 6 | 진현 | 2025.04.08 | 9,209 | 4 |
41121 | 봄이라서 10 | 둘리 | 2025.04.07 | 7,186 | 4 |
41120 | 이제야 봄 12 | 진현 | 2025.04.06 | 6,452 | 4 |
41119 | 부산 방문과 복국 13 | 방구석요정 | 2025.04.06 | 7,611 | 2 |
41118 | 친구를 위한 열무김치+ 파김치 10 | 해피바이러스 | 2025.04.06 | 5,535 | 5 |
41117 | 캠핑갔어요(미나리삼겹살_ 5 | 두아이엄마 | 2025.04.04 | 7,468 | 2 |
41116 | 오늘은 잔치국수먹는날~ 10 | 초보파이 | 2025.04.04 | 7,036 | 3 |
41115 | 182차 봉사후기 ) 2025년 3월 삼겹살수육, 어묵볶음, 계.. 4 | 행복나눔미소 | 2025.04.01 | 5,555 | 4 |
41114 | 서른살 먹은 아들녀석에게 차려준 첫 생일상 15 | skemfdl | 2025.03.27 | 12,732 | 4 |
41113 | 초대 음식들 (개사진 있음) 16 | 미스유 | 2025.03.18 | 18,179 | 4 |
41112 | 외식과 고양이 일기 20 | 방구석요정 | 2025.03.14 | 13,844 | 5 |
41111 | 명왕성은 지금 봄방학 10 | 소년공원 | 2025.03.14 | 11,922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