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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랜만에 와서 어색하지만....^^;; "두가지 밑반찬"

| 조회수 : 5,013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6-10-27 00:26:46
오래간만에 오는듯 하네여~!!
언제부터인가...천연비누 만드는 재미에 쏙 빠져서...
음식 만드는걸 약간 뒤로 미루고 있었는데..

역쉬...음식 하는 재미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하고 싶은 맘은 굴뚝같았는데..
귀차니즘땜에...
ㅎㅎ...그러다가...이젠 안되겠드라구여..

아파트에 장이 서는데...
밥 잘 안먹는 막둥을 위해~
오징어채 사다가 볶고...ㅋ

냉동실에서 자고 있는 마른 새우 얼른 깨워서..
일어나~ 일어나~ 열심히 깨워서 따시게 볶아줬더랍니다..ㅋㅋ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이둥이
    '06.10.27 9:54 PM

    저도 엄마가 통영서 사다주신 마른 새우 뒹굴게 해주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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