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자주색 단무지
무를 얇게 스라이스하면 쌈무도 되죠.
엄청 간단한데
맛도 색깔도 괜찮네요.
그냥 물에다 식초랑 설탕 소금만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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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카엘라
'06.4.19 12:51 AM김밥이 더 화려해졌네요..이뻐요.^^
2. 맘이아름다운여인
'06.4.19 1:26 AM와 너무 예뻐요^^어찌만드는지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3. 돌또루
'06.4.19 3:01 AM진짜 색깔 이쁘네요,,,,,
비트를 갈아서 섞으신건지,,,아니면 삶은 물만 이용하신건지,,,,,,4. hesed
'06.4.19 4:41 AM무우에다 비트루트 색깔만 넣으신건가요?
김밥 색깔 너무 예쁘네요.
자세한 레시피를 알려 주세요..꼭꼭이요!5. uzziel
'06.4.19 7:19 AM김밥이 정말 예쁘네요.
정말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저두 저런 예쁜 색이 나는 김밥 싸고파요~ ^^*6. 졸려라
'06.4.19 7:41 AM색이 정말 화려해요^^
7. 풀빛
'06.4.19 9:21 AM안그래도 전에 분홍색 연근 피클을 만들어 먹고 나서 남은 비트 쓸데가 마땅챦아 냉장고 구석에 굴러다녔는데.. 무우를 사서 한번 만들어봐야 겠어요~~ 식초랑 설탕 비율 알려주세요.. 파는 단무지는 맛이 쫌 강하잖아요.. ^^
8. Janemom
'06.4.19 11:43 AM자세한 레시피 부탁드릴께용~~~
9. 원재맘
'06.4.19 11:16 PM왜,레시피가 없을까요? 레시피도 같이있으면 정말 좋은 정보인데,,,
10. 향기
'06.4.19 11:58 PM어.. 저도 향기 인데.. 언제부터 향기 이신지요? 제가 얼마되지는 않았긴한데..^^;;
반갑기도 하고 난감도 하고.. 살림도 잘하시는 향기님 이시군요... ^^11. 향기
'06.4.20 2:07 AM에구...레시피랄 것도 없어요.
제가 요리도 엄청 못하고 손도 느려서 초간단 요리만 추구하거든요.
그래도 정리를 하면요,
1. 무를 자른다
2. 물에 소금, 설탕, 식초를 취향껏 넣는다.(맛이란 게 참 주관적이라서요...)
3. 그 물에 무를 담근다
4. 비트를 맘 내키는 대로 잘라 넣는다.
5. 냉장고에 넣고 3~4일 기다린다.
이상이에요.
정말 초초간단이죠?
전 좀더 맛있을까해서 다시마를 넣었다가 끈끈한 다시마액이 다 빠져나왔을 즈음 건져냈어요.
다들 해보시고 맛나게 드세요~
참 저도 향기된지 얼마안되었는데 반갑습니다^.^12. 애플공주
'06.4.20 10:01 AM나중에 꼬옥 써먹어봐야지. .. 메모했습니다. 대단한 응용이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