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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불량주부의 먹고사는 일상

| 조회수 : 12,595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11-18 13:06:57

안녕하세요. 두번째로 인사드리는 불량주부 입니다.

 

그동안에 먹은것들 사진 풀어볼께요^^

 

 

 

브런치로 유명한 강남역의 버러~퓡거x 입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우리 동서 (나이로는 저보다 언니) 만나서 먹어봤어요.

한번쯤~ 가볼만 한 곳인것 같아요. ㅋ

 

 

임신준비중인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간장게장도 먹어줬어요.

요긴 몰랐는데 엄청 유명한 곳 이더라구요.

공덕 진x 식당

 

 

남의 살 좋아하는 저는 보쌈도 흡입했어요.

so so

 

중국음식중에 제일 좋아하는 양장피도 츄릅

양장피 너무 좋아요~

 

 

홈+에 녹두전 반죽을 팔길래,

반죽사다가 구워줬더니 남편,, 좋아죽네요 ㅋ

이렇게 생색내는거죠 ㅋ

담엔 숙주랑 돼지고기 추가해서 해볼려구요.

제 입엔 너무 퍽퍽해서 맛없더라구요.

 

 

이제서야 직화냄비란걸 사봤습니다.

진짜 짱!!

 

 

어쩜  ~  맛있겠죠 ㅋ

 

 

반찬없는날엔 걍 김자반 넣구 주먹밥도 해먹었네요.

 

 

요건 생굴~

근데 요즘 생굴 먹어도 되나요?

남편이 신나게 먹던데, 전 안땡겨서 패스했답니다.

 

별거없는 일상 먹거리지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이번주까지 일하고 퇴사하는데,

담엔 불량주부에서 남편도시락싸는 착한 주부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누가 기다린다고 이런멘트를~(한번 해보고싶었어요  이해해주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헤는밤
    '13.11.18 1:26 PM

    마지막 멘트땜에 댓글다는 녀자^^
    제가 기다릴께요~~~~~~~

  • loren
    '13.11.18 1:44 PM

    별헤는밤님 감사합니다 ^^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2. 예쁜솔
    '13.11.18 3:19 PM

    빈대떡 한 장 집어먹고
    군고구마 한 개 먹고
    주먹밥 홀랑홀랑 집어먹고
    굴도 호르륵...
    아~~먹고 싶어요.

  • 3. 고독은 나의 힘
    '13.11.18 9:09 PM

    매일 매일 기다려~~~
    꼭 기다릴테니 금방 돌아오셔요..

    이제 전업되시면 얼마나 더 잘해드시려구요..

  • 4. 올빼미
    '13.11.18 11:17 PM

    간장게장 땡깁니다~

  • 5. 깨순이
    '13.11.18 11:25 PM

    금방오삼~~

  • 6. 잠오나공주
    '13.11.19 12:12 PM

    버럭버럭.. 불량주부 클럽에 가입하시려면 제게 승인받으셔야 합니다!!
    ㅎㅎㅎ 임신 준비중이세요? 앙 저는 입덧하느라.. 죽어갑니다..
    이젠 음식 사진을 볼 수 있는 단계에 이르러서 간만에 키톡에 들어와보네요.ㅇ
    아직 먹지는 못하지만 눈요기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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