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의 요리

| 조회수 : 7,571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4-22 20:25:55

4월16일 부터 19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맛본 요리들입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요리

러시아에서 즐겨 먹는다는 생선스프
맛이 깔끔하고 단백했습니다.^^




국수를 말아 먹기도 한다고~



소세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자가 폭신폭신 하니 맛있던데요.

양고기 구이에 파인애플 그리고 양파 박하잎~
넘 맛있게 먹었답니다.^^




야채를 넣은 빵들~




보드카네요.^^

무취무색의 40%




양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구이
석류라 토마토 많이 먹는것 같았습니다.



올리브유 샐러드


소고기 뼈 우린국물에 비트랑 양파 넣어 만든
우리나라의 무국 같은것인데


러시아인들이 아주 좋아하는 스프랍니다.

저는 매일 아침에 먹었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아줌마
    '13.4.22 10:44 PM

    와... 너무 맛있게 생겼습니다. (침 넘어가요~ ^^*)

  • 금순이사과
    '13.4.23 6:53 AM

    반갑습니다.^^
    저도 출장 가서 맛있는 먹거리 덕분에 지치지 않고
    업무 잘 마무리 하고 왔답니다.^^

  • 2. 유리랑
    '13.4.23 4:24 AM

    꿀꺽;;;; 새벽에 제가 이 글을 왜 봤을까요 ㅠㅠ 넘 맛나겠어요 ㅠㅠ

  • 금순이사과
    '13.4.23 6:53 AM

    유리랑님 ㅎㅎㅎ 맛있는 아침 식사 하세요~~

  • 3. 큰언니야
    '13.4.23 2:27 PM

    제가 살던 곳에 가셨군요 ^^

    삘맨은 안 드셨나요?

    만두국을 조그만 항아리에 넣어서 그 위에 밀가루 도우를 덮어서 화덕에서 구운 건데 정말 맛있는데....

  • 금순이사과
    '13.4.23 10:48 PM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사셨군요.
    극동대학교의 식품공학과
    그리고 식품영양학과 학장님과 교수님들과 MOU체결 하고
    약선푸드의 약선죽을 소개했더니
    많은 질문을 하시더군요.^^
    삘맨은 시식하지 못했네요.

    다음에 가면 한번 맛봐야겠어요~

  • 4. 유시아
    '13.4.24 10:56 AM

    저희가 주로 출장을 가는곳은 이르크츠쿠,,바이칼호 근처이거든요
    거기선 이런 음식 구경도 못해요
    블라디보스톡에서 환승하는데 시간이 여유있음 이런 음식 호사좀 해 봐야 겠네요

  • 금순이사과
    '13.4.24 11:44 PM

    유시아님 러시아 자주 출장 가시나요.^^
    이번에 약선푸드 바이어 수출상담차 다녀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2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39 솔이엄마 2025.07.10 11,490 1
41051 텃밭 자랑 12 미달이 2025.07.09 9,068 1
41050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0 소년공원 2025.07.09 8,450 2
41049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1 행복나눔미소 2025.07.07 2,762 2
41048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56 쑥과마눌 2025.07.07 6,253 12
41047 오랜만에... 14 juju 2025.07.06 4,443 3
41046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3,750 2
41045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1 진현 2025.07.06 4,467 5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137 4
41043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6,974 3
41042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423 3
41041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5,650 4
41040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345 2
41039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8,924 3
41038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5,800 3
41037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789 5
41036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045 5
41035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7,638 6
41034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186 4
41033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317 4
41032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1,082 5
41031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8,008 4
41030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613 6
41029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7,582 5
41028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444 1
41027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695 5
41026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6,386 4
41025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978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