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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요즘 그야말로 요리가 취미에요..

| 조회수 : 16,272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10-03 15:55:10



먹기 위해서라기 보다 (그래놓고 만들어 놓으면 다 먹지만 -.-;;)


레시피 따라 만드는 과정이 재밌어서 계속 새로운 메뉴 시도하다 보니 재료비가 꽤 드네요 ㅠ


평일 일하고 주말엔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 배달음식 시켜 먹을때가 많은데


요즘은 요리에 불 붙어서 생산량이 장난 아닙니다 ㅋ


언제까지 갈진 모르지만 고고~ ㅎ


 


1) 마가리타 피자







오늘 점심으로 만들어 먹었어요.(혼자 다 먹었다는 ㅠ)


토마토소스 만들어 놓은 거 해치워 버리려고 만들었는데 맛이 환상~~


아쉬운 점은 도우 위에 토마토소스를 워낙 많이 발라선지 피자바닥이 바삭바삭하진 않았어요.


 


2) 베트남식 쇠고기 샐러드







쇠고기를 너무 많이 넣은 것 같아요...


고기 빼고 야채만 소스에 버무려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음..


 


 


3) 오꼬노미야끼 




만든 직후 먹었을 땐 맛있었는데


남은 거 냉장고에 이틀 보관 후 데워 먹으니 가쓰오부시에서 비린내가 ㅠ


만들자마자 먹어치워야 하는 음식 중 하나


 


 


4) 태국식 그린카레 




타이음식점에서 먹은 클래식 그린 커리는 가지와 닦고기, 바질만 들어가는데


전 영양 생각해서 (이미 과잉이라 안해도 되는데 ㅠ) 파프리카도 막 집어넣었어요 ㅋ


 


 


5) 부추 해산물 전 




물 대신 육수 사용하니 더 깊고 고소한 맛이 나더라구요.


올리브채널에서 박리혜씨가 알려준대로 부추 먼저 깔고 그 위에 해산물 올렸더니 미관상 더 낫죠? ㅎ


 


 


6) 매운 까르보나라 떡볶이 




야근할 때 스쿨푸드 음식 많이 시켜먹는데 그 중에서 매운 까르보나라 떡볶이에 환장 했었거든요.


집에서 만들어 봤어요 ㅎ


 


7) 스키야키  


아래 올린 전골 보다 전 설탕이 살짝 가미된 일본식 스키야키가 더 입맛에 맛더라구요..


 


 


8) 일본식 닭고기 영양밥







밥하고 내용물 따로 해서 섞었어요.


제가 양념 비율 맞추는데 실패했는지 청주맛이 많이나서 생각보단 별로였어요..


나중에 보니 우엉 넣는 것도 깜박했고..별로 좋은 추억이 없는 메뉴 ㅎ;;


 


 


9) 시금치 까넬로니  


 




 







음..맛있더군요.


남은 리코타 치즈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되네요..


 


10) 국물 떡볶이







집에서 만들면 밖에서 먹는 그 맛이 아니라 실망스러웠거든요.


하루는 여기 게시판 눈팅하는데 육수에 그 비결이 있다기에 즉시 있는 재료로 실험해 봤어요.


평소 멸치와 다시마만 사용하는데 무우까지 넣고 푹 우려낸 육수 사용하니 미원 안넣고도 정말 밖에서 사먹는 떡볶이와 같은 맛이 나더군요 +_+


 


11) 두부전골






제 입맛엔 밍밍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소스에 찍어 먹어야 하는건데;


 


 


12) 브로콜리 닭다리 볶음




닭다리살 직접 바른다고 고생했어요 ㅠ


 


 


 


13) 시저샐러드 




 이때까지 시저샐러드하면  랜치소스 같은 그 하얀소스만 생각했는데


오리지날드레싱은 절인멸치 갈아넣고 우스터소스도 들어가서 갈색이 나더라구요


 


 


14) 새콤달콤 닭강정 




자주 해먹는데 맛있어요..


 


 


15) 샌드위치







보기엔 그럴듯한데 좀 뻑뻑했어요. 왜 그럴까..


그래도 어떤 분 블로그에 올려져 있는 레시피대로 만든 곡물빵은 굿~!


 


15) 잡채밥




원래 생각했던 건 중국집에 가면 나오는 그런 잡채밥이었는데


그냥 일반 잡채같이 돼 버렸어요..


 


아, 아직 올릴 거 몇개 더 남았는데 최대첨부 이미지 갯수 초과라네요.


나머지는 담 번에 올릴게요~!


 


꿀같은 휴일 마지막 날이네요..


좀 있으면 시작하는 야구 보며 마무리 하렵니다 ㅎ


여기분들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예전만큼은 (elaine4)

먹는 거 좋아하고 요리에도 관심있지만 싱글 직장녀라 실습할 기회가 별로 없네용 ㅠ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개
    '12.10.3 4:35 PM

    와우~~~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다 너무 맛있어 보이지만 새콤달콤 닭강정 딱 하나만 레시피 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중국집 잡채밥은 약간 국물이 있게 해서 녹말물을 푼다는것 같던데요^^

  • 예전만큼은
    '12.10.3 6:06 PM

    레시피 나갑니다~ ㅎ
    닭봉 300g 기준입니다
    1. 닭고기 밑간: 청주 0.75T, 저민 생강 2쪽, 소금 1/8술, 후춧가루 약간에 닭봉을 버무려 20분 정도 밑간해 둡니다.
    2. 생강만 건져낸 후 녹말 입히고 스며들도록 10분 정도 놔둡니다.
    3. 닭봉을 170도의 기름에서 튀깁니다 (두번 튀기라는데 한번 튀겨도 바삭해요)
    4. 강정소스: 진간장, 물, 청주 각 0.5T, 꿀 0.75T, 고추장 0.25T, 다진 마늘 0.5 t
    모두 섞어 바글바글 끓이다 튀긴 닭봉 넣고 양념이 스며들도록 조려줍니다.
    5. 마지막에 통깨를 뿌려줍니다.
    강정소스는 취향에 따라 더 넉넉히 만들어 졸여도 되구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용~ ^^

    중국식 잡채밥은 다른 레시피들도 참조해서 담에 한번 더 도전해 봐야겠어요 ㅎ .

  • 2. morning
    '12.10.3 5:39 PM

    한식, 양식, 중식, 동남아식을 거의 섭렵하셨네요.
    훌륭합니다.

    한가지 질문은, 저 위의 시금치 까넬로니 있잖아요, '까넬로니'가 뭘까요? 그라탕이란 다른 건지요?

  • 예전만큼은
    '12.10.3 6:09 PM

    일종의 파스타인데 둥그런 원통형 파스타안에 필링을 채워 먹는거라네요.
    라자냐를 삶아서 펼친 후 그 위에 필링 깔고 둥그럽게 말면 됩니다 ㅎ

  • 3. 하양이
    '12.10.3 5:48 PM

    매운 까르보나라 떡볶이랑 부추해산물전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혹시 요리 블로그도 하시나요?

  • 예전만큼은
    '12.10.3 6:30 PM

    아뇨 블로그 안해요. 저도 초보라 딴 분들 레시피 참조하는 걸요 ㅎ
    매운 까르보나라 떡볶이는 계량스푼 안사용하고 대충 감으로 만들어서 정확한 레시피는 없구요
    만드는 과정 설명드릴게요.
    1) 마늘 3~4개 정도 편으로 썰어서 넉넉히 기름 두른 팬에 볶아요.
    2) 조금 후 따듯한 물에 넣어서 말랑말랑한 상태인 떡도 같이 넣어서 볶습니다.
    3) 베이컨이랑 버섯도 투하해서 같이 볶다 우유 넉넉히 붓고 적당량의 고추장을 풀고 소금, 그리고 약간의 후추와 설탕으로 간합니다.
    4) 마지막에 소금물에 살짝 데쳐논 브로콜리 투하해 양념이 배어들게 합니다.
    *전 좀 걸쭉하게 만들려고 삶아논 감자 뭉개서 과정 3)과 4) 단계에 넣어는데요 굳이 이렇게까진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부추해산물전도 계량스푼 안사용해서 정확한 레시피는 없지만 만드는 과정은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1) 부추 3~4cm 길이로 잘라 준비해 놓구요
    2) 굴, 작은 새우, 조개 가볍게 행궈 놓습니다.
    3) 박력분과 (전 바삭한 전을 좋아해서요) 감자전분 60:40 정도 비율로 섞은 후 육수 (멸치다시마 육수도, 닭고기 육수도 다 괜찮아요) 부어 반죽하고요 소금으로 간 맞춥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반죽은 다소 걸죽하게 해야 해요)
    4) 반죽 조금 덜어서 2)의 해산물과 버무려 줍니다
    5) 나머지 반죽은 부추와 버구려 주구요
    6) 기름 넉넉히 둘러 달군 팬에 부추 반죽부터 먼저 깔아주고 그 위에 해산물 반죽을 콕콕 심듯 깔아줍니다.
    7) 밑면이 노르스름하게 익으면 뒤집어 윗면(해산물쪽)을 익힙니다.

    휴~설명 하려니까 되게 힘드네요 ㅎ

  • 4. 즐거운하루
    '12.10.3 6:18 PM

    브로콜리 닭다리볶음 레시피 좀 도시락 반찬으로 내일 해주고파요..

  • 예전만큼은
    '12.10.3 7:21 PM

    아, 이건 저도 책보고 한번 따라해 봤던 거라 잘 기억이 안나네요.
    대충 닭다리살에 청주와 후추 뿌려서 몇십 분 밑간한 후 소금물에 살작 데쳐 논 브로콜리와 함께 굴소스에 살짝 볶아서 불에서 내리고
    대파, 양파, 기름, 레몬즙 섞어 만든 소스 끼얹어 완성했던 것 같은데 같은데
    이따 자세한 레시피 찾아서 올릴게요.

  • 예전만큼은
    '12.10.4 3:43 PM

    레시피를 아직 못찾았어요 ㅠ
    다시 찾아보고 올릴게요

  • 예전만큼은
    '12.10.14 8:41 PM

    드뎌 레시피 찾았어요! 나갑니다~
    닭다리살 200g
    브로콜리 100g
    식용유: 3T
    소금, 후추가루 적당량

    조림양념: 간장 3T; 맛술 2T; 설탕 1T; 매실액 1T; 물 5T

    드레싱: 레몬즙 1T; 올리브오일 1T, 다진양파 1T; 다진마늘 1/2t, 소금, 후추가루 약간씩

    1) 닭다리살은 후추, 소금으로 밑간하여 기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 한입 크기로 자른다.
    2) 브로콜리는 한입크기로 잘라 데친다
    3) 닭다리에 조림장을 부어 조린다.
    4)조린 닭다리와 브로콜리를 섞어 드레싱을 끼얹고 버무린다

    별 것 없어 보이는데 재료가 꽤 많이 들어가네요..

  • 5. annabell
    '12.10.3 6:31 PM

    다양한 음식들의 열전을 보니 바지런함이 보이네요.

  • 6. 예전만큼은
    '12.10.3 7:22 PM

    네, 요즘 그야말로 취밉니다 ㅎ

  • 7. 하양이
    '12.10.3 7:40 PM

    레시피 고마워요 정말 맛나고 이쁘게 잘 만드셨어요~~ ^^

  • 8. 조온
    '12.10.3 10:03 PM

    하나 같이 맛있어 보여요 'ㅠ' 담음도 정성스럽고 예쁘고요. 많이 참고 할게요! ^^

  • 예전만큼은
    '12.10.4 3:55 PM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회되면 올려보도록 할게요!

  • 9. 도세주옥
    '12.10.4 1:44 AM

    눈팅만 하려 했는데 레시피까지 정성스레 적어 주셔서
    주말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음...부추해산물전이 난이도가 가장 낮은가요?
    감사 인사를 추천으로 대신합니다!

  • 예전만큼은
    '12.10.4 3:53 PM

    육수만 미리 준비해 놓으면 부추해산물 정말 간단하더라구요.
    해산물과 안친해서 첨엔 좀 막막(?)했는데 마트에 가니 다 손질해서 포장된 거 팔아서 가져와서 물에 한번 살짝 헹궈 내고 반죽과 섞어 부치니 끝! ㅎ

  • 10. 비타민
    '12.10.4 7:14 AM

    우와~~ 요리 실력이 장난이 아니신듯~

    한가지 반가운점 발견~!! 저도 스키야키 정말 좋아하거든요... 굉장히 자주 먹어요 ㅎ ^^
    저는 당면 사리를 꼭 넣어서 먹어요 ^^ 아님 맨 마지막에 마무리로 우동사리 ㅋㅋㅋ

    매운 카르보나라 떡볶이는 꼭 한번 해봐야 겠어요.. 음식이 다~~~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 예전만큼은
    '12.10.4 3:51 PM

    아직 초보에요 ㅎ
    저희 엄마도 스키야키 할 때 당면 자주 넣으신 것 같아요 ㅎ

  • 11. 깍쟁이
    '12.10.4 9:57 AM

    와... 옆집 살면서 친하게 지내고 싶사와요~.
    내 주위에는 왜 이런 분이 안 계실까? 저도 물론 그런 사람 못 되고요...TT
    저는 곡물빵 레시피 알려주세요.
    진심 부럽네요.

  • 예전만큼은
    '12.10.4 3:42 PM

    제가 참고한 레시피 나갑니다. 출처는 네이버 한 블로그의 호밀빵 레시피인데 곡물 넣어서 살짝 변형했어요.
    -강력분: 140g; 호밀가루 80g; 곡물가루: 30g (취향에 따라 비율 조절해서 총 무게가 250g만 되면 됩니다. 전 호밀과 곡물가루 분량을 더 늘였어요)
    -소금: 5g; 설탕: 20g;
    -우유 85g; 물 85g
    -이스트: 4.5g
    -무염버터: 20g

    *반죽기 사용했습니다.
    1) 강력분, 호밀가루, 곡물가루, 소금, 설탕을 한번 체친 후 반죽기 통에 넣습니다 (체를 통과못한 곡물가루 알맹이도 같이 집어넣습니다)
    2) 이스트가 잘 발효될 수 있도록 따듯한 온도의 물과 우유에 이스트를 넣고 녹인 후 1)의 반죽통에 흘려붓습니다.
    3)반죽기에서 20분 정도 돌리는데 반죽이 한덩어리로 뭉칠 때 쯤 실온에 둬 몰랑몰랑한 버터를 넣어줍니다.
    4) 완성된 반죽은 한번 만져준 후 30도에서 50분간 1차 발효 시킵니다 (반죽기 요구르트 기능 선택하면 됩니다)
    5) 1차 발효 후 (두배정도 부풀어 올라 있어요) 2등분 하고 위에 랩 쒸워서 실온에서 15분 정도 휴지시킵니다.
    6) 원하는 형태로 모양 잡아주고 실온에서 40분간 2차 발효 시켜 줍니다
    7) 오븐에 넣기 10분 전쯤에 칼로 윗표면 슥 긁어서 모양내고 호밀가루 뿌려줍니다.
    8) 오븐 예열하고 210도 정도에서 25~30분 정도 구워줍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12. 무명씨는밴여사
    '12.10.4 10:30 AM

    모두 깔끔하고 맛나보입니다.
    요리가 취미인 사람이 옆에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 예전만큼은
    '12.10.4 3:48 PM

    아이고 저도 이 취미가 언제까지 갈진 모르겠어요 ㅎ

  • 13. soll
    '12.10.4 2:05 PM

    너무 멋져요!
    다 정갈하고 맛있어보여요

    취미가 아니라 특기라고 자신있게 말하셔도 될듯해요 ^^

  • 예전만큼은
    '12.10.4 3:47 PM

    감사합니다.
    근데 저도 이제서야 걸음마 시작한 상태라 ㅎ

  • 14. 나우루
    '12.10.4 2:37 PM

    와.. 하나같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저는 따라할 엄두를...

  • 예전만큼은
    '12.10.4 3:46 PM

    저도 그랬는데 실제로 해보니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재료다듬는데 시간이 젤 많이 드는 것 같아요 ㅎ

  • 15. 유시아
    '12.10.5 11:32 AM

    놀랍습니다....
    세계의 요리를 다 하실줄 아시나봐요...
    타고나신 재능인가요? 아님 후천적으로 많은 노력을 하신건가요?

    까르보나 떡복이에 치즈는 안들어 가나요?

  • 16. 새싹
    '12.10.5 11:06 PM

    엄청납니다

  • 17. 산골짝
    '12.10.6 4:58 AM

    아주아주 자주 먹는데요.. 버터를 듬뿍 바르고 토마토를 넣어야 안뻑뻑하더라구요~ 얇게 슬라이스한 양파도 좋구요

  • 18. Xena
    '12.10.6 3:55 PM

    움...취미 수준을 이미 넘으신 듯합니다~
    저도 스끼야끼 넘 좋아라 하는데 오래 못먹었더니 생각나네요^^
    저는 당면을 주로 골라먹었더랬죠ㅎㅎ

  • 19. 여니
    '12.10.8 4:21 PM

    몇번봐도 피자 도우가 예술이에요 +_+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반죽기 맨날 발효에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아항!! 요구르트 기능으로 돌려봐야겠어요.
    (늘 불만이었는데 신세계!!!)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ㅜㅜ

  • 20. 예전만큼은
    '12.10.14 8:47 PM

    반죽 비율은 다음과 같으니 응용해 만드세요~^^
    밀가루 100%
    설탕 4%
    소금 2.5%
    올리브오일 2.5
    물(혹은 우유) 50%
    이스트 1.5 %

    만드는 과정은 위에 곡물빵 레시피와 같습니다.
    단 발효과정은 두꺼운 도우를 원하시면 2차까지
    얅은 도우를 원하시면 1차까지만 하시면 됩니다.
    전 얇은 도우를 사용했구요~

  • 21. 크롱
    '12.10.15 5:56 PM

    오 멋집니다. 이것도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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