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가 없습니다냉장고에 대롱대롱 ~ 아우 귀여워라!!
두 앞발 양손으로 꼭 잡아주고 싶어요! (싫어하겠죠ㅠㅠ)
고등어 냥이가 아주 미묘에요.
고양이가 정말 많이 예쁘네요^^ 음식솜씨도 부럽고 글솜씨도요^^ 배고픈 저녁입니다.
우리집 고양이하고 좀 닮았네요. 무척 똘똘하지요?
요리보다 고양이만 보인다는...우린 세마리랍니다.
고양이를 보면서 추천을 눌렀네요..ㅎㅎ
저는 두마리에요. 한마리 더 늘이고 싶은데 남편이 세째는 안된다며 난리에요. ㅠㅠ
와룡 공원 대구분이세요? 저도 성서 산다는^^
닭탕 얼큰하게 잘 먹었어요
덴비도 반갑고요
우와! 에바후리 새댁님의 요리 사진 기다리고 있었어요!
미니스트로네는 이름은 익숙한데, 토마토수프같은 건가요? 레시피가 궁금해요 *_* 얼마 전 모 팸레에서 토마토 넣고 묵직하면서도 맑은 수프 먹고 비슷한 거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야옹이 진짜 예뻐요- 또리방한게 새침해 보이기도 하고 ㅎㅎ 아주 자태가 고와요 ㅋㅋ
밥하는 동안 내려다보고 있는 건 또 왜 이리 귀엽죠 ㅎㅎ
자주 오세요^^ 야옹이 넘 예쁘네옹
bistro님/ 손이 아주 퉁실하죠 ㅋㅋㅋ 잡는거 안싫어해요. 졸릴때 손이나 발 조물조물 해주면 골골송 불러요 ㅎㅎㅎㅎ
미도리님/ 음식솜씨와 글솜씨는 냥이 이쁜거에 비함 한참모자라죠 ㅎㅎㅎ 팔불출...ㅋㅋ
말랑제리님/ ㅎㅎㅎㅎ 근데 사실 별로 안똘똘해요 ㅋㅋㅋㅋ 다섯마리째 키워보는건데 제일 어리벙한것 같아요 근데 그래서 더 귀여워요 ㅎㅎㅎ
치로님/ 덕분에 추천도 먹고 냥이한테 오늘 별식좀 줘야겠어요 ㅎㅎ 냥식구 늘리려면 한도끝도없겠더라고요 너무 제각각 다 이뻐서 ㅜㅠㅠ
내이름은몰라님/ 여긴 서울성곽에 와룡공원이어요^^ 대구에도 같은 이름의 공원이 있나보네요!! ㅎㅎ
참참님/ 뭘또 기다리시기까정... 저 미네스트로네는 파는것같은 감칠맛은 안나구요.. 그래도 좀 건강한듯한 맛이에요-
시댁에서 토마토 왕창 업어오는 바람에 만들었는데요... 곰솥 가득 끓여서 소분해서 얼려놓고 먹어요.
저 만들었을 땐 토마토 6개에 셀러리 한단, 아스파라거스 한단, 감자 세개, 양파 세개, 각종 버섯, 허브 아무거나 (전 로즈마리, 오레가노, 바질, 월계수잎 때려넣었음), 갈은 쇠고기 조금에 칠리빈 통조림... 이케 넣은 것 같아요.
첨에 끓는물에 토마토 데쳐서 껍잘벗기고 꼭지 따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으시면 갈아서 넣으셔도 되고 전 덩어리 씹는게 좋아서 칼로 다져서 썼어요. 토마토 다진거에 물 넣고 끓이다가 감자 넣고 그담에 나머지 다 때려넣고 무작정 익힘... 걸쭉해질때까지 종종 저어가면서 끓이고 중간에 소금후추로 간하면 되요. 드실땐 펜네나 푸실리 한움큼 삶아서 저기 넣어 드시면 됨 ㅋㅋ
걍 아무생각없이 만들었던 거라 검색해보시면 더 좋은 레시피 많이 있을거에요~
청크님/ 많이들 이뻐해주시니 열심히 요리해야겠네요 냥이사진 올리려면 ㅎㅎㅎ
깔끔 담백한 상차림
좋아해요. *^^*
딱 제 스타일이세요.
고양이도 이뻐요.
수저받침에도 냥이가 보이네요. 음식보다 예쁜 고양이에 시선이 먼저 갑니다.
아~ 고양이! 이뻐라... 고양이랑 놀고 싶어요 !!!
냥이 넘 귀여워요 눈이 똥그란것이 ㅎㅎ 저도 나름 새댁인데(-_-) 넘 비교되네요ㅠ
Dearsoy님/ 사실 뻑적지근한 상차림 하고싶은데 능력이 안되서 만족하고 살아요 ㅎㅎ깔끔 담백하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덤이다님/ 네 냥이를 워낙 좋아래서 ㅎㅎ
담양님/ 놀기도 잘 놀아요 ㅎㅎㅎ 사람 좋아해요
곰손이님/ 아우 저도 요즘은 정신없이 살아서 맨날 대충 해먹어요 ㅠ 신랑 볼 면목이 없어요 ㅎㅎ
저 고양이 좋아해요.
이렇게 좋아하는 줄 몰랐는데
집 앞 도로에 나가는데
아파트에서 놀던 버려진 고양이
날 보더니
몸을 부비더군요.
자세히 보니
전에 다쳤는지 왼쪽 귀는 반도막 잘렸다가 다 나았는지
귀밑에는다쳤는지
친구들과 한바탕 싸웠는지
아픈 자국이
이 넘이 좋다고
뒹굴딩굴 애교를
어머나 귀여워
한참을 데리고 놀다가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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